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집 : 한빛아파트 담벼락을 끼고 어은동쪽으로 가다보면 조선돌구이라고 있지....그곳은 원래 삼겹살집인데...주로 여름이 되면 삼계탕도 하지...7000원 맛있단다...글구...타임월드 근처에 어떤 학교가 있지? 그곳 학교담벼락을 타고 골목에 접어들어 첫번째 블럭에서 좌회전하면 **산성??? 간판이 잘 기억안나누만...그곳의 삼계탕도 일품이지...밥은 당스...밤, 대추...등을 넣어서 만든 맛난 밥이고....참..주인아줌니한테 잘 보이면 인삼주도 한잔 주걸랑?? 그 인삼주 아주 직인다...끓어오르는 열기를 감당할수가 없을 정도지...
추어탕집 : 마전이라고 아나?? 중부대학교....중부대학교에서 마전 시내??로 들어서자 마자..왼쪽으로 보이는 추어탕집이 있단다..상당히 토속적이지...추어탕 맛을 아는 사람은 이곳이 맛있다고들 하더라...어은동에도 맛나게 추어탕을 하는 집이 있는데..이곳은 반찬이 너무 부실해서....
보리밥집 : 보문산입구를 가본 사람이라면 그곳에 음식점이 장난 아니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보문산입구에서 보문산으로 쭉~~~올라가면서 왼쪽을 보고 가다가...직선길인데 쬐끔 꺾이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그곳에 허름해 보이는 보리밥 집이 있는데....구수한 된장찌개에 신선한 야채를 넣고...고추장, 들기름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그 맛이 일품이쟈..
고기 부페집? : KBS 방송국 쪽 음식거리에 있는 우리집이라는 곳인데..1인당 15000원만 내면 소고기나 돼지양념구이랑 육회를 달라는대로 주는데...특히 그 육회의 맛은....육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입에서 살살 녹을 것이당....
참치회집 : 요즘 참치회집이 넘 많아서 어디가 좋은지 모르쟈? 태평동 구 굴다리를 지나서 태평시장 쪽으로 가는 길에서 첫번째 4거리 신호가 나오거든 좌회전 하면 오른편으로 새웅참치라고 보일 것이다..그곳의 주인장이 참치로만 몇십년을 살았던 사람이라 참치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단다...글구..일반 참치집에서는 잘 안나오는 부위가 많이나오지...한마디로 비싼 부위가 많이 나온다고 할수 있지....참고로 참치는 부위별로 참치 종류별로 가격이 몇 10배에서 100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사실....사람이 많지 않고 타이밍만 잘 잡으면...금술도 한잔씩 서비스로 주고....참치눈깔을 잘고 곱게 채썰어서 술에다가 띄워주기도 하지..정력에 엄청나게 좋다나??? 1인분에 13000원인거는 다 알고 있쨔??
내장탕집 : 얼큰한 내장탕 맛이 일품인집이 있지...태평동 현대아파트 진입로에서 직진해서 한블럭 지나면 왼쪽으로 빨간 간판에 왕서방이라고 있지...이곳은 술집인데...내장탕 맛이 아주 직인다...소주빨 땡기는 맛이라고나 할까?? 식사도 가능하니깐...좋지뭐...
뼈다귀 해장국집 : 한때 노란간판의 24시해장하는 대장터가 인기를 끌었는데.....돈 좀 벌고 체인점 내더니만...영....시원찮아졌어....그래서 오랜 정통이있는 뜨끈이 집을 알려주지...하상도로를 타고 은행동에서 가오동쪽으로 가다가 보면 오른쪽으로 빨간간판의 영동뜨끈이라는 집이 보일 것이다..그곳이 예전부터 유명했던곳이지...등뼈도 안아끼고 팍팍 떠주는 것이 아줌니들의 정이라고나 할까? 한그릇 먹고나면...점심때까징 절대 배 안고프쟈....
서양음식전문점 : 롯데백화점 근처에 있는데 큰길을 건너서 두고 있지..그랑비아또라는 곳인데..가족 레스토랑이란다.....피자종류가 꽤 있는데 직접 화덕에서 구워낸것이라서 일반적인 피자 맛이랑은 다르쟈...스파게티 종류도 많고..암튼 서양음식이 많아서 좋은곳?? 이란다...가격이 쬠 비싼데..1인당 10000원정도는 예상하고 가서 먹는게 속편할 것이당...
에고고고....또 생각 안난다...
담엔 술집 시리즈로 나갈까??
잘나가는 칵테일바.....로....^^;;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좋잖아....^^;;
묵사발집의 위치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아서 짱난다...담에 생각나면 다시 올려주마...칵테일바하고 말이야....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