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가는길에 황도 들어가는 길이 있어요.
창기리라는 지명의 아담한 마을..
길 한켠으로 소박한 지붕을 이고 앉아있는 작은 집들은
더할수없이 포근함을 안기고....
담벼락에 예쁜 그림이 있는
창기리초등학교는 아련하게 빛나는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지요..
그저, 한적한 시골길을 지나왔을 뿐인데
힐링이 된듯한 개운함과 부드러운 마음..
이시간에도 그곳이 아른거립니다..
첫댓글 외가집 동네 창길리 어릴 때 엄마와 가던동네이며 저 초등학교 외사촌들이 댕겨다고 하며 그 외사촌들은 모두하늘 나라로 가고 지금은 외가집이 없는 동네 잘 보고 감니다.
황도가는길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두번째사진 ..저집으로 감 따먹으러 가야겠어요..ㅎ
허면~! 조창옥씨 아들??
@自由人 ㅎㅎ 그냥 감나무 보고 쓴 글일거예요 자유인님..
박씨 따님은 잘계신지~~ㅎㅎㅎ ~~옛생각이 나네요~~
첫댓글 외가집 동네 창길리 어릴 때 엄마와 가던동네이며
저 초등학교 외사촌들이 댕겨다고 하며 그 외사촌들은 모두
하늘 나라로 가고 지금은 외가집이 없는 동네 잘 보고 감니다.
황도가는길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두번째사진 ..저집으로 감 따먹으러 가야겠어요..ㅎ
허면~! 조창옥씨 아들??
@自由人 ㅎㅎ 그냥 감나무 보고 쓴 글일거예요 자유인님..
박씨 따님은 잘계신지~~
ㅎㅎㅎ ~~옛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