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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영등포 꼬막비빔칼국수 생활의 달인 공주칼국수
견우 추천 0 조회 1,021 19.02.26 10: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영등포 꼬막비빔칼국수

생활의달인 공주칼국수


659회 생활의 달인 꼬막비빔칼국수 편에


소개된 영등포구 대림동 공주칼국수는


전형적인 동네 밀착형 맛집으로


1998년부터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비빔칼국수 맛집입니다.



영등포 대림역 8번 출구에서도


도보로 7분 거리에 있습니다.



영등포 꼬막비빔칼국수


겨울 특선메뉴로 3월까지만 서브하고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합니다.



현지 단골들은 들어오면서


칼국수 몇개 할 정도로


친근감이 있는 곳입니다.



659회 생활의달인 공주칼국수 메뉴, 가격


양이 견우스러운 분들을 위해


공기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진정 혜자스러운 곳으로 인정~!



깨를 두른 꼬막이 한가운데 자리하고


그 주위를 상추, 깻잎, 오이 등이


병풍처럼 둘러쌉니다.



위치, 주소, 영업시간, 주차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30분


일요일 영업을 하기에


편한 날 편한 시간에 가면 됩니다.


주차 가능합니다.



비빔칼국수 맛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요소가 하나더 있는데


바로 김치


아삭하면서 간이 알맞게 베어 있어


든든한 후원군임에 틀림없습니다.



659회 생활의 달인 꼬막비빔칼국수


보는 것만으로도 흐믓한 미소가


절로 나오는 비주얼입니다.



제철 재료인 꼬막이


넉넉하게 올라갑니다.



매콤새콤달콤한 양념장을


충분히 두른 다음 셰이킹하면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칼국수 양이 많아서 1차 셰이킹 한다음


다시 한번더 양념장을 두른 다음


2차 셰이킹을 해야


맛깔나는 한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차 셰이킹에 들어가기전의 모습



잡내가 전혀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동통하면서 탱글탱글한


꼬막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쫄깃하면서 부들부들한 면과


양념장의 밸런스가 상당합니다.



왠지 콩국수가 기대됩니다.


따듯해지기 시작하는


4월이 넘어서면 서브한다고 하니


한 번 날을 잡아보겠습니다.



달인이 정성들여 잘 만든


푸짐한 한상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거기에 맛, 양, 가격의 3대 요소를


혜자스럽게 잘 갖춘 음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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