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종주기
1.일 자: 2005.06-28(화) 위 치: 전북 순창. 전남 담양
2.날 씨: 비
3.구 간: 천치재- 치재산- 용추봉- 508봉 - 오정자재(792번 지방도)
4.거 리: 도상거리 : 10.4km
5.행 로: ☞구로(06:18)-종3가-천호역(07:20-07:25)-정안휴게소(09:00-09:20)-태인IC(10:20)-
천치재(11:00)
☞오정자재(17:05)-태인IC(17:50)-천안휴게소(19:05-19:25)-잠실역(20:40)-
뚝섬역-자택(02:40)
6.시 간: 총 산행시간: 4시간 26분
[마루금: 4시간00분(휴식포함) , 식사: 0시간 26분]
7.산행자 : 놋지맨, 송아, 영구, 고래, 주발, S산악회 동행
11:06 천치재(349m,29번국도,표시석,담양군,순창군) 임도,묘 직전 우 숲
11:13 임도 ㅏ 갈림길( 특용작물재배지) 우 임도 따라
11:15 임도.능선갈림길 좌 능선
11:18 임도 임도 따라
11:23 T 임도능선 갈림길(산불초소,이동통신탑,차단기) 좌 능선 ↑↑
11:30 490m(Y 갈림길) 우~~
11:51 532m(H)
11:56 ㅏ 갈림길(제1등산로,관리사무소) 직진
12:02 임도 (제1등산로, 제2등산로, 가마골양여장, 용추사) 건너 ↑↑
12:28 식사 후 출발
12:39 무명봉 ~ ~
12:46 치재산( 591m, Y갈림길, 제1등산로, 용추사, 제3등산로) 좌↓ 출발12:52
13:06 임도 임도 따라
13:09 임도3거리 (제3등산로,답동야영장,용추사,치재산) 직 숲↑
13:26 480m( Y 갈림길) 좌 ↓↓
13:35 무명봉
13:41 무명봉(ㅏ갈림길, 흙 묘) 우
13:45 용추봉(H, 오정자재 4.4Km, 532m봉 3.4Km) 출발 13:53
14:04 묘(조릿대)
14:05 임도(+안부) 좌 5~10m 진행 건너 숲↑ 출발 14:12
14:19 무명봉(공터)
14:23 508.4m??? (바위)
14:29 전망 바위봉
14:35 바위능선(전망) 바위 ↓
14:40 흙 묘
14:46 방화선 시작 좌 잡목 ↓↓
14:55 무명봉
14:59 전망바위 출발 15:04
15:13 Y 임도 능선갈림길 우 숲 -> 철사줄
15:15 방화선 T 갈림길 좌 방화선 따라.
15:20 묘 좌측에 철사줄 끼고 ↑
15:24 330m
15:24 170번 철탑 좌측에 철사줄 끼고 ↓
15:32 오정자재(전북 순창군, 전남 담양군, 상치12km, 강천산 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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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치재-532m-치재산-용추봉-오정자재 소요시간: 4시간 26분
29번 도로를 건너 묘 직전에서 좌측으로 틀어 소나무가 무성한 정맥길 리본 따라 마루금에 붙는다.
도상 우측은 담양군 용면이며, 좌측은 순창군 북흥면의 경계를 걷고 있다.
경사도가 비교적 순한 봉우리를 넘어서 약간 내려가니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가다 돌아가는 임도 모퉁이에 감시초소가 있는 지점에서 정맥길은 좌로 꺾어 가파른
산길로 접어든다.
오름길 옆으로 산딸기가 지천으로 후미도 기다리며 산딸기 수확에 여념이 없다.
땀과 빗물이 온몸을 젖시고서야 삼거리봉인 490봉에 오를 수 있다.
길은 우측으로 틀어 아주 편안한 길을 한참을 간다.
다시 오름끝에 넓은 헬기장을 만나고, 헬기장을 바로 지나서 삼각점을 발견하고 532봉을 확인한다.
이정표가 있는 ㅏ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능선길로 진행하면 "제1등산로, 제2등산로, 가마골양여장,
용추사" 이정표가 있는 임도 이다.
비도 멎고 식사 시간도 되여서 밥상을 차리고 송아님이 준비한 LA 갈비에 오이지 후식으로 도마도
샤베트, 포도주 냉커피 까지 먹고서야 출발한다.
임도를 건너 숲길로 올라서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서면 "치재산 591m, 제1등산로, 용추사,
제3등산로" 이정표가 있는 Y갈림길 치재산이다.
처음으로 카메라를 꺼내여 사진촬영을 하고 좌측으로 상당한 급 경사길을 조금 내려가면 다시
임도를 만나고 임도 길을 조금가면 용추봉을 오르는 산길로 접어들어 키 작은 조릿대 숲을 헤치고
오름 끝에 Y갈림길인 480봉을 오르고 좌측으로 잠시 급하게 떨어졌다 다시 무명봉에 오르고 흙
묘가 있는 ㅏ갈림길 무명봉에서 우측으로 틀어 나가면 잘 정비된 넓은 헬기장에 전북산사랑회에서
설치한 스텐이정표 "오정자재 4.4Km, 532m봉 3.4Km" 가 있는 용추산 정상이다.
좌측으로 밤재 가는 길이 선명하게 보이고 앞으로 가야할 강천산군들과 지나온 치재산군들이 아주
깨끗이 조망된다.
계곡과 산에서 일어나는 운무가 마음의 청결케하는 느낌이 오는듯하다.
주변 조망 감상 후 내림길을 내려서면 묘를 지나 조릿대 숲이 시작되고 임도를 내려섣다 다시 우측
조릿대 숲으로 진행된다.
작은 공터가 있는 무명봉을 지나 바위능선 길을 걷는다.
비로 인하여 능로가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짧은 바위능선이 끝나고 우측으로 틀어 예전에는
로프가 있었다는 바위길을 내려서면서 흙묘 1기를 지나 능선을 따라가면 좌측에 시야가 트이며
벌목지대가 나오고 잡초와 잡목이 무성한 방화선?을 걷는다.
임도, 능선 갈림길이 나오고 리본 따라 우측 숲에 붙으니 철사줄이 나오고 철사줄 따라 가니 다시
방화선을 만난다.
좌측으로 틀어 방화선 따라 오르니 묘가 나오고, "고압 전기위험" 폣말과 철사줄 울타리를 좌측에
끼고 오르면 바위도 지나고, 170번철탑 바로 위 330봉이다.
170번 철탑 밑을 지나 좌측에 철사줄을 끼고 계속 내려선다.
철사줄는 좌측으로 휘어져 나가고 직진하여 내려서면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상치 12km, 강천산 4km" 등 입간판이 792번 지방도 오정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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