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밤사이 올라온 탈핵(탈원전) 관련 기사

[용기없는관찰자]

10월 27일 밤사이 올라온 탈핵(탈원전) 관련 기사

위클리서울 모바일 사이트, 슬픔을 딛고 다시 생명의 바다로 http://m.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37519
- "밀양은 언제나 일어났습니다. 절망의 벼랑 끝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양은 지독한 슬픔을 딛고, 모성의 영성으로 다시 일어나 생명의 바다로 걸어갈 것입니다. 탈핵의 바다로 걸어갈 것입니다. 나와 나의 아이들과 나의 아이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걸어갈 것입니다." 밀양어머님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신고리 공론화위 성과와 과제] 숙의 민주주의 싹 틔워..공론조사 만능주의는 경계를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1027033614584
- "공론화 초기에 일부 언론에서 비전문가에게 공론조사를 맡기는 게 말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나 결과가 나왔을 땐 ‘국민 합의에 의한 탁월한 선택’이라고 논조가 바뀌었다. 언론의 합리적 자세가 없다면 공론화 과정도 어렵고, 숙의 민주주의로 가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 것이다." 자본과 권력에 종속된 언론들이 많을 수록 더더욱 힘든 싸움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언론을 바로세워야 시민의식이 바뀐다.

전북일보 모바일 사이트, 과학 기술의 사회적 책임 논쟁 http://m.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916
- "우리가 아인시타인을 위대한 과학자로 존경하는 이유는 위대한 과학적 성과 때문만이 아니다. 위대한 과학적 성과에 걸맞은 인류 평화 수호를 위한 노력 때문이다." 과학과 윤리라... 현재 우리주변에서 발생하는 많은 환경문제는 바로 인간의 편리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과학의 부산물이지...

'썰전' 박형준 "文대통령 '탈원전' 해석, 문제 있다" | 다음 연예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26232352844?f=m
- “결론은 원전을 함부로 없애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고 5,6 호기 재개는 그 사례를 바탕으로 결정한 것이다. 그것이 ‘탈원전’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댓글이 더 재미지네요. ㅎㅎ

뉴스에이 모바일 사이트, 에너지 절약하고 포인트로 받아가세요! http://m.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805
- "탄소포인트제 신청방법(개인, 단지)은 인터넷 또는 서면으로 신청이 가능한데, 인터넷 탄소포인트제(http://cpoint.or.kr), 또는 제주시 환경관리과(읍면동), 서귀포시 녹색환경과(읍면동)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울산매일 모바일 사이트, “공론화위원회 신고리 5·6호기 결정 존중하나 탈핵이 곧 안보”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1172
- “원전은 여전히 위험한 시설이며 자체 결함이나 자연재해, 인위적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고 특히 안보에 있어서도 원전은 민감한 사안” 원자로는 안전하다는 핵피아들의 말을 믿어준다해도 바로 근처에 있는 사용후핵연료 보관수조는 어쩔건데... 이것도 비행기가 충돌해도 안전하다 할건가...

해외 태양광 늘리는 韓 기업..국내 산업 발전을 위한 과제는?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1026203109768
- "주민들이 참여해서 출자를 하는 거죠. 협동 조합 형태로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나누어 갖는 이익을 공유하는 모델로 농촌지역에 들어가지 않으면 보급이 늘어나기 어렵거든요." 그존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꾸려면 에너지를 바라보는 시민들을 바꾸는게 가장 빠른 길 중 하나 일 것...

우리 기술로 日 태양광 불 밝힌다..해외에서 인정받는 국내 기업들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1026203003732
- "전세계 태양광 시장 규모는 올해 68기가와트로 지난해보다 17% 확대됐고 내년에도 73기가와트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일노동뉴스 모바일 사이트, 유럽은 에너지 제로 빌딩으로 가는데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627
- "스웨덴은 벌써 재생에너지 비율이 49%에 다다랐고 핀란드는 38%, 덴마크는 30% 수준이다. 우리는 어떤가. 이명박 정부가 화석연료와 탄소소비 억제를 논의하는 기후변화협약 회의 유치까지 들먹이며 에너지 전환을 내걸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말뿐인 구호에 그쳤던 게 속속 확인된다. 오히려 화석연료보다 더 무서운 원전 수출에만 열을 올렸던 게 지난 10년의 정부 정책이었다." 이름만 녹색성장이었지... 이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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