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겸 송년회 개최

[김경회]

우리 지킴이들의 권익신장을 위하고 저물어가는 한해를 아쉬워 하는 

마음과 함께 아래와 같이 상견례겸 송년회를 개최하오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다립니다.

1. 일시 : 2022. 12. 28(수). 오후 6시

2. 장소 : 연산동 낙동강 오리알(연산역 7번출구쪽)

3. 회비 : 2 ~ 3만원 정도

식당예약을 위해서 참석자들께서는 빠짐없이 댓글을 달아주십시요.

5명이상이 되면 바로 예약을 하겠습니다.

             김 경회 드림( 010  2856  2901번)

[찐행복전파 김승욱]

참석 합니다. 정당하고 당당한 한마음 한뜻으로 뭉칩시다. 화이팅

[김경회]

양쌤도 보고싶어하시던 김쌤이 오신다는데
알바 하루 빠지고 참석하시지요? ~ ^^

[양상문 (영도/갈매기)]

에고고~~~
아쉽게도 나도 그러고 싶은데 주어진 책임감 때문에...ㅠㅠ
28일이면 울 학교도 방학이고 좋은데 말이죠.
이노무 알바(two jobs) 땜에 당췌 시간이 안나네요.
얘기 했듯이 토욜 저녁 6시 이후나 일욜은 상관이 없는데요.
잘 추진해서 많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전번에 약속을 어긴 센텀고 고소미님한테도 연락 함 해보세요
이번에는 참석할지 모르니까요)ㅎㅎ

[김경회]

개인적으로 따로 연락은 안하렵니다.
저는 신용을 가장 중요한 모토로 삼고 있으니까요.

[생문방]

참석합니다

[김경회]

이제 카페지기님 참석하면 일단 5명은 되겠네요~^^

[생문방]

개인 이기심만 팽팽하니 손안데고 코풀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킴이 장래가 어둡네요 부디 28일 오후6시 상견례 참석합시다

[김경회]

지킴이 문제에 관심은 있으나 참석은 안하고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겠다? 아니면 말고~
지킴이들끼리의 소통과 협조가 안되는데 무슨
개선이 되겠습니까?
예정대로 우리끼리는 만나겠습니다.
대신 우리들이 오프라인에서 나눈 이야기들은 여기
온라인에서는 공유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술한잔 간단히 나누고 헤어졌구나 정도로만
알고계시면 되겠습니다.

[양상문 (영도/갈매기)]

에고~~~한숨소리!
정말 단합 안된다 우리 부산 지킴이 싸나이들ㅠㅠ

회원수 365명 중에 겨우 5명도 안 모여 진다니 전부 다이(자빠링)합시다...

[찐행복전파 김승욱]

핵심대표 5명이면 족합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실제적, 합리적인 의견을 집약하여 꾸준히 밀어붙입시다. 올바른 표준활동내용과 처우개선은 얼마든지 요구할수 있습니다. 홍보,소통,공감을 관련돤 모든분이 같이 공유해야지 일방적이고 지시형태의 관행을 하지 말라고
봉사형태로 만들어 났지요.

[김경회]

저도 모임 개최는 하였지만 핵심대표는 아닙니다.
올바른 표준활동 내용과 처우개선에 대해서도 꾸준히
밀어붙이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날 모이는게 아니고
그저 지킴이에 대해서 도움되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 상견례하면서 저녁이나 한끼하자는취지입니다.
우리가 귀찮은 일에 대해서 총대를 메고 뛰어들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강준쌤과 마찬가지로 저도 여기 연산중학교에서
너무 잘해주기때문에 괞히 핏대올리며 이야기할 꺼리도
사실은 없습니다.
김승욱쌤 그 무거운 사명감 떨쳐버리고 그냥 가볍게
오십시요~^^
그리고 참석자가 5명도 못되고 네명입니다. 한테이블~

[양상문 (영도/갈매기)]

맞아요!
걍~ 친목 도모 차원이지 뭐~할려고 남들은
싫어하는 십자가를 멜 필요성은 없잖아요?!

[김경회]

폭파시킬까요?
그래도 최소한 6명은 될줄 알고 6~7명 예약을 해놓았는데
이렇게도 호응이 없으니 모임취소하는게 맞겠네요.
적어도 카페지기님과 양상문님도 알바를 하루 안가더라도
참석하실줄 알았는데...
김승욱님 그리고 한분 어떻습니까?
취소를 하는게 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