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지 일대에 국내 최장 규모의 출렁다리가 2018년 1월 11일 개통되었다
간현관광지 일대 소금산 100m 절벽 위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길이 200m
국내 최장 산악보도교이며 1200여 명이 동시에 올라설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길이 200m, 폭 1.5m로 산악보도교 중 국내 최대규모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100m 높이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는 다리다.
절벽 위에는 길이 12m의 스카이워크도 설치돼있어 아찔함과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사업이 완성됨에 따라 간현관광지는 하늘 위를 걷는 스릴과 간현계곡 절경이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한 철에 약 15만명 관광객이 찾던 간현관광지가 사계절 관광지가 돼 연간 300만명 이상이 찾을 것이라고 원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소금산 출렁다리 사업은 오는 2월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산행지: 원주 소금산 (343m)
★ A코스: 11.4km/ 4시간 30분
간현유원지주차장-간현교- 삼산천교- 솔개미둥지터-스카이워크-출렁다리-전망대-갈림길-소금산-
404철계단-수련원-자라바위-간현바위-간현봉-헬기장-절개지-두몽폭포-지정대교-간현유원지주차장
★ B코스: 5km / 2시간 30분
간현유원지주차장-간현교- 삼산천교- 솔개미둥지터-스카이워크-출렁다리-전망대-갈림길-소금산-
404철계단-수련원-삼산천교-간현교-간현유원지주차장
2 행정구역: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3 산소개 : 소금산,ㅡ 원주의 작은 금강산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원주의 명산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간현암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있는 소금산은 해발 343m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원주의 명산이다. 송강 정철의 ‘관
동별곡’에도 소개된 간현에 자리 잡은 소금산은 기암괴석과 맑 은 강물, 울창한 숲과 넓은 백사장으로 천혜의 자
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치악산의 명 성에 가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작은 금강산’ 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소금산 등산은 간현 유원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
이다. 간현 유원지 주차장에서 소금산교를 건너 삼산천 계곡을 따라 정상부 쉼터를 오르면 소금산의 아름다운 자
연경관 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 오른 후 다시 산을 내려오면서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개미둥지골에 들
어서면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간현암이 나온다. 현재 5곳 50개의 암벽 등 반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산을 좋아하고
암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코스라 고 할 수 있다
⊙ 소금산 출렁다리
- 산악 보도교 중에서 최장의 출렁다리(현수교)가 원주시 간현관광지 내의 소금산에 설치..(2018.01.04일 개통)
- 소금산 출렁다리의 길이는 202 m로 감악산 출렁다리 150 m보다 52 m 더 긴 다리가 됩니다.
- 소금산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그 높이에서 아찔함과 시원한 경치가 볼만합니다.
- 출렁다리를 건너 계속 진행하면 하산 지점에 나타나는 가파른 404 계단의 아찔함도 기억에 남는 장소입니다.
『土地』 탈고의 변辯|1994년 8월 15일 새벽 2시 대하소설『土地』를 탈고.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자택에서
첫댓글 528회 6월7 일(목) 소금산 간현봉 전국 최장 출렁다리
산행 후 박경리문학공원 경유합니다.
7월부터 입장료 3,000원이라네요
효산고문님 남천님
김장 ㅎ 님
정성 ㅈ 님 2 가족석
추가 1명
제로쿨님 2 , 39-40번
변용님 ..............
최도 님 신일앞 2명 가족석
배귀 ㅇ 님 2 ..................
가을하늘님
이호 ㄱ님
김희 ㄷ님 2명 가족석 .............
서재 ㅅ님 2 가족석
권수 ㅇ님 2
박상 ㅎ님
왕언니 2 ..............
유동ㅇ님
상록수님 2
오완 ㅅ 님 2 가족석
산림보호 ( 5 명 )
이무 ㅇ 님
김용 님 2 가족석
이금 ㄹ 님 2
한연 ㅈ 님 2
김병 ㅇ 님 과 친구분
6월7일 (목) 소금산 신청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출발 뵙겠습니다 ^^
내일 아침 버스 경유지에서 뵙겠습니다.
버스 경유해서 신갈굴다리 0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