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과 전공으로 4년제 졸업하면서 다산으로 전기기사+소방전기 따고
중앙공기업 취준중에 있습니다.
서론은 이정도로 하고
저는 일반 대졸 선후배,동기들과는 다르게
실무에 관심이 많다보니
계약직임에도 불구하고,
대졸해놓고 왜 그런일을 찾고있냐는 주변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험할수만 있다면 직접 부딪혀 얻고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그 결과,
제가 가스기술공사쪽에 기회가 생겨 기간제6개월 (경상정비 및 관로검사)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회사도 그렇고 관련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선배님들에게 여쭙고자 합니다.
최대한 알아본것은 'OH 관련 경상정비 및 관로검사 보조' 라는 것 입니다.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 것인지
또, 관련하여 충고를 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듣기만 해도 ㅈㄴ 힘들어보이는데여?
오버홀 기간동안 다른 공정에 차질안생기게 보수,유지하는거 같은데요 거기가 발전소같은데 아닌가요?타지생활할수도있고 컨테이너 생활이나 모텔생활하고 저녁에 술빨고 자고 하는 일 아닌감? ..
그런곳은 중소기업같으면 3달컷 퇴사
보조라는 글자 들어가는곳은 ㅈ소기준으로 무조건 저라면 피함 쓰레기줍고 무거운거들고 시다바리하고 밥셔틀하고 술무러따라다니고 하다가 해짐
서울지사이고 집앞에 있는 회사이며 가스공사가 중소기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뿔리뿔리 아하 축하드립니다
@뿔리뿔리 공기업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공사라는 단어때문에 중소기업으로 보이셨을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