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の吊橋や どなたが通る せがれなくした 鐵砲うちが 야마노 쓰리바샤 도나타가 토오루 세가레 나쿠시타 텟포오우치가 산의 구름다리는 어느 분이 지나가나 아들을 잃은 포수가
話相手の 犬つれて 熊の親父を みやげにすると 하나시 아이데노 이누 쓰레테 쿠마노 오야지오 미야게니 스루토 말벗인 개를 데리고 애비곰을 잡아 선물로 한다고
鐵砲ひとなでして 通る ホレ ユ-ラユラ 텟포오 히토나데 시테 토오루 호레 유-라유라 총을 한번 어루만지고 지나가네 저봐 흔들 흔들
山の吊橋や どなたが通る 遠い都へ はなれた人を 야마노 쓰리바샤 도나타가 토오루 토오이 미야코에 하나레타 히토오 산의 구름다리는 어느 분이 지나가나 먼 도회로 가버린 사람을
そっとしのびに 村むすめ 谷の瀨音が 心にしむか 솟토 시노비니 무라무스메 타니노 세오토가 코코로니 시무카 살짝 남몰래 시골 처녀가 골짝 물소리가 가슴에 사무치나
淚ひとふきして 通る ホレ ユ-ラユラ 나미다 히토후키 시테 토오루 호레 유-라유라 눈물 한번 훔치고 지나가네 저봐 흔들 흔들
山の吊橋や どなたが通る 酒が切れたか 背中をまるめ 야마노 쓰리바샤 도나타가 토오루 사케가 키레타카 세나카오 마루메 산의 구름다리는 어느 분이 지나가나 술이 떨어졌나 등을 구부리고
のんべえ 炭燒き急ぎ足 月をたよりに 枯葉のように 논베에 스미야키 이소기아시 쓰키오 타요리니 카레바노 요오니 술고래 숫쟁이가 빠른 걸음으로 달빛을 의지하고 마른잎같이
くしゃみつづけてして 通る ホレ ユ-ラユラ 쿠샤미 쓰즈케테 시테 토오루 호레 유- 라유라 재체기를 계속하면서 지나가네 저봐 흔들 흔들
|
첫댓글 세모 네모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기님.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다시추워긴 하겠지만....
마음도 포근해지는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