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피 소식 - 커피문화원바리스타 학원
시간을 거슬려 12년 전 2월 28일, 오늘은 휴대폰 가입자가
2,500만명으로 기록된 날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스마트 폰 가입자가 2,000만 시대를 열었으니,
참 세상은 무섭게 그리고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커피 소식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커피문화에 따라, 그 시대 트랜드를 읽는다! 라는
기사가 먼저 눈에 띕니다.
언젠가부터 커피문화가 우리 문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 라면서,
커피 전문매장은 쇼핑 몰, 영화관의 작은 커피 숍,
동네 틈새시장의 소자본 창업
커피 전문점 등 그 형태도 다양하다는 소식과 함께,
연령층에 따라서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문화도 다양해 졌다고 합니다.
먼저 대학생을 비롯한 20대의 젊은 층은
커피전문점을 와이파이존부터 시작해서
스터디 장소 등 가장 밀접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오랫동안 책을 읽거나,
리포트를 작성해도 눈치를 안 받는 곳이
커피 전문점이라고합니다.
과연! 눈치를 안 줄까요? ㅋㅋ
최근 미시들 모임, 커피전문점에서 즐겨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근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주부들의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이 금연지역이란 이유입니다.
20대 후반~30대의 젊은 주부들은 동창회 모임이나,
자모회 모임을 커피전문점에서
40대 주부들도 남편을 출근 시키고,
아이를 학교에 보낸 후 동네 가까운 커피전문점에서
지인들과의 만남도 갖는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예전 다방에서는 사장님으로 지칭되는 많은
남성 분들의 커뮤니케이션 장소가 이제는
젊은 층과 미시들의 커뮤니케이션 장소로
살짝 바뀐 것 같습니다.
오늘의 커피관련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