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등명 법등명 오로지 법을 듣고 자성을 밝힐뿐! 중생이 수행해서 부처가 된 다는 것은 둘로 나누는 분별법이고 이분법이다. 수행을 통해 부처가 되는 종교가 아니라.법문을 통해 곧바로 깨달는 종교다. 불법은 유위법이 아닌 무위법으로 작위적인 노력 과 수행으로 이루는것 아님. 그저 진리를 드러내 보일뿐. 직지인심 견성성불로서 곧 바로 그 마음을 가리켜 성불로 이끌 뿐이다. 일체 모든 존재는 나와 우주 와 동등하게 존귀하며, 나는 그 누구보다 더 높지도 낮지도 않고 우수하거나 열등하지 않는 한마음의 평등심이다. 그 어떤 존재라도 이렇게 살아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 로도 충분히 나와 이 우주와 동등하게 존귀하다. 그 가치는 결코 훼손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근원에서 진리 의 성품으로 하나 이기 때문. 모두는 하나의 성품의 바다에서 똑같다. 내가 상대방 보다 잘 났다는 에네지나 못났다는 에네지 방향만 다를 뿐. 똑 같은 중생심. 비교나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바라 볼때 바탕 인 배경이 하나로 보게된다. 하나의 진실에 가까와 진다. 한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