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토요 친선경기(삼사FC/삼양사운동장)
.새벽까지 내리던 비는 그치고
더위는 구름속에 가려버린 아침
물먹은 푸른 잔디 위에서 좋은 주말 아침을 연다.
모처럼 토요 친선경기를 삼양사 잔디 구장에서
삼사축구회와 친선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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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삼양사운동장(07-10시 삼사 FC/송강FC)
송축선수:김병진,장동환,김창광,이준형,양광수,양찬영
한대우,송성철,이운학,강진기.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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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송강 2:3 삼사)
골 (양찬영2 ) 골키퍼 ( 이준형)
제되로 선수진을 가추지 못하고 상대 팀에서 일부 선수를 스카웃 해서
경기를 운영한다. 초반 자리 가 잡히기전에 연속으로 골을 먹고
후반부터 재정비를 하여 추격을 시작한다.
양광수,양찬영선수가 중앙에서 열심히 뛰면서 경기가 백중세로 돌아서면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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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송강2;2 삼사)
골 (한대우,양찬영) 골키퍼 (김창광)
서로 가 몸이 풀리고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된다. 상대는 삼사출신 군인으로 조직된팀으로
다부지면서 체력과 조직력이 좋다. 송강은 빠른발을 이용한 공격으로 장군 멍군하면서
좋은 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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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송강1:2삼사)
골 (강진기,이운학<자책>) 골키퍼 (김창광)
미들필더에서 송강팀이 우세를 벌이는데 최종공격에서는
골대를 벗어나고 골키퍼에게 갔다준다. 상대편에서 센터링 한골을
이운학선수가 골키퍼에 준다는것이 그대로 헤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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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송강 1;0 삼사)
골 (장동환) 골키퍼 (김병진)
상대팀은 교대로 경기에 나오고 송강팀은 모든선수가 올인한다.
그래도 이번 라운드는 조직력이 좋다. 송성철선수를 중심으로 수비를하고
장동환,양광수 선수가 미들에서 공급과 공격을 하고 이운학,한대우선수가
최종공격을 하면서 안정감을 갖는다.또한 안정적인 골키퍼를보는 김병진선수
부터 시작하는 경기 처음으로 승리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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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송강0:3 삼사)
골 ( 자책/송성철,이준형) 골키퍼 (이준형)
마지막 경기 서로가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자책골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무너진다.
끝까지 경기를 한 송축 선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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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오늘토요경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11명의 선수를 채우지 못하고 전경기를 한 송축팀
사전에 참석의사를 표시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 되고,
참석해도 약속한 시간에 나와야 됩니다.(첫경기 7명참석/상대15명).
또한 송축 대표자 한사람이라도 나왔서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경기전 서로소개 시간에 상대팀은 소개하고 우리팀은 인사만...
대외경기는 총무가 참석을 못하면 참석자중(임원) 한사람을 지정하여
준비(축구공,장갑,음료등)와 인사를 했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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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후 좋은 주말 ㅇ입니다.
내일 송축의 시간 좋은 얼굴로 운동장에서
만나요..
첫댓글 죄송합니다.다음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있는 헤딩슛이었어 ㅋㅋ
수고많이 하였습니다...헌데 내용을 보니 여러가지로 미숙함이 보였던 것 같네요...
추후로는 가능한 대외 경기전 참석 가능 선수 확보와 일주일내 1회이상의 경기는 지양을 하여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