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S한국전통문화진흥원
MONTHLY JOURNAL
(2017-03)
● 진흥원 4월 중 행사 일정
4월 06일 : 장거리 답사 - 청산도 명품길 걷기, 땅끝마을 미황사, 호남의 영산포근대 문물인 영산포 등대,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문서고 등 근대화 골목 걷기, 박태후 화백의 한국식 정원 죽설헌 관광
4월 13일 : 역사문화 탐방 과정 3강
4월 20일 : 배봉산 벛꼿 관람
4월 27일 : 음악과 함께하는 문화의 향기
문화재다큐 영상 -종묘제례악과 Classic 음악감상
● 2017년 3월 31일 현재 회비 입금 현황 - 감사 합니다
▶ 정회원 회비 입금 현황 (입금순, 존칭 생략)
김혜자, 박계옥, 최공주, 양재길, 정인영, 김봉옥, 김경애, 강순희, 김혜순,
김경숙, 한은진, 임인혁, 정신모, 구인자, 박호균, 배정희, 김명옥, 윤은정,
이기순, 윤옥, 박애선, 최현순, 정정옥, 심영주, 김정희, 이한륭, (26명)
▶ 자문위원 자문회비 입금현황 (입금순, 존칭생략)
김정식, 김영남, 김혜련, 박수근, 임창호, 강수림, 김창기, 백남석, 최병완,
최하경, 박경애, 박기안, 윤장진, 이용우, 강옥자, 심복례, 임인위, 정재영,
최경숙, 정병호, 이원형, 서삼천, 이강부, 이화영, 유연숙, 최용길, 김용숙,
김수홍, 허융, 손용문, 최규자, 조창엽, 이재덕, 전영남, 곽종완, 심우경 , 황영엽 (37명)
●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우리 전통문화 MINI 상식
▶ 오복(五福)
우리는 옛부터 아주 건강하고 즐겁게 처자식과 더불어 재미있게 그리고 부유하게 살며 오래 오래 이웃과 잘 어울려 건강하게 잘 사는 사람들에게 “복있는 사람” 혹은 “오복을 타고난 사람” 이라고 부르며 부러워 합니다.
그럼 복은 무엇이며 오복은 무엇일까요?
복(福)은 원래 복상(福祥), 혹은 복조(福祚) 같은 단어의 준말인데
1) 생활에서 누리게 되는 큰 행운과 행복. 또는 거기에서 얻는 기쁨과 즐거움,
2) 어떤 대상으로 하여 만족과 기쁨이 많음을 이르는 말,
3) 해당되는 몫을 많이 가지거나 당하거나 겪게 되는 처지등을 말하는데 일상에서 우리는 “복을 타고나다” “누구 누구는 자식 복이 많은 사람인데 누구누구는 아내복도 참 없는 사람이다“ ”재물복도 많지“ 등등으로 쓰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쓰이는 복을 옛부터 다섯가지 (五福)로 구체적으로 정의해 놓은 문헌들이 많은데 그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일컫는 五福은 옛날 사서 삼경(四書三經) 홍범편(洪範編) 에 적어놓은 오복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1. 수(壽) : 오래 사는 것
2. 부(富) : 부자로 사는 것. 최소한의 걱정없이 살수 있는 경제적 능력
3. 강녕(康寧) : 건강하게 사는 것. 강(康)은 육체적인 건강을 녕(寧) 은 정신적 인 건강을 말하는데 결국
영육(靈肉) 이 다 건강해야 한다는 뜻.
4. 유호덕(攸好德) : 남에게 선행(善行)을 베풀어 덕(德)을 쌓는 것. 돈이 많아 부자로 살더라도 善行을 베풀지
않으면 福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
5. 고종명(考終命) ; 질병없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살다가 천수(天壽)를 다하고 죽는 것. 요즈음 같은 시대에
천수(天壽)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할까 요?
이외도 많은 종류의 오복(五福)에 대한 분류와 정의가 있는데 그중에서 눈여겨 볼 만한 부류는 “치아복” “처복” “자식복“ ”친구복“등이 오복중 하나로 여겨진 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현대인 들은 어떻게 오복(五福)을 분류 할까요?
어느 기관에서 조사한 현대인 들이 생각하는 오복(五福)은 건강하고, 마음에 맞고 건강한 배우자와 살며, 걱정없이 생활 할 수 있는 재력을 소유하고 일정한 할 일이 있는 것과 서로 소통하며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꼽았다고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 오복을 누리시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시기를 기원 합니다.
■ 우리 단체는 Offline 회원제로 운영 되고 있으며, 정회원 회비는 당해 년
30,000원 이고 본인이 결정하는 후원 성격 의 자문위원 회비은 당해 년
100,000원입니다.
♡ 회비 납부 계좌번호 : 하나은행 272-910177-57307 한국전통문화진흥원
문의 : 유연숙 기획국장 (0103768-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