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 등산 참가 인원이 단 2명인 관계로 승용차로 갔더니 가고 오는 시간도 짧고 산행시간도 짧아 4시간 30분 만인 3시경에 주차장에 도착하여 일찍 집에가기 뭣하여 한군데를 더 들렸다.
이름하여 아산환경과학공원 내 '생태곤충원'!
아산환경과학공원 내에 있는 '아산그린타워' 전망대, 높이가 무려 150m에 이르고 소각장 굴뚝을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SBS '런닝맨' 촬영으로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아산그린타워 꼭대기는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은 전망대로 쓰이고 2층은 'Say on Sky'라는 고급 레스토랑이 있어 뛰어난 조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전망대에 오르면 아산시 일원을 조망할 수 있고,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고 한다.
공원 야외 부지에 세워놓은 동물, 곤충 등 모형이 꽤 많아서 날씨가 따뜻할 때는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할 것 같다.
생태곤충원 내부는 온실로 꾸며져 있어 여러가지 식물과 곤충 뿐 아니라 미어캣, 거북이, 고슴도치, 물고기 등도 약간 있어 두어시간 정도 보고 즐기는 데는 아주 좋을 것 같다.
오늘은 화요일 평일인데도 꽤 많은 아이들이 엄마들과 구경을 하고 있었다. 몇가지는 곤충이나 애벌레 등도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도록 해 놨는데 앞으로 관리가 제대로 되어 계속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다소 의문 스럽다!
아산그린타워는 맨 아래층이 생태곤충원으로 입장료 2천원(어른 3천원)을 내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 오르는 것은 무료이다.
누에고치를 끓는 물에 넣어 실을 풀어지게 한 다음에 물레에 걸고 돌리면 실이 뽑힌다.
직접 체험을 해 보고 있는 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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