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4 안동시내 길따라

[날마다 추억]

2022년 11월 24일

안동병원에 왔다.

오늘은 일찍 진찰을 받을 수 있었다.

지난 주에 왔을 때는 두시간을 기다려 11시 반에 진찰을 받고

각종 검사를 한 뒤 오후 네시반경인가 결과를 들어야 했었다.

아래 사진은 지난 주에 찍은 것들이다.

안동대교를 건너가며...

여기서부터는 오늘 찍은 사진들이다.

10시경에 진찰이 끝났는데...

집으로 가기 위해 병원버스를 타고 시외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

영주행 버스표를 끊었더니 12시 30분 출발한다.

그래서 표를 반환해 버렸다.

오후에 손녀가 치과를 가기 위해 안동으로 온다고 하니 기다렸다가 같이 가지 뭐.

이 참에 안동 여기저기 돌아다녀 볼까...

안동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

한참 가다가 GPS작동시키다.

어디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다.

저게 무엇인가? 궁금해서 찍음.

이마트 지나 낙동강 바라보며 찍음.

어가삼거리인가 보다.

낙동강 옆으로 안동시내를 흐르는 내가 있다.

천리천이라고 하는가 보다.

내려가 본다.

다시 올라감.

청소년수련장

클라밍장

천리고가교 밑을 지나서 

구시장을 돌아보고 다시 돌아온다.

아이구 다리야.

시외버스에서 출발하여 체육관 옆 무슨 부페까지 걷다.

11키로 정도 걸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