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부터 손수 제작하여 듣곤 하다가 전자전공을 하였고 전자 분야에 종사를 하였으며 이제는 십 수년 전부터 소스(FLAC file만 2tb 정도 소장하고 그 나머지???)를 구하여 pc-com으로 동작 시켜 수제품의 음향기에 물려 듣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케이블을 직접 감아서 사용하고 있는 최상이라고 하여도 ... 훗날 한 번 들으실 기회가 있으실 것입니다.. ..
@두레박./조상순/서대문특히나 음향기기 설계에서 제작 청취까지 이 과정을 하나로 묶어야 비로소 음을 들을 수 있는데 어찌 보면 따로 국밥 식으로 이 과정을 무시하고 한다면 각자 나뉘어 자연음을 듣지 못할 것이다. 이게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소스에 문제가 가장 많을 것 같아 소프트 쪽에 자료를 더 보완하여야 할 것 같다는 것에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머잖아 자료 공유에 문제가 붙을 공산이 확연히 드러나니 힘이 들 것입니다.
고음, 중음. 저음까지 비율이 1,2,3,4로 나뉘어지는 것인데 여기서 4라는 음은 저음 아래로 쫙 내려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타이타닉 음악에서 뱃고동 소리의 여운은 참으로 일품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스피커는 중음 스피커가 없는데도 무난하게 그 값을 하고 있는 착각을 느끼게 합니다,
원음에서는 에코 성분이 가미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니 이는 시간차를 두고 소리가 들려 오는 것하고 자연스러웁게 오는 소리하고는 천지 차이 일 것입니다. 물론 온쿄사운트 카드에 잔향이니 이펙트니 하는 여러 가지의 음원을 조절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칫 잘못 사용하였다가는 본음을 잊을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하는 것입니다. - 참고
원래 알텍 시스템이 작은 공간에서 볼률을 올릴 수 없는데 영상과 더불어 뿜어 나오는 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실제 상황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이고 특히나 전쟁 씬을 보고 있노라면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이고 비 오는 소리나 유리창 깨지는 소리는 착각할 정도로 구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장한 이 음향기기야말로 하나 밖에 없는 장비이고 보니 정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선가의 戀詩에 한쪽으로 흐르는 눈물은 임을 생각하고 다른 쪽으로 흐르는 누물은 임을 원망한 것이라 하였는데 정이 가는 것은 단연코 소리가 좋아서 그럴 것입니다. 통 떨어 한대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현재 소장하고 있는 이 장비는 유일하게 한 대 밖에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힐링음악은 아마도 현재 시스템으로 들어야 제격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용된 선재 또한 수작업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니 시중에서는 구할 수 있는 것 아니라는 것입니다. 장르에 관계 없이 평이한 상태로 늘 청취하고 있는데 특히나 영화감상을 45기가바이트 짜리 용량으로 보고 들어 노니 대단한 실력 발휘하는 것을 느켰습니다. 들어 보셔야 아실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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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이 나가는 것은 고사하고 인크루져(스피커 통) 안에 있는 스피커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 값으로 환산이 안 된다는 것이지요 특주로 제작을 하여 주었으니 더더욱 구하기 힘이 듭니다. BMW에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특이하네요 음악도 좋아하시네요
중학교 시절부터 손수 제작하여 듣곤 하다가 전자전공을 하였고 전자 분야에 종사를 하였으며 이제는 십 수년 전부터 소스(FLAC file만 2tb 정도 소장하고 그 나머지???)를 구하여 pc-com으로 동작 시켜 수제품의 음향기에 물려 듣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케이블을 직접 감아서 사용하고 있는 최상이라고 하여도 ... 훗날 한 번 들으실 기회가 있으실 것입니다.. ..
@불연 스님 네에~전자전공 하셧다니 더욱 놀랍습니다~
@두레박./조상순/서대문 특히나 음향기기 설계에서 제작 청취까지 이 과정을 하나로 묶어야 비로소 음을 들을 수 있는데 어찌 보면 따로 국밥 식으로 이 과정을 무시하고 한다면 각자 나뉘어 자연음을 듣지 못할 것이다. 이게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소스에 문제가 가장 많을 것 같아 소프트 쪽에 자료를 더 보완하여야 할 것 같다는 것에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머잖아 자료 공유에 문제가 붙을 공산이 확연히 드러나니 힘이 들 것입니다.
스피커 케이스의 재질로 무거운 안정감이 더해져 스피커가 제 기능을 다해 음량을 맘껏 뽐낼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만 스님의 거처가 폭파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당^^
고음, 중음. 저음까지 비율이 1,2,3,4로 나뉘어지는 것인데 여기서 4라는 음은 저음 아래로 쫙 내려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타이타닉 음악에서 뱃고동 소리의 여운은 참으로 일품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스피커는 중음 스피커가 없는데도 무난하게 그 값을 하고 있는 착각을 느끼게 합니다,
주물 하니까 에밀레 종소리처럼 자연스런 에코일 듯 한데요^^
원음에서는 에코 성분이 가미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니 이는 시간차를 두고 소리가 들려 오는 것하고 자연스러웁게 오는 소리하고는 천지 차이 일 것입니다. 물론 온쿄사운트 카드에 잔향이니 이펙트니 하는 여러 가지의 음원을 조절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칫 잘못 사용하였다가는 본음을 잊을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하는 것입니다. - 참고
원래 알텍 시스템이 작은 공간에서 볼률을 올릴 수 없는데 영상과 더불어 뿜어 나오는 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실제 상황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이고 특히나 전쟁 씬을 보고 있노라면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이고 비 오는 소리나 유리창 깨지는 소리는 착각할 정도로 구현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음향은 그렇게 들어야 한다고 추구합니다..
제가 소장한 이 음향기기야말로 하나 밖에 없는 장비이고 보니 정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선가의 戀詩에 한쪽으로 흐르는 눈물은 임을 생각하고 다른 쪽으로 흐르는 누물은 임을 원망한 것이라 하였는데
정이 가는 것은 단연코 소리가 좋아서 그럴 것입니다. 통 떨어 한대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재 소장하고 있는 이 장비는 유일하게 한 대 밖에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힐링음악은 아마도 현재 시스템으로 들어야 제격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용된 선재 또한 수작업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니 시중에서는 구할 수 있는 것 아니라는 것입니다. 장르에 관계 없이 평이한 상태로 늘 청취하고 있는데 특히나 영화감상을 45기가바이트 짜리 용량으로 보고 들어 노니 대단한 실력 발휘하는 것을 느켰습니다. 들어 보셔야 아실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