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박사님께 보청기를 맞추었습니다.
기억하실련지```````
경남 양산에 살고 있고 어머님 존함은 서기분입니다
그때 당시 어머님의 청력이 오른쪽이 평균청력 65,
왼쪽 평균청력이 72로서 보통의 대화로는 많이 불편하였는데
박사님께서 권해주신 보청기를 맞추고나서 사용하였는데
7개월 정도 지난 지금 어머님께서 갑자기 보청기소리가
많이 시끄럽다고하시고 보청기를 끼지 않고도
소리가 어느정도 들리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청력검사를한 결과
어머님의 청력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비인후과 선생님께 여쭈어 보니
어머님의 난청에 적합한 보청기 선택과 소리조절로서
그동안 청력에 자극을 주다보니 청력이 좋아진 것 같다고하시더군요.
뇌졸증 환자가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재활훈련을 하면
서서히 몸이 좋아지는것과 마찬가지 아니겠나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현재 난청에 맞도록 소리조절을하라고 하였습니다.
처음 보청기를 상담하고 맞출때만해도 어머님께서 난청이 있다보니
어쩔수없이 보청기를 구입하였는데 이번의 경우를 보니
정말 보청기와 상담센터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어머님의 난청재활에 대하여 박사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방문하시면 현재 청력에 맞도록 소리조절해 드리겠습니다. 서기분님앞으로 point 적립하였습니다. 필요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