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http://www.wineoutlet.kr/) 특급와인&그랑크뤼+피노누아 스페셜 행사 공지!
일자 : 7월3일 금요일~9일목요일/7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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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전설' 행사 때 부족했던 점을 가득 채워주는 스페셜 할인행사를 '4탄 숨은 보물을 찾아라'와 함께 진행합니다.
그랑크루 와인과 피노누아 품종의 와인이 행사의 주가 될 것입니다.
리스트는 추후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시음일정 : 7월3일-레드 2종류 화이트 2종류 ,
4일 - 레드 2종류, 화이트2종류/ 5일 - 레드 2종류, 화이트 2종류.
*** 그랑크뤼 ***
!!! 행사당일 수입사 사정에 따라 빈티지에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샤또 그리오 라로즈 04 - 2등급
샤또 브랑깡뜨낙 04 - 2등급
샤또 지스크루 02 - 3등급
샤또 오바따이 04 - 5등급
샤또 깡뜨메를르 04 - 5등급
샤또 몽로즈 04 - 2등급
샤또 깔롱세귀04 -3등급
샤또 라퐁로쉐 02/04 - 4등급
*** 특급와인 ****
*** 피노누아 ***
부샤드페레앤 피스 (부르고뉴)
빠스뚜 그렝 ( 르뒤몽)
알베르비숍 (부르고뉴 - V.V )
샹볼 뮤지니 05- 앙토넹귀용.
꼬르똥 샤를마뉴 그랑크뤼01-루페졸레.
머큐리-로피토
아나께나 오나-피노누와
퓬토알토 -피노누와
그외 10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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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21&와인샵 연합 공동 할인 행사
작렬하는 태양의 계절 7월!
이미 마음은 어느 바닷가의 노을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로제 와인에 빠져 있다.
여름에 빠지기 좋은 와인들은 아무래도 과일향기가 풋풋하게 느껴지는 상큼하고 가벼운 스타일의 화이트나 로제 와인들이다. 하루를 마감하는 노을 빛 저녁나절, 얼음 박스 속에서 차갑게 칠링된 화이트나 로제 와인들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어떨까?
<7월의 숨은 와인 보물 리스트 - "화이트 와 로제 와인들">
1) 멜리니 오르비에또 끌라시코, 이태리 /
정가: 20,000 -> 행사중 특별할인가: 10,000원
오르비에또 특유의 섬세하고 은은한 꽃향기가 느껴지는 이 와인은 다른 와인들과 달리 첫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와인은 아니다. 적절한 산미와 함께 알싸한 매운맛이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탈리아의 봉골레나 좀 느끼할 것 같은 까르보나라와 같은 스파게티 요리들과 함께 즐기면 좋을 것이다.
2) 프레스코발디 어템스 쿠프라 라마토, 이태리 /
정가: 60,000 -> 행사중 특별할인가: 30,000원
밝은 오랜지 색의 이 와인의 그 색상이 매혹적이다. “구리 빛”이란 의미의 쿠프라 라마토는 말 그대로 구리 빛과 같은 색상이 반짝인다. 청량감이 느껴지면서 아주 미미한 감미가 뒤에 살짝 느껴진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잘 보여주는데 돼지고기 항정살 양념구이와 한번 맛볼 것을 권한다. 프레스코발디는 이탈리아의 꽤 유명한 와인 회사이다.
3) 카사스 델 보스케, 그랑 리저브 소비뇽 블랑, 칠레 /
정가: 31,000 ->행사중 특별할인가: 23,000원
숲속의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카사스 델 보스케 에서는 부싯돌과 같은 향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알싸하면서도 강렬함을 보여준다. 프랑스의 소비뇽블랑이 내성적인 성격이라면 이 칠레산 소비뇽 블랑은 자기 표현을 꽤 잘하는 과감한 스타일 인듯하다.
4) 캐슬락 샤도네, 미국 /
정가: 36,000 ->행사중 특별할인가: 20,000원
무르익은 열대과일 향기와 함께 진한 맛이 첫 느낌이다. 화이트 와인이지만 단단한듯하고 진한 바디감을 느낀다. 그리고 약간의 알싸한 맛과 함께 화려하다. 이 와인은 고급 생선요리 (서양식의 익힌 요리)와 함께 마시거나 비오는 날 스산한 느낌이 든다면 이 바닐라와 너트의 향기가 느껴지는 고급 샤도네를 권장한다. 그러나 너무 더운 날씨에는 덥게 느낄 수 있으므로 조심 하시길…
5) 선셋크릭 진판델 로제, 미국 /
정가: 14,000 ->행사중 특별할인가: 7,500원
진판델 특유의 달콤한 맛과 감칠 맛이 있다. 바닷가 석양지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휴식과 함께 마시기 좋은 와인이 아닐까 싶다.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기에 더운 여름 차갑게 칠링해서 수영 후 즐기기 좋은 아름다운 노을 빛 로제 와인이다. 물론 여성들이나 와인 초보들도 꽤 좋아할 것이다. 가격이 매우 착하기에 박스 채 사다가 여름 와인파티하기에 딱 좋은 와인!. 물론 과일을 곁들인 상그리아를 만들기에도 충분히 좋다. 여름 파티용으로 강추!
6) 비노 노보 프로세코 , 이태리 /
정가: 31,000 ->행사중 특별할인가: 16,000원
풍부한 거품과 풋사과와 같은 상큼한 향기가 느껴지는 와인이다. 가볍게 느껴지는 이 와인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것 같은 와인이다. 수영을 막 끝내고 나왔을 때 혹은 저녁에 바비큐 파티가 시작되기 전 여흥을 돋우기 위한 식전 주로 즐기기에 충분히 즐거울 수 있는 와인이다.
7) 프래밍엄 소비뇽블랑 2007, 뉴질랜드 /
정가: 52,000 ->행사중 특별할인가: 23,000원
전형적인 뉴질랜드의 고급 소비뇽 블랑의 독특한 향기와 신선감이 잘 느껴지는 와인이다.
플래밍엄은 실제로 외국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와인 생산자로 그 품질이 우수하다. 파인애플을 곁들인 생선 카르파치오가 생각나는 와인이다. 흰살 생선초밥이나 파파야를 곁들인 초밥과 함께 즐겨본다면 미각이 주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와인.
8) 폰타나리오 데 페고스 화이트 2006, 포르투갈 /
정가: 42,000 ->행사중 특별할인가: 18,000원
여름 꽃 향기가 강렬하게 느껴지는 이 와인은 그 향기가 매우 독특하고 이국적이다. 달콤 쌉싸름한 뒷맛과 함께 화이트 임에도 바디감이 느껴지는 이 와인은 포르투갈 토속 품종들을 블랜딩하여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평소에 마시는 화이트 와인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오히려 미스터리하게 까지 느껴진다. 시음했던 사람들 모두가 이 와인을 “미스터리 와인”이라 붙였다.
9) 산토 이시드로 드 페고스 화이트 20087, 포르투갈 /
정가: 17,000 ->행사중 특별할인가: 8,000원
모스카토 품종을 가지고 매우 화려하고 강렬한 꽃향기를 선사한다. 적절한 산미와 함께 알싸함이 있는 독특한 와인이다. 향기는 강렬하여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기에 기대하고 맛을 보면 좀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향기를 특히 즐기는 사람이라면 권장하고 싶으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10) 깐탈루나 리제르바 샤도네 2005, 칠레 /
정가: 51,000 ->행사중 특별할인가: 22,000원
시원한 과일향, 바닐라와 견과류의 향기… 식물성 마가린 향기도 느껴지는 듯한 이 와인은 부드럽지만 강렬하고 화려함을 지니고 있다. 뒤에 남는 단미가 느껴지는 전형적인 칠레 풍 와인이다.
11) 마테우스 로제 템프라니오 2007, 포르투갈 /
정가: 38,000 ->행사중 특별할인가: 16,500원
포르투갈의 유명 와인 회사인 소그라페 그룹에서 만든 이 와인은 사실 전세계적으로 널리 판매되고 있는 인기 와인이다. 싱그러운 향기와 함께 적절한 단맛이 좋아 와인 초보자들이 좋아하며 웬만한 한식과도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특히 이 와인을 즐길 때 찜닭과 한번 먹어 볼 것을 권장한다. 누군가가 찜닭과 로제와인의 절묘한 궁합을 감탄했다고...
12) 샌드맨 루비 포트 , 포르투갈 /
정가: 58,000 ->행사중 특별할인가: 25,000원
달콤한 디저트용으로 많이 즐기는 포트 와인은 약 18-20도의 알코올 도수를 지니고 있는 와인이다. 포트 와인 하면 포르투갈산이 유명한데 루비 포트는 여름 칵테일로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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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날 갈까 ?오후 4시이후에..
토순아.. 갈때 언니것도 좀 부탁해~~ㅎㅎ
가고 싶다......나도 !
이번 주 금요일 점심 때 갈 예정이고, 점심식사는 근처의 유명 국수집(허씨 종가집, 라빈에서 서울 방향으로 약 100m 정도 떨어져 있음. 비빔과 잔치가 있는데 저에게는 잔치국수가 더 맛있음.)에서 할 예정입니다.
거기 바글바글 하죠 ..ㅋㅋ 콩국수도 잇어요..^^
라빈이 작년에는 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괜찮았는데 올해부터는 분위기가 좀 바뀌어가네요. 행사를 가보면 '소문난 잔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