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딧불이 산행학교(7세 하늘타리반)-3월 10일(금)
- ‘숲 해설가’와 함께 어린이집 주변을 산책하며 봄의 자연을 만나고 왔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산행학교는 OT때 안내해드렸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됩니다.
산행학교는 3시부터 4시30분까지 이루어 집니다.
오후 3시 이전에 하원을 하거나 감기에 걸려 산행이 어려운 유아는, 원에서 통합보육을 하고 있으니 미리 말씀해 주세요.
5세(만 3세)는 5월부터 이루어집니다. (오후 2시 20분에 미세먼지 측정결과에 따라 진행됩니다.)
숲나들이 활동
숲 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숲나들이 만 5세 하늘타리반 친구들이 박하 선생님과 과천의 봄 기운을 만끽하였습니다!
선생님께 바르게 인사를 해요.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우리는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책임지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자존감 로드맵은 자라나는 유아들이 나의 감정이 느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배려 하므로써,
더불어 나와 상대방을 알고 존중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유아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야심찬 계획을 해 오고 있습니다!
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마당에는 어떤 봄의 소리가 들리는지 알아보았어요.
조용히 하고 들어보세요.
나뭇가지에 숨어있는 새소리가 나고 있었답니다...새가 봄이 오고 있다고 알려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숲 속에 있는 봄을 찾아 떠나보기로 하였어요.
출발하는 소리와 함께 친구 손을 잡고 갑니다.
겨울눈은 어린 가지의 끝이나 줄기와 잎자루 사이에 달리며,
눈의 중심에는 앞으로 잎이나 꽃, 줄기가 될 부분이 들어 있고, 줄기가 될 부분의 끝에는 생장점이 있으며,
겉은 '아린' 이라고 하는 비늘 같은 조각이 여러 장 덮여 있어 추위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요.
*아린: 나무의 겨울눈을 싸고 있으면서 뒤에 꽃이나 잎 따위가 될 연한 부분을 보호하는 비늘 모양의 기관
첫번째 만난 봄 친구는 바로 겨울눈으로 수목이나 다년생 초본이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겨울을 지내기 위해 만드는 눈으로, 봄에 새싹이나 꽃이 나올 수 있도록 겨울내내 보호하여 주고 있다고 하지요.
겨울눈 관찰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 있듯이 식물들도 잠을 자는데 눈이나 씨 형태로 겨울잠을 자는데,
식물의 눈에는 꽃눈이 뒬 꽃눈과, 잎이 될 잎 눈이 있는데 목련처럼 꽃눈과 잎눈이 따로 생기는 것도 있고,
벚나무처럼 하나의 눈 속에 꽃 눈과 잎 눈이 함께 있는 것도 있습니다!
4월에 우리 친구들이 오면 꽃이 피는지 잎이 나오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답니다.
과연 어떤 나무일까요?
만져보니 딱딱하였어요.
왜 딱딱할까요? 우리 친구들은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해 딱딱한 것이라고 하네요.
우리 친구들과 숲으로 가는 길에 만난 첫번째 봄 친구에게 이름표를 걸어주었어요.
숲으로 가는 길에 만난 친구는 눈사람 솜처럼 생긴 것입니다.
이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씨일까요? 열매일까요?
이 것은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애벌레가 실을 뽐고 알을 낳는 집이라고 합니다.
궁금함이 많은 우리 친구들이랍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두번째 봄 친구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찾은 두번째 봄 친구입니다. 이 것은 무엇일까요?
이 것도 겨울눈인데 앞에 있는 겨울 눈은 길게 생겼지만 이 겨울눈은 동그랗게 생겼다고 하네요.
이 것은 꽃이 필까요? 잎이 먼저 필까요? 이 것도 다음에 알아보기로 하였어요.
우리 친구가 봄 친구를 붙여 주었답니다.
세 번째 만난 친구는 떨어진 나뭇가지입니다...왜 나뭇가지가 봄 친구인지 알려주셨어요.
나무들이 튼튼하고 굵게 자랄려면 잔 가지들을 잘라주어야 한다고 하였어요...이 것을 바로 가지치기라고 합니다.
선생님 설명을 열심히 듣는 우리 친구들이랍니다.
여기에도 겨울눈이 있네요.
선생님께서 겨울눈을 조금씩 나눠 주었어요.
겨울눈을 관찰하여 보았어요.
겨울눈 껍질을 벗기니 예쁜 모양이 나와 루페로 관찰하여 보았어요.
과연 어떤 모양일까요?
껍질을 벗기니 노오란 것이 나왔네요.
우리 친구들은 이것을 보고
옥수수 모양 같다고도 하고, 콩나물 같다고도 하고, 콩 모양 같다고도 하면서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씩씩게 숲으로 올라가 보았어요.
4번째 만난 봄 친구입니다...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축축하게 젖은 흙이랍니다.
비가 오지 않았지만 따뜻한 햇빛에 흙이 젖어 식물들이 잘 자라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져보니 축축하였어요.
옆에 있는 흙과 조금은 다른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옆에 있는 흙을 날리면 바람에 날라가지만...
축축히 젖어있는 흙을 만져만 봐도 손에 묻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우리 친구들이 산에 오르기 전 체조를 하고 있어요.
누가 더 높이 뛸까요?
더 높은 산으로 올라가 보았어요.
올라가면서 낙엽 밟는 소리도 들어보았어요...바스락거리기도 하고 사각 사각거리기도 한다고 표현들 하네요!
조금 더 높이 올라가 보기로 하였답니다.
또 어떤 봄 친구를 찾을까요?
우리 친구 주변에는 다양하고 크기가 다른 나무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 친구들과 서로 키를 재 보았어요.
이런 나무들도 처음부터 큰 나무는 아니랍니다.
선생님 바로 여기에 애기나무가 있어요.
어른께서 나무를 품에 안을 수 있으면 20년동안 자란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런 크고 멋진 나무가 되려면,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다섯번재 만난 봄 친구입니다,
이 것은 교실에서 물 속에 담궈 꽃이 피는지 입이 피는지 알아보기로 한 다음 선생님께 알려주기로 하였어요.
오늘 만난 봄 친구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여 보았어요.
이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친구들에게 질문을 해 보니
애벌레가 겨울을 보내기 위해 집을 짓고 살고 있는 것이라기도 하고, 호랑나비 애벌레의 번데기라고도 하였어요.
이 것은 자기 몸 속에서 실을 뽐아 몸을 감은 다음에 집을 지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나뭇가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실을 길게 뽑기때문에 바람에 흔들려도 떨어지지 않는, 이 것은 바로 날개의 빛까이 고운 유리산 누에나방이라고 합니다.
이상 선생님과 즐거운 숲체험이 되었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산야 나무
1.소나무 : 겉씨식물들로 이루어진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키는 30m 정도 자란다. 수피는 적갈색 또는 흑갈색이나 밑으로
갈수록 검어지며, 겨울눈은 적갈색이다.
2.쥐똥나무 :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키는 2~4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길이는 2~5㎝,
자루의 길이는 1~2㎜ 정도이다.
3.단풍나무 : 단풍나무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가 15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5~7갈래로 갈라졌으며, 갈라진 조각의 끝은
뾰족하다. 꽃은 5월에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무리져 피는데 한 꽃에 암술 또는 수술만 있거나 2가지 모두 있다.
4.은행나무 : 은행나무목에서 유일하게 살아 있는 대표적인 교목. 은행나무목은 은행나무과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이 과는 고생대
이첩기에 나타난 15속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5.팔손이나무 :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또는 소교목. 일본이 원산지이나 잎이 인상적이고 손질하기도 쉬워 집 안에서 널리 기른다.
6.향나무 : 키는 20m, 지름은 1m에 이른다. 1년생의 가지는 초록색, 2년생은 적갈색, 3년생은 자갈색을 띠며, 오래된 나무의 수피는 얇게 벗겨지고 흑갈색을 띤다.
7.이팝나무 :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교목. 키는 20m에 이르며, 가지의 색은 회갈색이다. 타원형 또는 난형의 잎은 길이 3~15㎝,
너비 2.5~6㎝로 마주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어릴 때는 톱니가 있다. 잎의 뒷면 중앙맥[中助]에 연한 갈색 털이 있다.
꽃은 길이가 1.2~2㎝, 너비가 3㎜로 5~6월에 새 가지에서 피며,꽃대에는 마디가 있다.
8.동백나무 : 때때로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들이 나와 관목처럼 자라기도 한다. 수피는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며 미끈하다.
9.노각나무속 : 차나무과에 속하며 약 8종의 관목과 소교목으로 이루어진 한 속. 아시아 동부와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이다.
10.마로니에 : 마로니에라고도 함. 나도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11.마가목 : 북반구가 원산지이다. 흰꽃이 무리져 피고 열매가 화려한 색깔을 띠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식물로는 아메리카산인 소르부스 아메리카나와 유럽산인소르부스 아우쿠파리아가 있다.
이 두 식물은 교목으로 멋있게 생겼으며, 유럽산이 미국산보다 키가 2배 정도 큰데, 18m까지 자란다.
12.목련 : 목련목에 속하는 한 과. 12속(屬) 210종(種)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예쁘고 향기가 나는 꽃이 피는 많은 교목과 관목이
포함된다. 대부분 잎은 홑잎이고 꽃은 긴원추형 꽃대에 피는데 6개의 꽃덮이 조각으로 이루어졌다.
13.너도밤나무 :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울릉도에서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키가 20m에 달하며 사람 가슴높이의 나무 둘레가 70㎝에 이른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잎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14.귤나무 : 운향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 4m가량. 잎은 달걀 모양이며 초여름에 흰 꽃이 핌. 열매는 동글납작한 액과로 노랗게
익으며 향기가 있음. 등자나무.
15.핀오크 : 참나무과 참나무속의 붉은참나무 무리에 속하는 2종의 북아메리카산 교목
16.피나무 : 달피라고도 함. 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
17.느티나무 :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부락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나무이기도 하다
18.모과나무 :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19.석류나무 : 석류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6m. 초여름에 짙은 주홍색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가 익음. 열매와 나무껍질·뿌리는 말려서 약재로 씀
20.자귀나무 : 콩과에 속하는 관목
21.물푸레나무 :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22.화살나무 : 키는 3m 정도 자란다. 줄기에 화살의 깃처럼 생긴 코르크의 날개가 길게 발달하여 화살나무라고 한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의 잎은 마주나는데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연한 초록색의 꽃은 5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핀다
23.백자작나무 : 자작나무과 자작나무속의 여러 관상용·목재용 교목
24.상수리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 20∼25m. 잎은 길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음. 열매인 ‘상수리’는 이듬해 10월에
익는 둥근 견과(堅果)로, 먹을 수 있음. 재목은 질이 단단하여 용도가 넓고, 참숯의 원료가 됨.
우리나라·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함. 상목(橡木). 참나무.
25.주목 : 주목과의 상록 교목. 높은 산에서 자라는데, 높이는 22m가량. 껍질은 적갈색임.
자웅 이가로 꽃은 봄에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가을에 익음. 정원수로 심기도 하며, 재목은 건축재·가구재·조각 재료 등으로
쓰임.
26.해송 : 바닷가에 나는 소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27.구상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산허리 이상에 나는데 정원수로도 심음.높이는 18m가량.6월에 짙은 자줏빛 꽃이 핌.
나무는 건축 및 펄프재 등에 쓰임. 우리나라 특산 식물임.
28.회양목 : 회양목과의 상록 관목 또는 작은 교목. 석회암 지대에 절로 자람. 잎은 두껍고 길둥글며 마주남. 봄에 엷은 황색 꽃이 핌.
나무는 단단하여 조각·도장 등의 재료로 쓰임. 관상용으로 심기도 함. 황양목.
29.떡갈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해변이나 산지에 흔히 자라는데, 높이는 10m가량. 마른 잎은 겨우내 가지에 붙어 있다가 이듬해 새싹이 나올 때 떨어지며, 늦봄에 황갈색의 꽃이 핌. 열매인 도토리는 먹을 수 있으며, 나무는 질이 단단하여 쓰이는 곳이
많음. 도토리나무.
30.황금측백 : 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중국 원산의 관상 식물. 가지가 많으며, 잎은 작은 비늘 모양으로 다닥다닥 붙음.
꽃은 4월경에 피고, 가을에 달걀 모양의 열매가 익음. 잎과 열매는 한방에서 약재로 쓰임. 측백.
31.가문비 : 소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가 40m 이상 자람. 잎은 바늘 모양. 한대성이며, 암수한그루로 6월에 황갈색 수꽃과 자홍색 암꽃이 핌. 건축재, 펄프 용재 등으로 쓰임
32.섬잣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지에 나며, 높이 30m가량. 꽃은 6월경에 피고, 열매는 이듬해 9월경에 익는데, 잣나무의
열매보다 조금 작음. 울릉도에 분포하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함.
33.향목 : 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기슭이나 평지에 나는데, 정원수로 심기도 함. 높이는 20m가량. 껍질은 적갈색이며,
늙은 가지의 잎은 비늘 모양이고 어린 가지의 잎은 바늘 모양임. 나무는 향내가 나는데, 태우면 더욱 짙게 남.
조각재·가구재·연필·향료 등으로 쓰임. 향목
34.산수유 : 한방에서, 산수유나무의 열매를 약재로 이르는 말. 해열제나 강장제 따위로 쓰임. 석조(石棗).
35.솔송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0m 이상이며, 잎은 소나무와 비슷한데 끝이 오목함.
5월경에 자줏빛의 수꽃과 암꽃이 함께 피고, 엷은 갈색의 열매는 10월경에 익음. 재목은 종이를 만드는 데 쓰임.
36.생강나무 : 녹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 3m가량이며 달걀 모양의 잎이 돌려남.
암수딴그루인데 2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이 핌.
9월에 장과(漿果)가 붉게 익으며, 우리나라 중남부와 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함.
꽃과 가지를 꺾으면 향기가 남. 열매로는 기름을 짬. 새앙나무. 생나무
37.사철나무 : 옻나무노박덩굴과의 상록 관목. 중부 이남에 나는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함. 높이는 3m가량이며 잎은 길둥글고
두꺼움. 6∼7월에 녹색 꽃이 피고, 둥근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음. 동청(冬靑).
38.산뽕나무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산과 들에 나는데, 높이는 7∼8m. 잎은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음. 5
월경에 꽃이 피고, 열매는 6월경에 익음. 열매는 먹고, 잎은 양잠 사료로 쓰임. 산뽕. 산상(山桑).
39.벚나무 : 배나무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산과 들에 나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는데, 높이는 20m에 이름. 잎은 길둥글며,
봄에 분홍빛이나 흰빛의 꽃이 핌. 열매인 버찌는 앵두만 하며 초여름에 검게 익는데 먹을 수 있음. 나무껍질은 민간에서 약재로 쓰임
40.식나무 : 층층나뭇과의 상록 관목. 남부 지방에 자라는데, 흔히 관상용으로 심음. 높이는 3m가량.
잎은 끝이 뾰족하고 길둥근 모양이며 마주남. 봄에 가지 끝에 자주색의 잔꽃이 피고, 암나무에는 가을에 길둥근 열매가 붉게 익음.
41.사과나무 : 장미과의 낙엽 교목. 과실 나무의 한 가지로, 봄에 잎보다 먼저 하양 또는 연분홍 꽃이 가지 끝에 핌. 열매인 ‘사과’는 둥근데, 시면서도 단맛이 있음. 국광·홍옥·부사 등 품종이 많음.
42.감나무 : 감나뭇과의 낙엽 교목. 과실나무의 한 가지로 높이는 10m가량. 5∼6월에 황백색 꽃이 피고 열매는 10월에 주황색으로
익음. 단감과 떫은 감의 구별이 있으며, 홍시가 되기 전에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함. 재목은 조각·가구재로 쓰임
43.복숭아나무 : 오동나무장미과의 낙엽 소교목. 과실나무의 한 가지로, 높이는 3m가량.
늦봄에 잎보다 먼저 백색이나 담홍색 꽃이 피고 열매인 ‘복숭아’는 여름에 붉은빛을 띠며 익는데, 맛은 달고도 심
44.녹나무 : 녹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제주도 바닷가에 절로 나는데, 높이 20m, 지름 2m가량. 봄에 백황색 꽃이 피고 둥근 열매는 가을에 흑자색으로 익음. 가지와 뿌리는 장뇌의 원료로, 나무는 건축재나 가구재로 쓰임. 장목(樟木). 장수(樟樹).
45.참나무 : 참나뭇과에 딸린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상수리나무·떡갈나무·굴참나무 따위.]
46.대나무 : 대를 목본으로 이르는 말
47.등나무 : 콩과의 낙엽 만목. 동양 특산으로 산이나 들에 절로 나는데, 관상용으로 정원 같은 데에 심기도 함.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으면서 벋으며 잎은 깃 모양 겹잎임. 5월에 연보랏빛 꽃이 송아리를 이루어 핌. (준말)등(藤).
48.돌배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 나는데, 높이는 5m 안팎. 봄에 흰 꽃이 피고,
직경 2cm가량의 둥근 열매가 가을에 익음. 나무는 기구재(器具材) 등으로 널리 쓰임. 산리(山梨).
49.때죽나무 : 때죽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산기슭이나 산 중턱의 양지에 나는데, 잎은 달걀 모양이며 어긋맞게 남.
늦봄에 흰 꽃이 늘어져 피고, 열매는 9월경에 익음. 우리나라 중부 및 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함.
50.오리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산이나 들·습지에 나는데, 높이는 20m가량.
초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고, 가을에 솔방울 모양의 열매를 맺음. 유리목(楡理木). 적양(赤楊).
※식물 이름의 유래
우리 나라에는 약 1천 여종의 나무가 있고 남한만 하여도 약 6.7백 여종이 자라고 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나무 이름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우선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생소함에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옛 사람들이 처음 나무의 이름을 붙일 때는 그 나무가 갖는
독특한 특성에 근거를 두었으므로 나무마다 어떤 의미를 가진 연유가 있으나 우리가 찾지 못할 따름이다.
한편 꽃모양이 밥을 틔겨둔 것 같다하여 밥틔기가 변한 박태기나무가 있다.
열매의 용도에 따라 붙여진 이름에는 모든 병에 다 효력이 있는 만병통치약이란 뜻의 만병초(萬病草), 단단하고 새까만 열매가
달려 염주를 만들 수 있는 염주(念珠)나무, 열매에서 머릿기름을 짜내는 동백나무에 비하여 열매가 작다는 뜻으로 쪽동백나무,
마찬가지로 기름을 짜는 열매가 달리고 오동나무 비슷하다는 유동(油桐)이 있다.
또 열매가 작은 아기배 모양이라서 아기배나무가 변한 아그배나무, 열매가 말발굽 모양을 한다는 말발도리, 동그란 핵과가
구슬모양인데 익으면 과육이 푸석푸석하여 멀건 구슬나무란 뜻의 멀구슬나무가 있다.
가서목(哥舒木)에서 가서나무를 거쳐 변한 가시나무, 노가자목(老柯子木)에서 변한 노간주나무, 대조목(大棗木)에서 대조나무를
거쳐 대추나무, 구룡목(九龍木)에서 변한 귀룽나무, 서목(西木)에서 변한 서나무(서어나무), 마찬가지로 소서목(小西木)에서 변한
소사나무, 수액을 채취하여 마시면 뼈에 좋다는 뜻의 골리수(骨利樹)에서 변한 고로쇠나무, 개 뼉다귀나무란 뜻의 구골(狗骨)나무,
겨울에 반상록으로 지나나 대체로 살아서 겨울을 난다는 생동목(生冬木)에서 생동나무를 거쳐 변화된 상동나무, 목단(木丹)이
변한 모란, 척촉이 변한 철쭉 등이 있다.
수유나무이다.
광릉물풀레, 서울귀룽나무, 설령오리나무, 제주광나무, 풍산가문비, 회양목 등이다.
나라 이름인 경우는 구주물푸레, 구주소나무, 구주피나무, 당느릅나무, 당매자나무, 당버들, 미국산사나무, 서양까치밥나무,
서양측백, 일본목련, 일본잎갈나무, 일본젓나무, 중국굴피나무, 중국남천, 중국단풍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보리수(甫里樹)나무는
보리라는 마을에서 생산되는 나무의 의미로 추정된다.
1. 봄 에 피는꽃; 진달래, 개나리, 벗꽃, 사과 꽃, 배 꽃, 복숭아 꽃, 자두 꽃, 살구 꽃, 매화, 매실 화, 목련, 장미, 모과, 민들레,
그외에 대추 밤등 과일 견과류는 모두 봄에 핍니다.
그리고 꽃이라고 하기엔 인식상 덜한것중 풍매화 종류도 많으며(모든 수목의 풍매화 류),
늦봄 과 이른 여름 즉 봄과 여름사이의 꽃 ;모란, 철쭉, 산사, 고광, 나리, 원추리, 무궁화, 산초 등
2. 여름 에 피는꽃; 애기 똥풀, 패랭이 꽃, 수국, 모란, 모밀, 채송화, 봉숭아, 무궁화, 옥잠, 비비추,
백일홍,유자 꽃, 천인 국, 맨드라미 등. 여름과 가을에 걸친 꽃: 코스모스 해바라기,무궁화, 쑥 부쟁이, 개미취, 여귀 등.
3. 가을 꽃; 국화, 코스모스,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상당수는 여름부터 가을 까지 꽃이 피므로 특정 계절에 한하지않고 중복 현상이됩니다.
4. 겨울 꽃; 복수 초, 설중 매 등 입니다.
1. 봄 꽃
개나리-꽃말은 희망, 원산지는 한국, 낙엽관목에 속하고 여러해살이 입니다.
제비꽃-꽃말은 생각함 원산지는 동북아시아와 유럽,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할미꽃-꽃말은 추억,슬픔 원산지는 아시아 여러해살이풀
모란-꽃말 부귀, 화려함 원산지는 중국와 한국 낙엽관목 입니다.
붓꽃-꽃말은 좋은소식 원산지는 한국, 미국, 유럽 여러해살이풀
민들레-꽃말은 신의뜻, 경솔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 여러해살이풀
은방울꽃-꽃말은 행복, 즐거움 원산지는 유럽 여러해살이풀
매화-꽃말은 결백 미덕 충실 원산지는 중국 낙엽교목
목련-꽃말은 은혜 숭고 원산지는 아시아 낙엽관목
벚꽃-꽃말은 미인 순결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낙엽활목
2. 여름 꽃
달맞이꽃-꽃말은 기다림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두해살이풀
며느리밥풀꽃-꽃말은 질투 원산지는 한국 한해살이풀
무궁화-꽃말은 섬세한 미 원산지는 소아시아 낙엽관목
작약-꽃말은 부끄러움 원산지는 중국 여러해살이풀
채송화-꽃말은 가련, 순진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한해살이풀
해바라기-꽃말은 사모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한해살이풀
나팔꽃-꽃말은 허무한사랑 원산지는 아시아 한해살이풀
목화-꽃말은 온정, 원산지는 동아시아 한해살이풀
봉선화-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원산지는 아시아 한해살이풀
수련-꽃말은 청정 원산지는 유럽, 아프리카, 여러해살이풀
장미-꽃말은 사모 사랑 순결 원산지는 코카서스 지중해 미국 낙엽관목
3. 가을 꽃
국화-꽃말은 맑음 고상함 원산지는 아시아 여러해살이풀
쑥부쟁이-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원산지는 한국 여러해살이풀
도라지꽃-꽃말은 영원한 사람 원산지는 한국 중국 여러해살이풀
과꽃-꽃말은 신념 원산지는 극동아시아 여러해살이풀
맨드라미-꽃말은 열정 원산지는 아시아 한해살이풀
4. 겨울 꽃
서향-꽃말은 꿈속의 사랑 원산지는 중국 상록관목
동백-꽃말은 신중 침착 원산지는 동남아시아 상록교목
수선화-꽃말은 자존 원산지는 중국 여러해살이풀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 Meta-méitə변화.초월-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 (‘예시바와 유태인의 교육’ 국립중앙도서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출처: 매일경제 ‘유대인 창의성 힘! 하브르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예시바 (Yeshiva) 유대인의 시끄러운 도서관 ‘예시바’ 란 무엇일까 ?
유대인들은 짝을 통해서 공부한다. 이것을 하브루타 (짝) 이라고 한다.
하브루타는 한국에 소개된 지 오래전이지만, 아직도 활성화 되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토론 공부를 그들의 도서관 예시바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직장에서 까지도 실천한다.
유대인들은 토론문화 자체를 이미 오래전에서 부터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 보니, 자연 스럽게 가능한 것이다.
“짝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라!” 그리하면
너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질 것이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자라 나고 있습니다!!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유태인 학생들은 어떻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이비리그 대학교에 입학할수 있었을까?
아시아의 아버지들이 대부분 권위적인 모습으로 한 집안의 가장으로 보이는 반면에 유태인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습을 지켜보고
이끌어주는 멘토이자 교사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유태인 부모가 열심히 물려주고자 한것은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문제를 대하는 방식 즉, 창의적 사고를 위한 소양이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