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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설교강해_36) 치명적인 실수(렘 42:1~22, 43: 1~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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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실수(렘 강해 설교 36)
성경말씀: 렘42:1-22, 43:1-13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신다. ‘남은 자’, 바빌론의 침략으로 나라가 초토화되었으나 하나님은 ‘남은 자’를
주신다. 대언자 예레미야(끝까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함), 선한 총독 그달리야(하나님을 두려워하였
으나 통치력과 판단력이 결핍됨. 일찍 죽어 백성이 흩어지게 함), 쓴 뿌리 이스마엘(자기의 목적을
이루려고 지도자를 죽임), 내부와 외부의 적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모든 것을 맡긴다.
하나님의 은혜
이 반란 속에서도 하나님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을 통해 남은 자들에게 희망을 주셨다(41:11).
그런데 충신으로 시작한 요하난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땅 이집트로
백성을 끌고 갔다
.(41:17)
표면적인 이유: 이스마엘이 총독 그달리야를 죽이면서 갈대아 사람들의 군사들을 죽임(41:3). 보복
근본적인 이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음. 씨 뿌리는 자의 비유, 가시덤불(마13:22), 이 세상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가 말씀을 숨 막히게 하므로 열매를 맺지 못함. 어쩌면 그도 자기의 야욕이 있었음
.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온다. 이때 우리 마음이 드러난다. 결정을 잘해야 한다. <치명적인 실수>
하나님의 백성의 잘못된 기도(42장)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고 그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한다. 기도는 너무나 당연한 권리
그런데 혹시 우리는 유다의 남은 자들처럼 기도하지는 않는가?
이들은 이미 이집트로 들어가려고 마음을 정했다(41:17).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런데 불안하므로
하나님의 승인을 구함.
그러기 위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나옴(42:2). 이미 기도의 공식이 있지는 않은가?
말은 잘한다(2-3): 우리가 많았지만 이제 조금 남았습니다. 우리가 걸어갈 길, 해야 알 일을 알려주세요.
(5-6),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다 하겠습니다. 좋든지 나쁘든지 상관없이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잘되리이다.
얼마나 멋있는 고백인가? 위선
우리는 어떤가? 겉으로는 참으로 경건하게 기도하지만 속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바른가?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대언자는 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갔고 열흘 후에 말씀이 임하였다.
(1) 하나님의 약속(10-12), 예레미야에게 주셨던 말씀, 예레미야가 줄기차게 외쳤던 말씀
“바빌론 사람들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처한 악한 상황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함께 한다.”
(2) 하나님의 경고(13-18), “끝까지 고집을 피우고 이집트로 가면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칼과 기근과
역병이 너희를 다 죽일 것이다. 내 분노가 예루살렘에 떨어진 것 같이 이집트의 너희에게 떨어진다.”
(3) 너희 마음이 문제다(20), 너희가 아무리 경건한 체 해도 이미 너희가 마음속으로 나를 속이고 하나님을
배반하였다. 렘17:9-10, (4) 최종 결과(22), 이집트에서 너희가 칼과 기근과 역병에 다 죽을 것이다.
무엇을 배우는가?
(1) 이미 자기의 것을 정해 놓고 목사나 다른 사람의 동의를 구하려 하지 말라. 기도원, 릭 워렌 20개
역본
(2) 하나님의 명백한 뜻을 저버리고 그것을 이루어달라고 기도하지 말라(직장, 배우자, 교회, 일의 순서)
(3) 누가 대신 기도해 달라고 하지 말라(2절 주 당신의 하나님께). 기도는 ‘내 하나님께 내가 하는 것’
(4) 하나님이 열흘 동안 회개의 시간을 또 주셨다. 잘못을 알아차리고 이때에 돌이켜야 한다.
(5) 이처럼 잘못된 동기로 기도하면서도, 회개의 기회가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면 그는 불신자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잘못된 태도(43장)
하나님께서 대언자를 통해 다시 한번 이들의 잘못을 보여 주며 회개를 촉구하지만 이들은 대언자를 비난함.
(1) 네가 거짓말 한다(43:2). 목사나 형제가 잘못이라고 이야기하면 성경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킹제임스
성경과 개역성경, 이스라엘과 교회의 구별, 환난 전 휴거, 목사와 집사의 자격(딤전3)
(2) 네 조수 바룩이 너를 부추기는데 네가 거기에 빠져 놀아난다(43:3).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대언자, - 75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바룩은 그의 조수, 조수의 조언은 들을 수 있지만 그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 하나님 무시
지난 몇 주 동안의 어려움: ‘거짓말 대왕, 공작 정치, 교회의 대형화, 사유화, 사모와 자매들 좌지우지’
그분과 그분의 가정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다. 그런데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는다
.
눅6:26
목사의 어려움, 목사는 여러 사람에게서 직접 이야기를 듣고 모두에게 유익이 되도록 판단/처리한다.
사람을 쓰는 일이 가장 힘들다.
전도사, 교육목사, 부목사를 데려오는 일, 가게 하는 일, 집사, 리더, 교사를 선정하는 일, 그만 두게
하는 일, 어떤 경우에는 다른 교회로 가라고 한다(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목사가 불의하게 편파적으로 하지 않아도 늘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일일이 공개하면 당사자가
어려우므로 그리하지 않고 오해를 덮어쓰더라도 평안을 추구한다. 그런데 일이 터지면 목사를 원망한
다. “누구의 말을 들어서 그렇다고.” 아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가져와서 이야기하면, 맞으면 공개
사과하겠다. 그게 아니고 ‘카더라’ 통신이면 그런 것으로 목사를 흔들지 말라. 여러 사람이 불행해진다.
“목사가 어떤 형제, 자매, 집사의 말을 듣고 잘못 판단한다.” 목사는 가까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 너무나 당연한 일, 그러나 도리와 사리에 맞지 않으면 안 듣는다.
집사, 지역, 섬김, 목요 자매, 금요 모임, 교사들, 찬양대 모임, 거기서 나오는 의견을 판단하여 처리함.
목사는 대언자 예레미야처럼 선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공정하게 처리하려 한다.
내 마음에 맞으면 OK, 아니면 다른 사람을 사용해서라도 목사나 성경을 대적하면 안 된다
.
(3) 이렇게 사악한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자 ‘치명적인 실수’가 궁극적으로 이루어진다(7).
이집트로 가지 말라(611회)
아브라함의 이집트 행(창12:10-20), 기근, 사라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아브라함이 죽게 될까 겁이
남(12:2-3절 무시), ‘자기 누이라고 거짓말’, 파라오가 사라를 취하려 함.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음
출애굽기 1장, 이집트는 하나님의 백성의 씨를 말리는 곳, 속박의 집, 쇠 용광로
이스라엘의 이집트 탈출: 하나님의 은혜, 광야 생활 하면서 늘 이집트에 대한 동경이 남아 있음,
하나님의 은혜로 매일 만나를 먹는데 이제는 이게 지겹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마음대로 먹던 물고기와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양파와 마늘을 우리가 기억하거니와”(민11:5)
왕이 되려는 자는 결코 이집트로 가지 말라. 백성을 데리고 가지 말라(신17:15-15).
(1) 성경, 부패한 성경의 출처,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천주교 소수 본문, 비유(영적) 해석
(2) 성경적 교회: 설교, 음악, (3) 취미, (4) 습관, (5) 열심, (6) 모임, (7) 헌금
https://youtu.be/3ncYxeaJNrw?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37) 끝까지 신실하기 (렘 43:1~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끝까지 신실하기(렘 강해 설교 37)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유다 백성이 이집트로 가려고 함. 이미 마음속으로 정하고는 대언자에게 와서
하나님의 뜻을 구함. 대언자가 가지 말라고 하자 거짓말하지 말라고 함. 그리고는 결국 이집트로
내려감. 기도 태도, 성경 무시, 명백한 경고를 버리고 이집트로 내려감: 복이 있을 수 없다.
리더의 필요성
하나님은 항상 리더를 세워서 자신의 백성을 인도하신다: 아담, 모세, 여호수아, 다윗, 바울, 디모데
명백한 사실: 리더가 있고 리더를 따르는 자들이 있다. 교회에도 마찬가지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크리스천 리더십이 무엇인지 잘 보여 주셨다(막10:35-45).
야고보와 요한, 무엇이든 해 주기 원합니다. 영광 가운데서 오른편, 왼편, 침례를 받을 수 있냐?
네. 오른편, 왼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다. 이방인들의 리더십: 주인 된 권리, 권위
행사,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리하면 안 된다.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 45절
섬기는 리더십(servant leadership)
교회를 하면서 요즘 가장 많이 느끼는 것: 예수님의 마음, 섬기는 리더, 인간의 본성과 반대가 되므로
실천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리더는 여러 종류가 많다: 목사, 집사, 지역 모임, 각종 섬김, 주일학교, 교회행정, 남편, 아내, 직장,
모든 성도
사도 바울의 고백(고전4:1-2)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신실함이다. 신실함(faithfulness). 믿음직스럽다. 하나님의 기본
속성, 우리의 불의와 불법에 상관없이 믿음직하게 역사를 이끄신다.
그런데 이 신실함이 끝까지 가야 한다.
딤후4:9-11, 16-17, 킹제임스 성경, 바른 교회 끝까지 신실하게 가야 한다. <끝까지 신실하기>
신실한 자들
40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예레미야가 얻은 것: 조롱, 비난, 멸시, 감옥, 매 맞음, 차꼬
그리고 결국 이집트로 내려가 하나님의 백성과 삶을 공유하다 이름 없이 죽음.
세 종류의 사람(5-6): 읽고
(1) 악한 일로 이름이 밝혀진 사람: 요하난, (2) 이름이 없는 추종자: 군대의 모든 대장과 모든
사람, (3) 신실함으로 이름이 밝혀진 사람: 예레미야와 바룩
(1) 하나님 앞에서 악한 일로 이름이 밝혀지면 그 수치가 얼마나 크겠는가?
딤후4:14 구리세공업자 알렉산더
(2) 이름이 없는 다수의 추종자들: 44장에 가서 보면 결국 잘못된 지도자의 인도를 받으며 이집트에서
우상숭배를 하다가 대부분 멸절됨,
(3) 신실한 자, 대언자 예레미야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 이집트로 가지 않아도 되었다. 호위대장의 제안에
따라 바빌론으로 갈 수 있었다. 그러나 남은 자들을 위해 하나님의 대언자로 유다 땅에 남기로 함.
그와 바룩이 가장 가기 싫어한 곳이 이집트이다.
그럼에도 불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자기들의 의지를 꺾고 이집트로 내려가 삶을 마친다.
고전4:1-2의 말씀처럼 신실함이 요구되는 시대에 끝까지 신실함을 지키는 자들
그들의 사역의 크기: 구원시킨 자가 많지 않았다. 삶이 부유하지 않았다. 아내도 얻지 못해 가정도 없었다
(렘16:2). 얻어 터졌다. 지하 감옥의 진창에 갇혔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의 이름을 기록해 두신다.
말3:16, 기념책을 기록해 두신다.
(4) 이 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하나님이 죄와 불법으로 물든 이 세상을 보시면 한번에 없애버리고 다시 시작하실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이 세상은 하나님을 가장 크게 대적하는 이집트이다.- 77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위해 스스로 사람의 몸을 입고 이집트와 같은 세상에 오셨다.
그리고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제거하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사랑을 보여 주셨다.
(5) 구약시대에는 대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셨다.
이들의 한결같은 특징: 사역의 대상인 백성들이 사랑할 만 해서 사랑하지 않았다
.
이들의 사역의 대상: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우상숭배하며 마음대로 살던 자들, 다 이집트로 내려간
유다 백성과 같은 존재,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사랑하고 섬겼다
.
모세 같은 경우 너무 힘들므로 차라리 죽여 달라고도 했다. 이 정도로 힘든 게 리더의 삶이다.
마가복음 6장의 침례자 요한, 끝까지 신실한 결과가 참수형이었다.
그래도 하나님 보시기에 요한은 가장 큰 자들 중 하나였다.
(6) 사도 바울: 가는 곳마다 유대인들에게 배척을 받았다. 고린도에 가서는 교회를 세우고 1년 반 이상
말씀으로 먹여 잘 키워놓고 떠났다. 들리는 소식: “온다고 했지만 안 오는 것을 보니 거짓말쟁이이다”(고
후1:15-20), “글은 잘 쓰지만 실제는 약하고 말도 형편없다”(고후10:10), “사적 이득을 취하였다”
(고후12:161-18), 억장이 무너지지 않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다 로마의 감옥에서 참수형으로 죽어갔다.
현 시대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청
우리는 다 리더로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세대를 섬기고 간다. 70-80년
신실하신 하나님이 구원해 주셨다.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를 주셨다. 좋은 교회로 모이게 해 주셨다.
내가 해야 할 일: 신실한 자로 드러나는 것, 하나님의 마음이다. “나는 쇠하고 그리스도는 흥한다,”
내가 끝까지 해야 할 일: 남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신실한 자로 드러나는 것,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하는 것
앞으로 이 교회에서, 여러 곳에서 목사와 여러 종류의 리더가 나올 것이다:
목사도 리더도 사람인지라 잘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신실하게 행하는데도 이집트에 마음을 두고 리더를 비방하는 자들이 있다.
이럴 때는 벗어버리고 싶다.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나와 내 아내).
그래도 예레미야를 통해 보여 주신 대로 하나님이 주신 일이기에 이 백성을 사랑하며 나가야 한다.
어쩔 수 없는 부담
예수님이 사랑한 세상, 사람이 사랑하기에는 너무 추한 세상이었다. 그래도 요3:16
끝까지 신실하게 성경을 사랑하고 주님의 백성을 사랑하고 주님의 마음을 보여야 한다.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 내가 너를 많은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리니 너는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마25:21)
https://youtu.be/6LfjHMX0Sp8?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38) 인간 본성의 끝은 어디인가 (렘 44:1~3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인간 본성의 끝은 어디인가?(렘 강해 설교 38)
성경말씀: 렘44:1-19
40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예레미야가 얻은 것: 조롱, 비난, 멸시, 감옥, 매 맞음, 차꼬
그리고는 가장 가기 원치 않았던 이집트로 내려감. 몇 년을 거기서 백성과 함께 지냄. 섬기는 자, 리더,
청지기, 신실함, 끝까지 신실해야 한다. 목사나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해야 한다.
사람의 본성
44장은 예레미야의 마지막 말들, 45-51장은 이전에 기록된 말, 52장은 부록, 사람의 본성은?
성선설과 성악설, 인간 본성은 어느 정도로 부패하였는가? 고통을 당하면 고칠까? 교육이 해답일까?
40년간의 외침, 진실한 대언과 대언자, 바빌론 침략,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음. 남은 자들 가운데
쿠데타, 머리를 세우고는 하나님이 가지 말라고 경고한 이집트로 내려감. 44장에서 다시 한번 마지막으
로 하나님의 경고가 주어지지만 결국 이들의 대부분은 경고를 무시하고 이집트 땅에서 칼과 기근과
역병에 죽음
. 더 이상 할 말이 없음. 하나님의 대언이 멈춤
. <인간 본성의 끝은 어디인가?>
결코 배우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1-14).
하나님의 최종 경고와 권고의 말씀(1)
예레미야는 이집트로 내려간 유대인들이 결코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끄집어낸다: 예루살렘의 멸망(2).
고통은 알면서도 그 이유는 알지 못한다(3-6). 우상 숭배, 대언자들의 말 무시, 귀를 기울이지 않음
회심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 진리를 말하면 그 말을 한 사람을 미워하고 죽이려 함. 유대인들의 이런
성향은 결국 600년 뒤 예수님을 잡아 죽이는 데까지 이름. 예수님의 말씀(마23:37-38)
사도행전 7장의 스데반의 연설: 아브라함, 요셉, 모세,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반역, 7:51-52, 54
하나님의 질문(7-10): (1) 왜 너희 혼을 해하여 다 죽으려고 하느냐? (2) 왜 포로가 되어 수치거리가
되려고 하느냐? (3) 너희의 사악한 행위를 다 잊었느냐?
혹시 이것이 우리의 상태는 아닌가? 딤후3:1-7, 특히 6-7
하나님의 확실한 심판(11-14): 이집트에 거하는 모든 자들이 칼과 기근에 죽으리라.
배우고 이집트에서 도피해서 유다 땅으로 가는 자들만 살 수 있다(14)
.
여전히 이 세상의 죄악 가운데서 회개하지 않고 살고 있는가? 빵이 있고 물이 있고 풍요한 것 같아도
이집트는 저주와 심판의 장소이다. 예수님께로, 가나안으로 도피해야만 살 수 있다.
이집트의 유다: 인간 본성의 종결자
이들의 대답: 우리는 네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16).
우리 입에서 나아가는 것을 반드시 시행하여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음료 헌물을 붓겠다(17).
요시야의 개혁 이전에 그리할 때는 일이 잘되었다. 그런데 요시야의 개혁 이후로 그 일을 멈추니 일이
안 된다(18). 여자들의 말: 남편의 허락도 없이 우리가 그리하였겠느냐?
하늘의 여왕: 가나안의 여신 아스다롯(아스타르테, 다이아나), 번영과 다산의 신, 물질만능주의의 신
1. 과거의 경험과 감정에 의지하지 말라(17-18): “그때가 먹고살기에, 놀기에 좋았다.” 아무리 좋아도
이집트는 사람을 죽이는 곳이다. 탕자가 돈을 흥청망청 쓰던 곳
창3:6의 이브,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한 탐스러운 나무
요일2:15-17 설명
젊은 청년들은 이성 사귀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세상의 외형은 사라진다.
2. 우상을 숭배하면 판단이 흐려진다. 자기들의 멸망의 원인이 우상 숭배인데 하나님께로 돌이킨 것이
원인이라고 말함.
3. 판단의 기준: “그 결과가 혹은 기분이 좋더라.”가 아니라 “그 방법이 옳은가?” 록음악, 방언, QT(아전인
수식 성경해석, 나누기 위해 짜내는 방식)
4. 잠14:12, 죄의 삯은 사망이다.
5. 스스로 죄를 택하면 하나님의 인내에 한계가 온다. 누구 말이 옳은지 두고 보자(27-28).- 79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가정의 문제
사람은 누구나 다 어떤 신에게 경배하며 산다. 하나님이든 다른 신이든 자기든, 개인 예배, 가정 예배
유다 백성의 하늘의 여왕 숭배는 가정에서 한 일: 남편과 아내가 함께 공모하여 행함
1. 여자들이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남편들이 알고 있었다(15, 19).
2. 남편들이 영적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자 여자들이 하면서
3. 아이들까지 동원하였다(렘7:18). 빵을 반죽하면서 나뭇가지를 주우러 다니면서 아이들이 자연히
우상을 숭배하게 된다.
아이들은 자연히 부모를 닮게 된다. 성경과 TV
집에서 책을 읽고 설교와 성경공부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주일에 교회에 오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가? 시간을 내서 섬기는 것, 헌금하는 것, 모이는 것
가능하면 같이 모여 성경도 읽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예배의 형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
이 모든 것을 남편이 리드하고 아내가 협조해야 한다: 말씀, 기도, 회개, 금식, 희생과 섬김의 모범
남편과 아내가 오늘 섬길 자를 바르게 택해야 한다(수24:14-15).
도피해야 산다
우상숭배자들과 종교인들의 무리에 끼어서는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하나님의 권고: 할 대로 해 봐라(25). 그러면 살아남을 자가 없을 것이다(26).
내가 그들이 망하는 것을 지켜보겠다(27).
그럼에도 이집트를 떠나 유다로 돌아오는 소수가 있다(28).
우리가 바로 이런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
개역성경의 한계, 번영신학의 한계(십일조와 헌금), 오순절 은사주의의 한계, 바른 교리의 실종, 종교
생활의 한계
킹제임스 성경 진영으로 왔으나 다시 과거의 감정과 경험을 따라 이집트로 돌아가려는 마음이 있다.
그러나 성경은 이집트를 떠나야 산다고 한다.
우리의 이집트는 어디인가? 과거에 즐기던 종교 생활과 놀이, 버려야 한다.
결론
렘17:5-10, 우리의 마음이 속중심이 바른가?
https://youtu.be/wAHrg9iQsao?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39)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축복 (렘 45:1~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축복(렘 강해 설교 39)
우리가 자신을 잘 아는 것 같아도 실제로 자신을 아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의 심판을 직접 보고 은혜로
구출된 유다 백성의 행태, 이집트로 내려가 하늘의 여왕을 섬김. 남편과 아내와 아이들의 합작품
이집트에서 살 길은 없다. 도피해야 한다.
바룩
44장은 예레미야의 마지막 말들, 45장은 바룩에 관한 말씀, 36장 다음에 주어진 말씀(45:1과 36:1)
36장은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들을 구술하자 바룩이 기록하고 가서 낭독하고 결국 여호야김이 두루마리
를 찢어서 불에 태우는 것을 기록함, 바로 이 시점에서 45장이 나온다. 예레미야의 조수, 친구,
동역자, 바룩의 인생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을 배우고자 한다.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축복>
바룩의 하소연, 하나님의 말씀(2-3절), 화, 슬픔, 고통, 탄식, 쇠약, 안식이 없음, 지쳤음
하소연의 원인
1. 아무도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음
2. 심판의 말씀이 너무 가혹함, 도시와 성전 파괴, 칼과 기근과 역병, 포로 생활
3. 진리를 전하는 예레미야와 자기를 죽이려 함
4. 왕이 두루마리를 찢음, 식음을 전폐하다시피하고 몇 달 걸려야 완성되는 일
5. 어쩌면 둘째 두루마리를 만들 때 임함, 너무 힘이 들어 쉬려고 하나 쉴 수 없음. 단순히 지친
것이 아니라 낙심하였음(슬픔, 고통, 탄식, 쇠약, 안식이 없음).
바룩의 문제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 슬픔, 고통, 탄식, 쇠약, 안식이 없음
오늘 아침 우리도 다 어려움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와 있다. 직업, 결혼, 아이들, 부모, 학업, 성적 정체성,
교회 정착, 교리 문제, 목사의 문제, 성도의 문제
성경은 우리가 겪는 이 세상에서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사람들도 동일하게 겪음을 보여 준다.
심지어 우리 주님도 고통을 잘 아는 분이요,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아시는 분이다(히4:15).
그러므로 주님은 자기에게 이런 모든 것을 하소연하는 사람을 사랑하신다.
바룩을 보라. 있는 그대로 하소연하고 있지 않은가? 가장 인간적인 사람을 사랑하신다. 위선 배제
하나님의 대답
“며칠 푹 쉬어라. 좀 더 쉬운 사역을 하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여전히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8:28)
그러나 하나님은 하소연하는 자신의 종에게 “너를 위해 큰일들을 구하지 말라”고 하신다(5).
“바룩아, 네 문제는 이기적인 마음에 있다. 네 말을 보렴. 다 너와 상관이 있지 않니?”
내게 화, 슬픔, 고통, 탄식, 쇠약, 안식이 없음, 지쳤음
그리고는 이 모든 어려움을 내게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며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지 않니?(3).
“주께서 이 모든 문제를 일으키셨다.” 이렇게 주님을 원망하자 자기의 문제만 크게 보임, 어려움이
닥치면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보아야 함.
바룩이 원하던 큰일은 무엇일까? 성경은 말하지 않지만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는 예루살렘의 명문가 출신, 할아버지 마아세야는 요시야 왕 당시 예루살렘의 감독자(대하34:8)
그의 형제 스라야는 고위 관리(렘51:59), 그런데 지금 그는 예레미야 옆에서 목숨이 위태로운 가운데
서기관 노릇을 하고 있음, “이게 도대체 뭐야, 나도 귀족이고 한 자리 할 텐데. 주역인 대언자도
아니고 겨우 조수 노릇을 하고 있다니.”
그는 자기만 바라보고 이웃들의 문제에 관심이 없다(4-5). 예루살렘의 멸망, 성전의 멸망
모든 사람이 심판을 받고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데 너는 지금 네 안위만 생각하냐?
네 주변의 일가친척과 이웃들이 앞으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들 텐데 너는 네 일만 생각하냐?
한국의 교회들이 썩어서 수많은 성도들이 신음하고 있지 않은가?
복음이 전파되지 않고 있지 않은가? 찬송가 256장 “눈을 들어 하늘보라”- 81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네 자신을 죽여라
윌리엄 캐리: 현대 선교의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큰일들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을 위해 큰일들을 하십시
오.”
누구나 하나님을 위해 큰일들을 하려고 생각한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소서.” 사6:8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런데 우리를 통해서만 하려는 것이 문제이다
. “나 아니면
안 된다.”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면 안 됩니다. 저도 곁다리로 조금은 영광을 얻어야 합니다.”
바룩의 문제: 하나님의 성도로 주님의 일을 하는 우리 모두의 문제
잘하다가 내게 영광이 안 되면 다 그만두려는 마음이 생긴다. No!
이런 사람들의 특징: 큰일이 아니면 안 하려고 한다. 그래서 큰일만 기다린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큰일, 작은 일 가리지 않는다. 자기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쓰레기 분리수거, 청소, 주차 안내 관리, 주방 일, 설거지, 옥상 관리, 어느 면에서 가장 중요함
리더는 하고 싶다고 되지 않는다. 스스로 작은 일부터 성실히 하다 보면 따르는 사람들이 생긴다.
큰일만 하려고 기다리면 하나님의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다(5절).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할까?
자기를 죽여야 한다. 예수님의 표현: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침례자 요한, “나는 쇠하고 예수님은 흥해야 한다.”
사도 바울의 표현(롬6:6-7, 11; 고후5:15)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
이기적이 되지 말라는 하나님의 충고는 듣기 좋은 말이 아니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아신다. 바룩이 어디를 가든지 그의 생명을 보호해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5).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고 지적하시면서 동시에 우리에게 가장 큰 위로와 평안을 주신다.
바룩의 일생: 예레미야와 함께 감옥에 있으면서 땅을 구매하는 일을 다 처리함(32:11-16).
예레미야가 두루마리의 말들을 구술할 때 그의 곁에서 기록함(36:4).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곳에 가서 말씀을 직접 선포함(36:8-10)
왕이 잡으려 할 때에 예레미야와 함께 도망함(36:19, 26).
예레미야와 함께 이집트까지 내려감(43:6).
백성들은 바룩이 예레미야를 부추겨서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 불평함(43:3).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리더와 리더를 돕는 조력자들이 있다. 이름은 리더가 나지만 조력자들이 없으면
어떻게 리더가 일을 하는가? 다윗은 위대한 사람, 그러나 그를 돕는 장수들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졌을까?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장수들의 이름을 성경에 넣는다(삼하23:8-39, 대상
11:10-47), 세 용사 이야기(삼하23:13-17, 대상11:15-19)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 나 이후에 다른 목사가 와도 마찬가지, 리더를 돕는 조력자들이 있어야 교회가
산다. 주님의 일이 흥왕한다.
조력자는 리더로 인해, 개인적인 야망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바룩의 경우 늘 목숨의 위험이 있었지만 그는 살아남았다. 누가 살려주었는가? 하나님이 하셨다(5).
하나님이 그를 위해 큰일을 하셨다. 마6:33-34,
지난 20년을 회고하면서 바룩은 45장을 순서를 무시하고 맨 뒤로 넣었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자기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늘 동일한 약속을 하신다; 렘39:18의 에벳멜렉
우리가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신실하게 하면 우리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주신다.
요일5:11-14
https://youtu.be/JDdJcD-MhbQ?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40)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애 3:1~6,19~4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렘 강해 설교 40)
성경말씀: 애3:1-6, 19-41
애가
예루살렘 함락 후 지은 애곡하는 시, 히브리 성경 셋째 부분 메길롯에 있음(아가, 룻, 에스더, 전도서).
내용: 유다 백성의 범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과 예루살렘의 멸망
40년간 외친 것이 마치 실패와 수포로 돌아간 것 같은 상황, 도시와 성전이 훼파됨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는 슬픈 감정을 시로 표현함.
설명: 1:1-5; 20-21; 2:9-12; 20-21; 4:1-8; 5:1-2; 21-22
이합체 시: 22글자, 1,2, 4장은 한 절씩, 3장은 3절씩, 5장은 22절이지만 이합체는 아니다.
하나님의 징계의 공식(히12)
1. 죄를 지으면 반드시 경고를 주시고 참고 참으신다.
2. 인내에 한계가 오면 징계하신다.
3. 징계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반드시 온다. 없으면 사생아이다.
4. 징계가 오기 전에 성령님의 은혜로 돌이켜야 한다.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3장의 핵심 내용
1장과 2장에서 도시와 백성의 황폐함을 묘사한 뒤 3장에서 대언자는 자신의 고통과 슬픔을 묘사한다.
1-18절은 예레미야의 절망, 19-41절은 하나님으로 인한 소망
1-18에는 예레미야 소수의 신실한 성도들의 고통이 묘사되어 있다.
1절: 나, 2절: 어둠, 3-6절: 하나님이 치심, 7-11: 하나님이 그의 길을 막음, 12-13: 화살을
쏨, 그 결과: 평강이 없다(17). 히브리말 샬롬, 결론 18-19: 힘과 소망이 없다
.
19-21절 전화위복: 고난, 재난, 쑥, 쓸개를 기억하니 겸손하게 되고 소망이 생긴다(20-21).
우리는 어떤가?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만드는 것은 고난과 힘든 일이다(시119:71).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고난을 주기도 하신다(롬8:28).
바울이 교만하지 않도록 사탄의 사자를 주셔서 그를 괴롭히게 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후
12:9-10)
믿음이 충만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고난을 대하는 태도로 알 수 있다.
날이 가면서 고난을 대하는 태도가 감사 쪽으로 기우는가?
주님 찬양
22-23절 주님 찬양: 다 망한 것 같은데 가만히 둘러보니 여전히 유다가 남아 있다. 우리 역시 이런
경험을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가?
주님의 긍휼(mercy)과 불쌍히 여기심(compassion)이다.
긍휼: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을 용서해 주시는 것
불쌍히 여기심: 같은 심정으로 위로하고 가엾게 여기는 것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가장 큰 속성: 시103:8-9, 14(다윗의 시)
우리 같으면 참을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참고 참으신다(출애굽 사건, 민수기 14장 22절, 10번).
은혜와 긍휼의 표본: 성육신, 겸손과 희생의 섬김, 예수님의 십자가(죽기까지 사랑하심), 부활, 승천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은 어떤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느껴지는가? 찬송가 460
어르신들은 특히 어떤가? 일제 식민지, 6.25, 4.19, 5.16 등을 겪으면서도 여기까지 왔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느껴지는가? 앞으로 천국에 들어갈 확신이 100% 있는가?
어려움이 닥칠 때 나를 보면 낙심이 되고 환경을 보면 고통스럽지만 주님을 보면 소망이 생긴다
.
주님의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은 끝이 없다(22).
주님의 긍휼과 불쌍히 여기심은 매일 아침마다 새롭다(23).
이것이 바로 주님의 신실하심이다. 오 신실하신 주(447장), 구원이 유지되는 이유- 83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왜 그럴까?
1. 주님은 백성을 버리고 잊지 않으신다(31절).
2. 그래도 주님이 사랑하신다(32절).
3. 징계를 기뻐하지 않으신다(33절).
4. 사람들이 악하게 행하는 것을 보신다(34-36절).
5. 하나님이 주관하신다(37-38절).
6. 우리의 죄들로 인한 징계면 그분의 사랑이다(39절).
우리가 할 일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가야 한다(40-41).
내가 하나님을 좋아하는 이유: 악한 상황에 빠져도 주님께 돌아가면 기쁨을 주신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모세, 다윗, 엘리야, 바울, 베드로
모두 보통 사람들이다.
죄 많은 인간들이다. 그러나 모두 다 회개하고 돌이킬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회개가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한다.
불신자도 회개, 신자도 회개, 기독교는 회개와 믿음의 종교이다.
예레미야 총정리
40년간 묵묵히 주님의 일 수행, 모세처럼 무덤도 알려지지 않은 채 이집트에서 죽음
그는 죽었으나 그가 전해 준 말씀들은 지금까지 살아서 움직임
유다 백성의 세 가지 거짓 소망
1. 다윗의 왕좌: 하나님의 언약(삼하7), 다윗의 씨가 영원히 왕좌에 앉아 다스린다. 그러므로 문제가
없다. 이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니까 만사형통, No!
2. 성전: 우리에게는 성전이 있다(렘7:4). 성전이 우상이 되고 말았다. 예배당 크기, No!
3. 이집트: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이집트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솔로몬, 그러나 이집트는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을 속박하는 곳이다. 우리의 도움은 거기서 나오지 않는다.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예레미야의 교훈
1.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신뢰하여야 한다.
2. 참 대언자들은 대개의 경우 핍박을 받았다(모세로부터 사도들 시대까지).
3. 애국자는 백성의 죄들을 모른 체하고 넘어가지 않는다(통진당 사건, 동성애 등).
4. 신실한 대언자들조차도 종종 낙담하고 의심하곤 한다. 거의 사역을 그만두려고 하기까지 하였다.
5. 중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라 신실함이다.
6. 사역에서 가장 큰 보상은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다(겸손과 희생의 섬김): 예수님과 예레미야
7. 리더에게 신실한 친구와 협력자들이 있어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어찌할 것인가?
1. 지금 한국의 정치 종교 상태: 그 당시와 동일하다.
2. 종교 놀이와 우상숭배를 버려야 한다.
3. 하나님의 말씀에 떠는 목사들이 나오도록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4. 내가 그런 리더들과 함께 고난을 받으면서도 바르게 교회를 하겠다고 작정해야 한다.
5. 바른 성경, 바른 교리, 바른 구원, 바른 교회, 바른 사회
- 끝 -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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