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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퇴귀농연구회 울집 벽난로 와 화롯불 즐감
수안보 추천 0 조회 1,542 10.11.04 10:4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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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4 11:36

    첫댓글 화구에 덮개철판에다 기계가공을 해서 세라믹 유리를 갖다 붙였는데 정말 벽난로 같은 분위기가 듭니다 .
    저도 사진처럼 아궁이를 개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멎짐니다.

  • 작성자 10.11.04 13:30

    감사합니다 ..근데 세라믹 유리를 어디서 구하죠?

  • 10.11.05 10:02

    세라믹 유리는 서울특수유리를 인터넷 검색해서 화구에 맞는 유리치수로 잘라 달라고 하면됩니다.
    그런데 벽난로 분위기로 하려면 공기 유입구를 어느정도 확보해야하는데 적어도 굴뚝 직경보다는 큰
    공기 유입구가 있어야 연소가 잘 일어나고 연기가 역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치선정에 고민하셔야 할 듯 합니다.

  • 10.11.04 11:39

    참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0.11.04 13:30

    고구마가 남아나질 않아요.ㅋㅋ

  • 10.11.04 12:21

    벽난로 바로위 티비 설치가 적절하지 안아 보입니다 ~ 티비 자체만으로도 열이 많이 발생 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 )

  • 작성자 10.11.04 13:31

    지적감사합니다 티비 달때가 없어요 또한ㅇ 강제 배기라서 연기는 위로 안올라 갑니다

  • 10.11.07 16:57

    저두 티비가 좀~ ? 눈높이에서 높으면 목뼈에 부담이 많이가서 않좋다고 합니다. 안방아궁이가 아주 멋져보입니다.

  • 10.11.04 17:09

    수안보님...정말 집구경할때마다...너무 좋으네요...
    저 화로 정말 좋아해요....
    나중에 완성되시면...집구경좀 ㅎㅎ
    글 잘보고 있습니다 ^^

  • 작성자 10.11.08 09:49

    쪽찌 주시구요 토욜날 오시면 집구경 하실수 있습니다..ㅎ

  • 10.11.04 20:09

    집 잘구경하고 갑니다. 장소를 잘 잡으신것 같군요

  • 10.11.04 21:33

    벽난로가 눈이많이 가내요 계절탓인가요,,, 이다음에 참고하게 될려나 ?? 하는생각에 사진 모셔갑니다..........

  • 10.11.05 11:19

    집구경잘했어요~~~
    조그만 민속촌같아요~~~
    안방에는 온돌 ~~~거실에는 난방~~~일석이조네요???
    모두정리되면 집들이겸 구경좀시켜주세요????

  • 작성자 10.11.08 09:50

    먼저 집구경 예약 하셨잖아요..쪽찌 주시고 함오세요..

  • 10.11.05 13:35

    티비아래 대리석선반이라도 하셔야겠네요 불안해 보이는군요 열도 차단되고 벽난로 멋도 살리고 .......

  • 작성자 10.11.08 09:51

    큰 열은 안 올라갑니다..강제 배기라서..

  • 10.11.05 17:46

    마음이 늘 따뜻하신분이라 생각했었는데 ....
    벽난로 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10.11.09 08:19

    마음은 참니다.. ㅋㅋ 원래 저혈압 이라서요 ㅋㅋ

  • 10.11.06 20:54

    운치 있내요. 커피맛이 좋겠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08 09:53

    막상 보면 또 괜 찬답니다..거기 빼놓고는 사방이 통유리라 달때가없어요 ㅋㅋ

  • 10.11.07 19:58

    참으로 운치있네요

  • 10.11.07 22:28

    화롯불을 담을 때는 밑에 묶은 재를 조금 까고 위에도 조금 덮어두어야
    열기가 은은하게 오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리용 풍로의 숫불과는 다르다는 말씀입지요.
    어릴 적 아버님의 일상에서 본 기억으로는 ...

  • 작성자 10.11.08 09:52

    ㅎㅎ 당욘한 애기죠..ㄳ

  • 10.11.08 14:48

    겹구들로 놓으셨네요...제가 이상으로 여기는 집을 지으셨네요,,
    저도 집구경 하고 싶고 제집을 짓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지요???

  • 작성자 10.11.08 15:04

    쪽찌 주시고 토욜날 오시면 됩니다..

  • 10.11.08 16:24

    화롯불에서 가족들의 사랑과 행복이 흘러 올 겨울 더 따뜻해 옵니다^^

  • 작성자 10.11.09 08:21

    울 동네는 고산지대라 무쟈게 춥답니다..내년 4월까지 눈이 있어요..

  • 10.11.11 11:47

    구경 잘 하고가요. 멋집니다. ㅎㅎㅎ

  • 작성자 10.11.15 13:55

    ㅎㅎ

  • 10.11.13 09:40

    티비는 천장형도 있습니다. 천장 높이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한번 생각해보세요..

  • 작성자 10.11.15 13:55

    티비 산지도 몇달안되는데..쩝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15 13:56

    군고구마가 제격입니다

  • 10.11.13 19:58

    화롯불에 인두를 보니 어릴적 할아버지의 담뱃통(장죽)이 생각납니다. 탕탕 두들겨 재를 털어내시던 모습들이...
    정겹습니다. 밤 몇톨 은행 한줌가지고 찹아뵙고 싶은 맘입니다.

  • 작성자 10.11.15 13:56

    화로/ 인두는 울엄니가 쓰시던 물건이라 더욱 정겹죠

  • 10.11.15 01:25

    화로를 보니 예전 외가에 가면 증조할머니께서 고구마 구워주시던 생각이 나네요....구수하고 정겨워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네요..
    집도 멋지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0.11.15 13:57

    ㅎㅎ 놀러오세요..군고구마드리죠,,

  • 10.11.22 20:52

    집을 어케 지으셨나 궁금했는데 잘보고 갑니다.
    벽난로는 이겨울에 보니 명품입니다.
    저희집 수입 주물난로 보다 훨~~ 좋습니다.
    나무 구입도 쉽지는 않죠?

  • 작성자 10.11.23 08:31

    나무는 쫌만 움직이면 천지에 널려 있답니다..ㅎㅎ 장작패니 ..팔힘도셰지고 ..건강도 좋아지고

  • 10.11.23 17:30

    화롯불... 참 오랫만에 보네요... 정감이 가는 집을 만드셨네요... 이렇게 느리게 느리게 살수 있는 날이 있겠죠...

  • 작성자 10.11.24 08:21

    쪽드렸으니 언제 날 함 잡으세요..군고구마드릴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30 08:42

    감사합니다..인부들만 사다가 손수진 집이라 더욱 애착이 가네요..ㅋㅇ

  • 10.11.30 16:20

    저도 고성에 내년이면 가는데 거리도 멀고 헌집을 수리 하려니 걱정이 태산 갔네요 .예쁜집 구경 잘했어요 늘 행복 하세요 ........

  • 작성자 10.12.01 10:54

    수리 비용은 야금야금 들어갈것 다들어갑니다..왠만하면 싹걷어내고 새로짓는게 쌀지도 모릅니다

  • 10.12.08 15:55

    경치 좋은 곳에 멋진 집에다, 벽난로는 열 손실없게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하셨습니다. 1월초에 고향 가는 길에 들려 실물을 보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위치를 알려 주세요

  • 작성자 10.12.16 08:13

    아 ~쪽지 드렸답니다

  • 10.12.21 11:59

    군고구마가생각나는 옛추억의집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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