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아그라는 거위나 오리의 간으로 만든 요리로 프랑스 최고의 요리입니다. 푸아그라는 프랑스어로 살찐 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프랑스 동북부에 위치한 알자스 지방이 푸아그라의 대표산지입니다.
오래전 알자스 지방으로 이주한 유대인이 거위와 오리를 키우다가 간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이 푸아그라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푸아그라를 만들어 먹는 프랑스인에게는 미개인이라고 욕을 하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푸아그라는 자연상태에서는 충분한 크기의 간을 얻을 수 없기에 인위적으로 거위의 살을 찌웁니다. 아주 좁은 철창에 가두어놓고 거의 강제적으로 먹이를 목구멍으로 억지로 계속 먹이를 주어서 이것이 살이 찌게 되고 간으로까지 이어져서 간경화를 일으키고 무게가 최고의 크기로 나갈 때는 원래의 10배 크기까지도 간이 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든 요리가 가장 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시카고에서는 2006년부터 푸아그라요리 판매를 금지까지 시켰다고 합니다.
여러분. 마귀는 우리에게 프랑스사람들처럼 우리 사람들은 어둠의 영적 세계로 몰아넣어 마귀가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끌고 가고 우리 약점을 파고들어 갖가지로 유혹하여 끌고 가 마지막에는 잡아먹는 모습!
마귀의 전술전략, 참으로 무섭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