전 계사일주 남자예요 방송을 듣다가 생각난게 있는데요
제가 대학교 다닐때,
전 예술을 꿈꾸면서 머리도 길고 뭔가 자유로운 영혼이랄까?ㅎㅎ
여하튼 그런 분위기로 대학생활을 했는데
우연히 교양으로 듣게 된 '법과 사회' 인가?'법과 인간' 인가? 어떤 법관련 교양과목이
이상하게 재미있었던게 기억에 많이 남아 있어요.
어린 마음에 '어 재밌으면 안되는데 왜 재밌지?' 했던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대학교 들어갈때 수능 시험운이 정말정말 좋았었구요
이성에 대해서는
아무 여자들하고 거리낌 없이 놀고 막 그럴 것 같이
말을 하고 분위기를 풍기지만 지나고 생각하니, 저같은 답답이가 없습니다
마음속에서 엄청 가리고 따지고 난리입니다. 결국 고독은 저의 몫ㅠ
전 제 자신을 호기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머릿속으로는 엄청 계산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어색하고 오바스러웠었나보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호기로운 사람처럼 보여지고 싶어서..,..,
명리는 정말 자신을 찾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첫댓글 제 짝사랑이 재성 많은 계사일주 남 이었는데 방송들으며 이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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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과다 계사에게 안좋은 일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