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탁구로봇[베이징]제가 쓰는것이 아닌 선물용이면 더더욱 구매를 못할거 같습니다 저도 가성비를 따지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용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관없는데 지인에게 선물해서 지인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꼭!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우리가 흔히 아는 메이커가 아니면 그거 못써요 하는 사람들을 생기더군요 그럼 나중에 이거 누가 그러는데~ 이러면서 싸구려 못쓴데 라며 말해서 이래서 메이커를 추천하는구나 했습니다
검증이겠죠... 탁구라는 스포츠가 감각이 큰 영형을 미치는데 (선수들도 용품 변경은 잘 안하죠) 가격문제도 있겠지만 쉽게 도전하기가... 유수의 실력자나 사용기 이벤트 등을 통해 기본적인 자료가 있어야 움직일 겁니다. 또한 해당 용품에 대한 구성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 이겠죠.. 한가지 안타가운 것 "묻지 말고 믿고 구매하세요" 이런 안내는 저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하더군요 .. 일정한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사는 물건에.. 또한 사람마다 취향, 감각이 다 다른데..
"러버 라켓 모두 훌륭합니다.가격대비 품질 전세계에 없습니다.특히 러버는 몇몇용품사에서 가격대비 최고 라고 합니다." 이런 문구를 보면 거기가 어디지? 어떻게 훌륭하지? 이런 의문이 듭니다.
@뉴지탁구로봇[베이징]잠시 시간이 있어 예로 블레이드 안내입니다. 구입자는 구성이 어떤지를 우선 봅니다. 아우터 인지 ? 이너인지? 표층 나무가 무엇인지? 특수 소재는 무엇인지? 두께는? 해드 크기는? 그립은? 등등 하나 하나 다 확인합니다. 그런데 이런 안내가 거의 전무합니다. 그러니...ㅠㅠ 영업 마케팅에 소비자를 위한 조금 더 디테일한 배려를.. 좋다면 뭐가 좋은지도... 탁구 용품 특히 러버, 블레이드는 데이터(사용기, 구성 등등)가 절대적입니다.
또 한가지는 라이더에서 판매되는 블레이드의 경우 초기에는 조금 선방을 하지만 이후 지속되는 상황이 없습니다. (추가 구매나, 중고시장등에서,, 잠시 이카페에서 반짝하죠.. 저희 들은 다른 곳에서 어떻게 얼만큼 판매되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으니 신뢰는 당연히 안되겠죠 .. 기타 등등입니다. ~~~
저렴하더라도 기존에 검증된 고가 라켓/러버들을 보유중인 경우가 많아서 추가할 필요성이 없다 느끼시는게 아닐까합니다. 더구나 제품 후기도 없으면 더 선택이 어려울거 같고요. 저가형의 경우 고가 제품을 구입하긴 부담스러운 경우 디자인이나 소재구성이 카피품(?) 컨셉으로 나온게 아무래도 기대 반-호기심 반으로 잘 팔리지않나 싶습니다.
홍콩에서 배를 타고 중국으로 가는데 접경지역에 오니 인터넷이 안되네요. 오래간만에 여러 회원님들의 고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제가 너무 욕심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도매위주의 회사니 도매만 집중해야 하는데 소매까지 판매하려고 하다보니 미진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너무나 좋은 얘기 해주신 회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계속 좋은 의견 개선점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용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1.필요 - 입문용, 파손 2.호기심 - 몰라서 or 지식구축 3.선물용 - 비싼선물, 저렴한선물 이 셋중 하나일텐데 탁구용품을 자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2번이 더 많겠지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제 생각에) 브랜드파워를 중시하기때문에 1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이미 구입하였거나 3번으로 받았을것같습니다. 2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더 비싼것을 사용해본사람들이 조금더 가성비를 따지려 사던가 품질이나 구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입할듯한데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마케팅 부족..
더 잘 설명하고싶은데 글로표현하니 이정도뿐이네요 ㅎㅎ (저도 용품병 환자여 봤어서 제 생각을 끄적여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맥락을 잘 짚어주셔서 댓글들에 공감이 갑니다 거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있는 셋트? 라는 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일반적으로 셋트=완제품 이런 인식이 있고 특히 탁구에서 완제품은 일반 동호인은 쳐다도 안보는 제품들이기에 무의식중에 거부감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착한 가격이지만 완제품 가격같이 싸니까 더욱 성능에 대한 신뢰도에 의문이 들어 판매가 안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 은하 社에 브랜드 파워도 극복해야할 산인거 같네요
제 생각에도 라켓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라켓 정보에는 두께나 무게, 재질과 구성 등이 표시됐으면 좋겠구요. 라켓의 사용기도 중요한 정보이니 이러한 것도 반영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은하 브랜드는 제법 유명한 브랜드로 알고 있으니 라켓의 이름도 공개되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라켓 관련한 얘기들은 많은데 경기 얘긴 없네요. 안그래도 전세계적 불경기에 12월에 여러 사건으로 소비심리가 엄청 위축되었죠. 해외여행이야 몇달전 예약 한것들이 대부분이니 계획대로 간다지만.. 여가를 위한 소비는 예전같은면 가성비 좋은 구성이 나오면 재미삼아 구입하던 것도 이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지갑을 열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뉴지로보퐁 3050 시리즈와 라켓을 방문해서 구매한후 너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분들이 주신 의견이 너무나도 정확하고 통찰력있는 답변이라 추가할 것도없지만 새로운 제품이 나올때 엄청난 쉴드를 치고 있는 브랜드 파워를 뚫고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가는 탁구용품외에도 다른 제품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입니다. 일단, 라이더코리아를 아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상당히 용품이나 탁구브랜드에 대해 상당한 지식이 있는 분들입니다. 여기 회원들 대부분은 주요브랜드부터 비인기브랜드 제품까지 가지가지 다써보고 어느정도 혜안과 상품을 평가할수 있는 혜안이 있는 분들입니다. 하물며 저를 비롯해서 여기 회원분들도도 탁구장 가보면 느끼시겠지만 대부분 탁구만 잘 치지 용품에 대해 무지한 분들이 상상외로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다가가 모사 라켓이 좋다라고 한들 먹혀들어갈 리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탁구코치나 주변의 고수들 말이절대적인 진리가 됩니다. 하물며 메이드인 차이나 = 싸구러 짝퉁이미지가 아직 각인되어있는 탓에 탁구용품에 대해 상당한 지식이 없는 분들은 대부분 손사래를 치게 됩니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경험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이런 경험에 가까이 갈수 있는 방법 또한 자세한 설명과 구체적인 후기로 타개할수록 밖에 없는 것이죠. 초보들에게는 어떤 수준의 기술습득이 필요하고 이런 이유로 어떤 라켓으로 훈련이 필요하고 이 라켓이 그 목적에 왜 잘맞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이 잘되어있는 후기가 카페뿐아니라 블로그에도 잘 설명이 되어 있으면 구맥결정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첫댓글 아마 기존 카페 회원들에게는 '굳이'라는 생각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볼캐처는 매우 매력적이네요. 앞에 있는 철봉이 절실했습니다.^^
행사상품을 보고 저는 라켓은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러버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러버가 맘에 들었기도 하고 러버와 라켓 모두 바꾸게 되면 감각 변화도 크기에 구매 안했습니다 러버는 나중에 쓰면 된다고 하겠지만 안쓰게 되더라고요
이 라켓의 사용자는 우리회원님들이 아니라 회원님들이 지인 선물용이나 탁구장관장님,코치님들이 초보자에게 고가를 추천하기 보다는 가성비최고인 셋트를 구매하시길 원했습니다.제 예상은 10셋트 판매 였습니다.
@뉴지탁구로봇[베이징] 제가 쓰는것이 아닌 선물용이면 더더욱 구매를 못할거 같습니다
저도 가성비를 따지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용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상관없는데 지인에게 선물해서 지인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꼭!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우리가 흔히 아는 메이커가 아니면 그거 못써요 하는 사람들을
생기더군요 그럼 나중에 이거 누가 그러는데~ 이러면서 싸구려 못쓴데 라며 말해서 이래서 메이커를 추천하는구나 했습니다
검증이겠죠...
탁구라는 스포츠가 감각이 큰 영형을 미치는데
(선수들도 용품 변경은 잘 안하죠)
가격문제도 있겠지만
쉽게 도전하기가...
유수의 실력자나
사용기 이벤트 등을 통해
기본적인 자료가 있어야 움직일 겁니다.
또한 해당 용품에 대한 구성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 이겠죠..
한가지 안타가운 것
"묻지 말고 믿고 구매하세요"
이런 안내는 저 입장에서는 조금 불편하더군요
..
일정한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사는 물건에..
또한 사람마다 취향, 감각이 다 다른데..
"러버 라켓 모두 훌륭합니다.가격대비 품질
전세계에 없습니다.특히 러버는 몇몇용품사에서 가격대비 최고 라고 합니다."
이런 문구를 보면
거기가 어디지?
어떻게 훌륭하지?
이런 의문이 듭니다.
검증
기본적인(자세한)정보
등이 필요하다 봅니다.
우선 이렇게
좋으신 말씀 깊이 새겨듣고 판매에 꼭 반영하겠습니다.
@뉴지탁구로봇[베이징] 잠시 시간이 있어
예로 블레이드 안내입니다.
구입자는 구성이 어떤지를 우선 봅니다.
아우터 인지 ? 이너인지?
표층 나무가 무엇인지? 특수 소재는 무엇인지?
두께는? 해드 크기는? 그립은?
등등 하나 하나 다 확인합니다.
그런데 이런 안내가 거의 전무합니다.
그러니...ㅠㅠ
영업 마케팅에 소비자를 위한 조금 더 디테일한 배려를..
좋다면 뭐가 좋은지도...
탁구 용품 특히 러버, 블레이드는
데이터(사용기, 구성 등등)가 절대적입니다.
또 한가지는
라이더에서 판매되는 블레이드의 경우
초기에는 조금 선방을 하지만
이후 지속되는 상황이 없습니다.
(추가 구매나, 중고시장등에서,,
잠시 이카페에서 반짝하죠..
저희 들은 다른 곳에서 어떻게 얼만큼 판매되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으니
신뢰는 당연히 안되겠죠 ..
기타 등등입니다.
~~~
계속 다른 분들이 글을 남기실 겁니다.~~
저렴하더라도 기존에 검증된 고가 라켓/러버들을 보유중인 경우가 많아서 추가할 필요성이 없다 느끼시는게 아닐까합니다. 더구나 제품 후기도 없으면 더 선택이 어려울거 같고요.
저가형의 경우 고가 제품을 구입하긴 부담스러운 경우 디자인이나 소재구성이 카피품(?) 컨셉으로 나온게 아무래도 기대 반-호기심 반으로 잘 팔리지않나 싶습니다.
홍콩에서 배를 타고 중국으로 가는데 접경지역에 오니 인터넷이 안되네요.
오래간만에 여러 회원님들의 고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제가 너무 욕심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도매위주의 회사니 도매만 집중해야 하는데 소매까지 판매하려고 하다보니
미진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너무나 좋은 얘기 해주신 회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계속 좋은 의견 개선점 알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용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1.필요 - 입문용, 파손
2.호기심 - 몰라서 or 지식구축
3.선물용 - 비싼선물, 저렴한선물
이 셋중 하나일텐데
탁구용품을 자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2번이 더 많겠지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제 생각에) 브랜드파워를 중시하기때문에
1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이미 구입하였거나
3번으로 받았을것같습니다.
2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더 비싼것을 사용해본사람들이
조금더 가성비를 따지려 사던가
품질이나 구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입할듯한데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마케팅 부족..
더 잘 설명하고싶은데
글로표현하니 이정도뿐이네요 ㅎㅎ
(저도 용품병 환자여 봤어서 제 생각을 끄적여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맥락을 잘 짚어주셔서 댓글들에 공감이 갑니다
거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있는 셋트? 라는 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일반적으로 셋트=완제품 이런 인식이 있고 특히 탁구에서 완제품은 일반 동호인은 쳐다도 안보는 제품들이기에 무의식중에 거부감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착한 가격이지만 완제품 가격같이 싸니까 더욱 성능에 대한 신뢰도에 의문이 들어 판매가 안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 은하 社에 브랜드 파워도 극복해야할 산인거 같네요
저는 7월29일 판매되었던 은하 소프트카본과 동일한 그립모양이라 같은 제품이라고 판단했고 당시에도 러버조합까지 4만원에 판매하셨어서 이번 판매가 파격적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맞습니다 주변에 잘모르시는 분들이 싸구러라바 라겟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고 선물로 주고나서 나중에 애매한 부분들이 생기더라구요 지난번 이너카본 을 아는분이 탁구친다해서 사줬더니 나중에 코치님이 자기여분의라켓을 주면서 바꿔서 치라하드라네요
제 경우 생각하면 은하라켓 잘모르는 제품.. 가성비생각한다면 더 저렴한거라야 관심이 갔을듯 합니다
평소 저의 용품병을 잘 아는 동호회 형님이 두달전 지인 초등생 아들이 방과후 탁구교실을 간다고 가성비 라켓을 문의했고
저는 네이버 라이더 코리아에
있는 완제품이 딱이죠
이랬습니다.
그런데 얼마뒤 들은 피드백은...
해당 탁구교실 코치가 5만원 미만 라켓은 사지 말라고 했다네요
(마트 초저가 라켓 사지 마라 였겠죠?)
이걸 비동호인들은
익숙치 않은 브랜드는 안돼! 로 이해하더군요.
결국 이런 제품의 가성비를 아는 동호인들이야 이정도면 굿 👍 하겠지만
초심자들은 엑시옴.버터플라이든
어디서라도 들어본걸 고른다는거죠.
위 제품보다 성능은 더 떨어지고 심지어 1~3만원 비싸도
엑시옴 완제품을 사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결국 브랜드. 특히 C 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우려, 낮춰보는 인식이 큰 요인 같아요
선수 출신 코치 분들의 특성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msg좀 겻들어서
용품병 환자들, 라이더코리아를
즐겨찾는 분들이 코치들보다
다양한 (가격,브랜드) 용품을 써봤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선수 생활동안 용품을 변경해도 다 Flagship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성비라는걸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그들이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가격대.브랜드 제품에 대한 이해가
의외로 부족하단걸 종종 느낍니다.
이런분들에게 가성비 라켓을 들고 레슨을 허다보면 종종 용품 디스를
당하기도 합니다^^;;
초급자가 필요한건 이런 가성비인데
위와같은 경험으로 죄다 티모볼.판젠동에 테너지 붙이고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안따갑기도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10 20:4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11 05:57
제 생각에도 라켓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라켓 정보에는 두께나 무게, 재질과 구성 등이 표시됐으면 좋겠구요.
라켓의 사용기도 중요한 정보이니 이러한 것도 반영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은하 브랜드는 제법 유명한 브랜드로 알고 있으니 라켓의 이름도 공개되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탁구 입문자나 초보자에게 딱인 제품 구성이나. 여기 카페에 있는 회원들은 모두들 유 사용자이기에 라켓이 초보용 라켓이 그딱 필요 없는 상태이고 그렇다고 추천하기에는 그딱 포지션이 애매하니~ 이런 제품은 각 구장의 관장님들한테 적극 홍보가 필요할 듯 합니다.
라켓 관련한 얘기들은 많은데 경기 얘긴 없네요. 안그래도 전세계적 불경기에 12월에 여러 사건으로 소비심리가 엄청 위축되었죠. 해외여행이야 몇달전 예약 한것들이 대부분이니 계획대로 간다지만.. 여가를 위한 소비는 예전같은면 가성비 좋은 구성이 나오면 재미삼아 구입하던 것도 이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지갑을 열지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뉴지로보퐁 3050 시리즈와 라켓을 방문해서 구매한후 너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분들이 주신 의견이 너무나도 정확하고 통찰력있는 답변이라 추가할 것도없지만 새로운 제품이 나올때 엄청난 쉴드를 치고 있는 브랜드 파워를 뚫고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가는 탁구용품외에도 다른 제품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입니다. 일단, 라이더코리아를 아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상당히 용품이나 탁구브랜드에 대해 상당한 지식이 있는 분들입니다. 여기 회원들 대부분은 주요브랜드부터 비인기브랜드 제품까지 가지가지 다써보고 어느정도 혜안과 상품을 평가할수 있는 혜안이 있는 분들입니다. 하물며 저를 비롯해서 여기 회원분들도도 탁구장 가보면 느끼시겠지만 대부분 탁구만 잘 치지 용품에 대해 무지한 분들이 상상외로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다가가 모사 라켓이 좋다라고 한들 먹혀들어갈 리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탁구코치나 주변의 고수들 말이절대적인 진리가 됩니다. 하물며 메이드인 차이나 = 싸구러 짝퉁이미지가 아직 각인되어있는 탓에 탁구용품에 대해 상당한 지식이 없는 분들은 대부분 손사래를 치게 됩니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경험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이런 경험에 가까이 갈수 있는 방법 또한 자세한 설명과 구체적인 후기로 타개할수록 밖에 없는 것이죠. 초보들에게는 어떤 수준의 기술습득이 필요하고 이런 이유로 어떤 라켓으로 훈련이 필요하고 이 라켓이 그 목적에 왜 잘맞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이 잘되어있는 후기가 카페뿐아니라 블로그에도 잘 설명이 되어 있으면 구맥결정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