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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내가 본 영화 아랑드롱 영화는
상큼한걸 추천 0 조회 527 12.05.24 17:5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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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5 00:04

    첫댓글 그래도 너무 멋진 사람인것같습니다.

  • 12.05.25 11:16

    영화속 젊은 시절의 아랑드롱의 눈을 보면 그는 엄친아도 아니고 도덕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눈이 아닙니다.
    죄의식..양심의 가책에 방황하면서도 항상 비행을 일삼는 그러나 그런 반사회적 성향에도 불구하고 미워할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 그는 '옴므파탈'입니다. 그런그가 '그후로 편안히 잘먹고 잘살았다더라~~~'식의 영화를 한다면 그것
    또한 영화 관람객에게 커다란 실망이 아닐까요?

  • 12.05.25 21:52

    음....19금이지만 어릴적 들리던 말로 엄청나게 큰 물건을 소유한 자라 들었습니다...;;

  • 12.05.26 18:19

    조금전에 '빅건'을 보고 마지막에 너무 허무하게 죽는 걸보고......... 한편으론 사필귀정, 이쁘거나 멋있으면 많은 것들이 용서되는 것 같은 이상한 세상인데, 그러나 그런 사람은 잘 살면 안되죠ㅋㅋㅋ

  • 12.05.30 10:58

    ㅇㅇ

  • 12.06.01 20:43

    그렇더군요....암흙가의 두사람 [아랑드롱.쟝가방.주연]내용도....결국에는 단두대로 사형을 당하고.영화의 막이 내리지요....
    10대후반에.서울.명동.코리아극장에서..감상했던 기억이납니다.....

  • 12.06.01 20:43

    빅간이란영화는...10대 후반때 .서울수유리 세일극장에서.감상했었구요....
    이번에는...여기에서.1부만 감상했습니다~~

  • 12.06.01 20:45

    아참......19살때인가....서울 종로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에서 개봉할때 감상한 루지탕도 기억납니다~~

  • 12.06.01 20:48

    부메랑 이란영화도 그시절에 피카디리에서 감상했었는데....
    아랑드롱이 아들하나를 살리려고.,,,,재산이고 뭐고....모든것을 ,다버리고....
    아들과함께 탈출하지만....결국 마지막엔....헬기로뒤쫏아온 체포조에게......
    몃미터 앞에 국경을 남겨두고....총격을 받고....영화는 막을내립니다.....
    대부분 아랑드롱 영화는....마지막이....슬프게 끝나더군요....

  • 12.06.11 19:43

    예전에 대한극장이 단관극장이었을때 개봉했었던 아랑드롱의 "조로"가 보고싶어집니다.

  • 12.07.05 20:23

    어릴적 아랑드롱 영화를 보고 나오면 왠지 우울하고 침울했는데 나이가 들어 영화를 다시 감상하니 그시절 느끼지 못했던 매력을 알겠더라고요.헐리웃의 유쾌.상쾌.통쾌.액션과 프랑스만의 암흑.침울.슬픔.연민.미련은 나이가 들고 나니 알게 되네요.

  • 13.01.11 00:21

    아랑드롱은 정말 미님이고 연기도 최고,

  • 13.06.09 09:51

    볼사리노 1.2 이영화도 잔상에남네요//

  • 13.06.27 00:12

    당시 프랑스엔 아랑드롱이 있었다면 우리나라엔 신성일씨가 있었지요,,
    두분 모두 대단한 미남배우였습니다,

  • 13.11.29 21:36

    "레드 선" "아듀 라미" 에서 찰스 블론슨, 과 공연했었죠.

  • 14.01.04 22:46

    전 아랑님이 그닥...잘생겼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ㅋ

  • 14.02.24 13:21

    좀 어렸을 땐 아랑 드롱 닮았단 애기도 많이 듣곤 했었는데 세월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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