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책동아리 [책마중]대표 공룡입니다. 오랜만에 활동후기 올려봅니다.
그림책동아리 책마중은 매월1회 만나고 있구요! 월 별로 주제를 정해 만나고 있어요~
하트(단아, 충현맘)회원이 출산휴가 중이어서 빈자리가 허전했는데
마침 이번 모임부터 새식구 하니(지윤맘)가 들어와 훈훈한 자리가 되었네요~
분명 새식구인데 뭐지뭐지? 이 익숙함??? 이전 부터 쭉~ 함께 했던것 같은 착각을.....ㅋㅋ
하니의 활발한 조합원 활동이 덧보였던 자리였네요 ^^
이번달은 [가족]주제로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떨어져 지내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야기,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아름다운 노래로 만든이야기, 이혼가정을 코믹하게 다룬이야기,
다문화가정을 그린이야기, 엄마의 따뜻한품을 그린이야기, 한부모가족 이야기등
함께 사는 우리 사회의 참 애쓰며 살고, 살아내고 있는 이웃의 가족을 만났습니다.
마치 그 가족과 함께 인듯 이웃을 생각하게 되고 나를 되돌아 보며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여행도 떠나보게 됩니다.
바로 그림책이 주는 따뜻한 선물이지요~ !
다음 모임은 6/13(월) 오후7시 하트네 집에서 있습니다.
주제는 생태, 자연, 환경 입니다.
(동아리 회원은 수시 모집 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