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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 ||
분류 | 균류> 담자균강>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잣버섯속 | |
학명 | Lentinula edodes (Berk.) Sing. | |
원산지 | 아시아 | |
서식 | 넓은잎나무, 밤나무,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등의 마른나무에 자람 | |
크기 | 4∼10cm | |
갓 | 지름 5∼10cm인 반구형이지만 콩팥 모양으로 담갈색 | |
섬유상이나 비늘 모양의 인편으로 덮여 있는 표면은 자라면서 균열이 생겨남 | ||
자루 | 길이 3∼8cm, 너비 0.6∼1.2cm로 편생 또는 중심생이고 흰색의 턱받이가 있음 | |
이용 | 향과 맛이 뛰어나 구이, 튀김, 전, 전골,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주·부재료로 활용되며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분말은 조미료로 사용 | |
재배 | 인공재배에 의한 생산 | |
인공 재배 시에는 20∼25년생의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등이 적당하나 어린 나무나 지나치게 늙은 나무는 좋지 않음 | ||
늦가을 낙엽이 시작될 때 나무를 잘라 다음해 봄까지 자연 건조시키고, 여기에 홈을 파고 포자를 넣어 재워두었다가 기온이 따뜻하여지면 적당한 습기가 있는 곳에 세워두며, 포자를 심고 2년째에 많은 버섯이 생기고 5∼6년 계속됨 | ||
재배 적온은 22∼26℃, 습도는 70% 내외가 적당함 | ||
성분 | 구아닐산, 렌치오닌, 비타민 B1, B2, B12, D, 아미노산, 에리다데민, 에르고스테롤 | |
구아닐산 | 감칠맛이 나는 핵산계 조미료의 성분 | |
건조시키면 감칠맛이 강해짐 | ||
렌치오닌 | 향기 | |
아미노산 | 건조하면 많이 생성되며 분말로 갈아 천연조미료로 사용 | |
에리다데닌 |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 알맞음 | |
마른버섯을 물에 우려낼 때 녹아 나오므로 즙액은 버리지 않고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단시간에 불려야 함 | ||
에르고스테롤 | 비타민 D의 효과를 가지는 에르고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로 변함 | |
효능 | 고혈압, 동맥경화, 변비, 항바이러스, 항암 | |
등급 | 1등급 | 백화고 |
표면이 그물무늬로 갈라진 것을 화고라 하여 고급으로 분류하는데, 흰색을 백화고 | ||
백화고는 겨울동안 양분을 저장하고, 봄 습도가 낮은 상태에서 자란 것으로 성장기간이 길어 조직이 치밀하고 맛이 좋으며, 100% 빛을 받고 자라야 백화고가 됨 | ||
2등급 | 흑화고 | |
표면이 그물무늬로 갈라진 것을 화고라 하여 고급으로 분류하는데, 검은색을 흑화고 | ||
흑화고는 봄가을 두 번 수확하며 자라는 과정에서 이슬이나 습기를 먹으면 흑화고가 됨 | ||
3등급 | 동고 | |
4등급 | 향고 | |
5등급 | 향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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