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동아리 "빵 맹그는 아짐"이
사랑나눔영농조합법인으로 거듭나다[진도맛집/진도찐빵]
사랑나눔영농조합법인은
취미로 빵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만난
모임이 발전하여 이루게 결정체이다.
제빵동아리 "빵맹그는
아짐"에서 빵만드는 솜씨가 취미생활을 넘게되자
장애인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수제빵을 후원하며 봉사활동으로 실력을 붙인 후
조합법인으로 거듭나게 되지만 수익금은 역시나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간다고 하니
팍팍한 세상에 참으로 두루두루 소문낼
일이었다.
"빵 맹그는 아짐" 은 "빵 만드는
아줌마" 란 뜻으로 진한 토속의 사투리가 묻어있어 정겨웠다.
빵 맹그는 아짐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6658
T : 061) 544 -
0102
구기자, 울금, 쑥, 톳, 검은쌀 등
진도에서 나는 특산품들을 이용하여 빵을 만드는 것에 포인트가 있는데
재료의 색에 따라 나타나는 색들이
사랑을 듬뿍 담아서인지 더 아름답고 에쁜색이었다.
여러 회원들이 함께 빚은 찐빵이지만
마치 한사람이 빚어낸듯 한결같은 모양이다.
우리는 전국 각지의 유명한 찐빵들은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순수하게 사랑을 나누기 위한
찐빵이 있었던가?
행복바이러스 를 듬뿍
담고 있는 "빵 맹그는 아짐"이 멀리멀리 퍼지길 희망해
본다.
빵 맹그는 아짐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6658
T : 061) 544 -
0102
첫댓글 아~ 진도에서도 찐빵이 유명한가 보네요.
맛보고 싶어 집니다~
강추입니다~~ ^^
만드는 과정도 하나하나 깔끔하고 쫀득쫀득한 빵 맛이 일품입니다
사랑이 듬뿍담겨 더욱 맛있습니다!!
찐빵 먹고 싶어요^^
톳찐빵도 정말 맛있어요~~^^
찐빵 먹고 싶어요^^
골라먹는 재미도 좋습니다~~ ^^
색깔이 예뻐서 맛도 좋겠어요^^
색깔별로 담겨있는 건강식 찐빵이어 더욱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