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교 일 자 : 2024년 10월 20일
▶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 설 교 제 목 :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 성 경 구 절 : 열왕기하 22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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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에
보내며 이르되
4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산하여
5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서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
6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7 그러나 그들의 손에 맡긴 은을 회계하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행함이니라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9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보고하여 이르되 왕의 신복들이 성전에서 찾아낸 돈을 쏟아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맡겼나이다 하고
10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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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가 묵상하는 열왕기하의 핵심은 개인과 니라의 흥만성쇠는 하나님께 달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 하나님과 바른관계를 갖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런 바른관계를 가진 사람중에 우리는 지난 주 히스기야에 신앙을 알아봤습니다.
이는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회개하며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신앙성숙이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은 신앙성숙 중 성숙한 신앙성숙을 하기 위해서 요시야 왕을 통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의 할아버지 므낫세는 악한 왕이었으며, 아버지도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한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시야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짧게 산 왕이었습니다.
본문 2절을 보면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요시야왕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그는 정직했으며 좌, 우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좌우로 치우쳤지만 요시야는 정도를 걸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열왕기하 22장 5절을 보면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서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시야 왕은 무너진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고 교제하는 장소가
성전입니다. 그런 성전이 무너진 것입니다.
이로인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된 것입니다. 이를 회복하기 위한 행동이 성전을 수리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고전 1장 9절을 보면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안에 들어와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요한일서 1장 3절에는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귐이 있는 예배, 찬양, 말씀묵상을 통해 교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잘아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사례를 볼 때 마르다의 봉사보다 마리아의 교제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이런 지속적인 신앙성숙을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의 사귐, 죽 교제가 중요합니다.
고린도후서 3장 18절을 보면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지속적인 신앙성숙을 위해서는 기록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1절을 보면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딤후 3 : 16절을 보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중요합니다.
또한 히브리서 4장 2절을 보면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과 결부되어야 신앙성숙을 이룰 수 있습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안에 있는 주님을 나타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음은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편 27편 4절을 보면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무쪼록 우리도 다윗의 고백처럼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숙한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