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칭구들아~~~ 오늘은 기쁜 날이다...
숭진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 이신 최미화 선생님을 오늘 어디에 살고 계시는지 찾은 날이다..
현재 부산에 살고 계시고 밀양시 산내면 송백리가 고향이며 오래전에 퇴직하시고 건강이 좋치않아 집에 계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금 통화를 했다.. 전화 통화가 불가능 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으시지만 통화 후 문자로 제자라는 것을 아시고 반가워 하셨다...
내년 모임에 근황을 파악하여 한번 모실수 있도록 하자...
최미화 선생님 휴대폰 번호 010-9308-5552
첫댓글 지금쯤 많이 늙어셨을 텐데....
친구니가 있으니 찾을수 있다 난 솔직히 잘 모르지만 꼭 한번 뵙고 싶구나 수고했다..
우리옆집에 자취 하셨는데..뵙고 싶네요...반갑 습니다 선생님
현수야 고생했네^^ 선생님은 어떤모습으로 변해있을까??? 보고싶다 ....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는구나 선생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셔야 할텐데...
정말 반가운 소식이군요. 그런데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