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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대 명산 중 하나인 태백산은 '민족의 영산'이라 일컬어진다. 태백산은 해발 1.567M 백두대간의 중추이자 국토의 모산으로 신라때 오악 가운데 북악으로 봉하여 왕이 친히 제사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백'이라는 말은 '크게 밝은 뫼' '한밝달' '한배달' 이라고도 하는데 '크게 밝다'는 뜻으로 하늘에 제사를 한다는 단군신화와 연관이 있다.
단군성전 앞에 있는 사람이 살고 있는 가옥..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 감 말리고 있는걸 촬영했다.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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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원문보기 글쓴이: 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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