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동종가음식 시식회에 이웃 건진국수 명인이신 박재숙 반장님과 함께 평가단으로 다녀왔습니다.
일시 : 2013. 03. 7 12:00 ~ 19:30
장소 : 안동민속촌 이원모 와가
경주 수리뫼에서 오신 박미숙 선생님(선생님과는 몇 년전부터 인연이 있었습니다.)>
<7첩 반상 상차림>
<안동 건진국수 상차림>
<종가 비빔밥 상차림>
박미숙 선생님께서 직접 경주에서 공수해오신 그릇류와 소품들>
<역시 경주서 오신 수리뫼 직원분들과 안동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
<안동 건진국수 시식 전 박미숙 선생님의 말씀,
<안동 문화원 원장을 비롯 참석하신 시식 평가단들.저 빼고 대부분 이 지역에서 내놓라 하는 음식의 대가들이 다 모인신 듯..음메, 기죽어!!>
<요건 7첩반상 차림 시식. 안동의 음식디미방으로 유명한 경당종택의 음식을 참고로 한 상차림삼색나물, 편육, 김치, 갈비찜, 매실장아찌, 간장, 모듬전, 문어무침>
<간고등어, 물김치, 육회, 3년숙성 두릅장아찌>
<평가를 위해 맛나게 시식하시는 평가단들>
안동의 대표적인 종가음식을 상품화 하기 위한 시식 평가 자리였습니다.
하나 하나 정말 공들여 탄생한 음식들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런만큼 맛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제겐 큰 부담이 되는 자리가 아닐 수 없었지요.ㅠㅠ
남이 해준 음식은 다 맛있는 저이기에 말입니다. 평가단으로선 완전 꽝이지요.^^
이 지역을 위해 앞장서 하시는 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처: 하회옥연정사 고택체험 원문보기 글쓴이: 옥연정사
첫댓글 글쓴이는 이름 도용,,,,,,,,,남편 이름을 사용하다니,,,,,,,
혹시 남편 성씨가 옥씨 인가요? 이름은 연정사,,,ㅎ수저 오른쪽에 있는 빈그릇 두개의 용도는?
넓은 그릇은 덜어 먹기 위한 그릇,,,,,,,,,,작은 그릇은 영어로 컵, 일본어로 고뿌,,,,,,,,,,,한국말로는 ,,,,,,,,,,음,,,,,,잔
맛깔 스럽고 정갈한 밥상이네요.건진국수 한그릇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요.
군침이 팍팍 돕니다 그려 . .
기회되면 한 번 드시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글쓴이는 이름 도용,,,,,,,,,
남편 이름을 사용하다니,,,,,,,
혹시 남편 성씨가 옥씨 인가요? 이름은 연정사,,,ㅎ
수저 오른쪽에 있는 빈그릇 두개의 용도는?
넓은 그릇은 덜어 먹기 위한 그릇,,,,,,,,,,
작은 그릇은 영어로 컵, 일본어로 고뿌,,,,,,,,,,,
한국말로는 ,,,,,,,,,,
음,,,,,,
잔
맛깔 스럽고 정갈한 밥상이네요.
건진국수 한그릇 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요.
군침이 팍팍 돕니다 그려 . .
기회되면 한 번 드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