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인지, 홰방 후였는지
참 오래 된 청사이기에
옛날 이야기 드라마 촬영지로도 활용되곤 했었는데
공사 가림막이 설치되고
기존건물 파쇄 작업이 시작되었다.
중장비들의 파워는 금방 무릉산을 내 눈 앞에 보여 주었다.
남쪽에서 본 조감도.
원래는 북쪽이 정문이었다.
주차타워 3층
매입 협상되지 않은 개인주택으로 설계를 ㄷ 자로 변경.
3층 공사 중.
안전 판 위로 장비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 위태롭기까지 하다.
북쪽 서편 공사 중
남쪽 정면 마당
<이 사진들은 2013. 3. 25일부터 2014. 1. 21일까지 불인당에서 임의로 찍은 사진이며 다른 의도는 없음>
첫댓글 안강읍 사무소가 최신 건물로 세워지니 친정집이 개조되는것 같이 좋아지네요 새로운 소식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고향을 친정처럼 생각하시는 옥지누님, 고맙습니다.
말씀은 안 하셔도 그런 기분이실 분들이 많기도 하겠게요마는...
멀리 시집 가신 누님들께 고향 소식 전해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일일히 말은 안 해도 그런 마음일 고향 동문들이 많기도 하겠지요마는...
기쁜 설날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