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정규시즌
양팀 최근 선수들의 기록 입니다
다음은 양팀 최근 경기 성적 및 행보 입니다
다음은 양팀 최근 5경기 상대전적 입니다
양팀 최근 5경기 상대전적은4 승 1패로 흥국생명이 우위에 있다
흥국생명은 10월16일 KGC인삼공사와 원정 개막전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개막후 현재까지 9 경기를 치루며 7승 2패로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직전 11월29일 한국도로공사와 홈 경기에서 S.S 3:0 으로 승리한바 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이재영의 서브 에이스와 러브의 연속 스파이크로 4-0으로 앞서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러브의 맹활약으로 17-9까지 달아나며 가볍게1세트를 따냈다.2세트 연패 탈출이 절실했던 도로공사는 최은지를 앞세워 달아났다,브라이언의 퀵오픈과 블로킹으로 22-17까지 앞서갔다,하지만 뒷심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21-23에서 상대 범실과 러브의 연속 오픈으로 23-23을 만들었고, 24-23에서 정시영의 쳐내기 공격으로 두 번째 세트마저 따냈다,3세트 상대 최은지를 막지 못해 9-14까지 끌려
갔지만 루키 유서연의 서브 에이스 등으로 점수를 좁혀나갔고, 중요한 순간 러브가
해결사 역할을 100% 해줬다.2점차 까지 추격한 상황에서 러브의 퀵오픈과 김나희의 서브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뒤 상대 브라이언의 스파이크가 코트 밖으로 나가면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결국 러브의 스파이크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러브가 23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이재영도 18점으로 힘을 보탰다. 여기에 김수지도 8점을 올리며 맏언니 역할을 해줬다
KGC인삼공사는 10월 16일 흥국생명과 홈 개막전 패하며 좋지못한 출발을 했다
개막후 현재까지 9 경기를 치루며 4승 5패로 무난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직전 11월26일 한국도로공사와 홈 경기에서 S.S 3:2 로 승리한바 있다
출발이 좋았다. 1세트, 주포 알레나가 힘을 내며 비교적 쉽게 세트를 가져왔다. 알레나는 1세트에서만 11점을 몰아 올렸다. 도로공사는 고예림, 최은지, 배유나를 앞세워 맞불을 놨으나 화력대결에서 밀렸다.2세트 11-19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세터 이재은의 오픈 공격에 이어 김진희가 2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해 점수 차를 좁혔다. 알레나의 오픈 공격으로 21-23까지 따라붙어봤으나 더이상 치고 나가지 못했다.
세트 후반 범실이 뼈아팠다, 김진희가 블로킹 과정에서 터치 네트를 범했고 이어 한수지가 시도한 오픈 공격이 라인을 벗어났다.2세트는 도로공사에 내줬다,끝까지 승부를 예상하기 어려웠다. 두 팀 모두 마지막까지 점수를 주고 받으며 접전을 보였다. 세트 승부가 갈린 때는 후반부 듀스 상황,도로공사의 최은지의 공격을 허용하며 3세트로 내주며 S.S 1:2 로 뒤쳐졌다.4세트에서 알레나 외에 한수지, 최수빈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세트 초반부터 큰 점수 차로 달아났다.서브를 앞세워 상대 추격 흐름을 끊었다. 4세트에서만 서브 에이스 4개를 집중했고 비교적 여유있게 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마지막 5세트까지 몰고 갔다.5세트에서도 서브 덕을 톡톡히 봤다. 세트 초반과 중반 지민경과 한수지가 서브에이스를 기록, 10-5까지 도망가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격국 치열한 접전끝에 KGC가 승리를 거뒀다,이날 서브에서만 18점을,알레나가 두 팀 합쳐 가장 많은 38점을 올리며 해결사 노릇을 해냈다. 한수지도 14점, 세터 이재은과 조커 역할을 한 최수빈도 각각 9점씩을 올리며 팀 승리에 도움을 줬다
16/17정규시즌 개막후 양팀은 두번째 맞대결을 가지게 된다
직전 맞대결에서 흥국생명은 원정승리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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