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김 성철 용천 노회장.
110-470 서울 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30 한국 기독교 연합 회관 1410 호
발신 : 송 용찬
142-779 서울 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동 SK 아파트 146동 1003호 외 채 성병 . 김 영언.
제목 : WCC 질문에 대한 답변 건에 대한 재 질문,
존경하는 김 성철 노회장님
한 해의 용천 노회를 책임지는 막중한 사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으신 것을 축하에 축하를 드립니다.
2014년 .8월 29일 대한 예수교 장로교 용천노회 최 태협 전 회장님으로부터 우리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관하여 의문점이 있어 재 질문 하오니 노회장님으로서, 목사님으로서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목사님이 답변한 내용으로 우리교회 5,700명의 성도들이 WCC에 관하여 혼돈하지 않도록 명쾌하게 대답해 주셔서 이단의 길로 가지 않게 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교회가 이단 교회란 말을 듣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최 노회장님이 답변한 내용은 예수를 믿는 신앙인이고, WCC 에 관하여 잘 알고 있는 성도라면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는 대답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하여 다시 질문 하오니 신앙의 앙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배도하지 않는 믿음으로 목회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노회장님의 대답이 합당치 않다면 우리들은 이 대답을 법정에서 시시 비비를 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은 어느 것이 진실 인지를 반드시 찾아 흑과 백을 가려서 선택을 해야 할 기로에 서 있습니다. 목사님의 답변 여하에 따라서 어느 말이 진실 인가를 확실한 진실을 판단 하고져 합니다.
1. “WCC의 성격 : WCC 교단 이라고 해서 WCC내의 회원 교단의 신학적 입장이나 교리를 다 수용 하는 것이 아님을 앙지 하시기 바랍니다.” 란 설명에 대한 반문 입니다.
반문 : 이 말은 대한 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헌법을 내 입에 맞는 것만 가려서 받아 드리고, 내 뜻과 다른 조항은 받아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김 노회장님 실제로 이 일이 가능한 일 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은 싫으나, 좋으나, 누구나 할 것 없이, 대한 민국 헌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또 지켜야 합니다. 하나 더 극단적으로 예를 든다면 신천지 교인 중에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인정하지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신천지의 교리는 받아 드리지 않는다고 하면서 신 천지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다른 교인들이 볼 때, 그 사람을 신천지 교인이라고 합니까? 신천지 교인이 아니라고 합니까?
바아르 선언문은 WCC가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정식으로 선포한 선언문이고, 이법을 누가 수정하거나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그런 법이 아닙니다.
전 노회장님이 대답한 내용이 어떻게 합당 한가를 우리들에게 명쾌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쾌한 대답이란 우리들이 목사님에게 메일을 보냈듯이 우리나라 총회에서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CC 본부에 우리교단은 종교 다원 주의를 인정하지 아니하니 빼 달라는 공문이 있어야 하고, WCC 본부에서는 그 답변으로 한국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은 종교 다원 주의를 인정하지 않아도 좋다는 답변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런 서류가 없었다는 것 노회장님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 일 것 입니다. 받아 드리고 안 받아 드리고 하는 것은 전 노회장님 혼자의 일방적인 생각 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교단은 오늘에 이르기 까지 이 일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었습니다. 결과를 따지자면 법적으로는 아무런 의미와, 근거와, 효력이 없는 답변을 우리들에게 하였습니다.
2. 바아르 문서에 대하여.
전 노회장님이 구체적으로 다 인정을 하였습니다. 인정을 하였으면 그것으로 끝나면 될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문서의 모든 내용을 회원교단 모두가 수용한 것은 아닙니다” 라고에서 WCC 의 공식 문서인 것은
분명한 것은 사실 이라고 하면서 종교 다원주의적 내용까지 수영 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또 무슨 괴변 입니까? 이 말은 대한 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헌법을 자기 마음에 드는 것만 지키고 들지 않는 것은 안 지키겠다는 것과 무었이 다릅니까? 이런 사람은 대한 민국 국민이 아니지요. 다시 예를 들자면 목사님이 외국으로 출장을 갔는데 그 나라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당장 구속이 되거나 추방이 되지 않습니까? 이런 말은 어린애들에게 물어봐도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그런 괴변 입니다.
목회자는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거짓말 하는 목사는 목사 이기를 포기 하는 그런 사람들 입니다.
즉 하나님을 모독 하시고 계신 다는 뜻 입니다.
3, 교단 분렬에 괸하여
우리들은 전 노회장님의 답변에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전 노회장님의 답변은 전 노회장님의 편견 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왜 서울 북 노회, 남 노회에서 우리 교단이 WCC를 탈퇴해야 한다고 총회에 헌의를 했을까요?
최태협 목사님이 말씀 하신대로 우리 교단 내에서도 많은 목사님들이 WCC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탈퇴
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 김 성철 노회장님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80%의 노회장님들은
탈퇴를 원하 고 있는데, 20% WCC찬성 하는 노회장님들 때문에 이번 총회에서 정리가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CC 전 노회장님 말씀대로 좋은 것은 받아 드리고 나쁜 것은 받아 드리지 않으면 된다는 사고는 굉장히 위험한
사고 방식 입니다. 이단에도 많은 좋은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단의 좋은 것을 받아 드린다고 해서 이단을
이단이 아니라고 하실 것입니까? 이번에 WCC탈퇴 연구 위원회를 설치 하자고 했던 것 김 성철 노회장님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목사는 세상의 말에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진리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장로교 신앙고백도, 교단의
교단법도, 다 사람들이 만든 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성경에 분명히
쓰여 있는데 목사란 분들에게 무슨 설명이 더 필요 합니까?
하나님 말씀 위에 이런 규정을 두고 시비 한다면 우리들은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목사들은 이단 목사라고…..
최 태협 목사님. 잘못 되어 가는 교회를 바로 잡아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 들이는 교회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정도이지, 전 최 태협 노회장님의 충고는 뜻이 안 맞으면 다른 교회로 가라는 것은 또 무슨 해괴 망측한 조언 입니
까?
이런 목사님 우리교단 목사님 맞습니까?
4.질의에 대한 답변에 관하여
김 성철 노회장님 담임 목사가 우둔하여 성도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면 누가 그 대답을 하여 성도로 하여금 올바
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까? 지금 현재 성도들은 목사를 의지 할 수 밖에 없는데, 목사가 공부를 해서
라도 교인 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켜 줄 책임과 의무가 있는 데, 내 몰라라 하면 그런 목사, 목사 맞습니까?
만약에 이 일을 회피 하는 목사라면, 목사로서 하나님 앞에서 막 나가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은 김 성철 노회장님의 진심 어린 답변을 기다릴 것입니다.
WCC가 종교 다원 주의가 맞으면 맞다고 답하시고, 아니면 아니라고만 우리들에게 명쾌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성철 노회장님의 답변은 5700 명 염광 교인을 이단 교인으로, 이단 교회를 만들게 하느냐 아니 하느냐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답변 임을 혜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파일 : 2014년 8월 29일 (금) 용천 제 151-70호 WCC에 질문에 대한 답변 건
첨부 파일 : 용천 노호에 보낸 E-Mail 사본 1부”끝”
2014년 10 월 17 일
송 용 찬 채 성 병 김 영 언
첨부 파일 : #2 용천 노호에 보낸 E-Mail 사본 1부”끝”
9월 14일 및 19일 용천 노회에 보낸 E.docx
첨부 파일 : #1 2014년 8월 29일 (금) 용천 제 151-70호 WCC에 질문에 대한 답변 건
용천 노회 답변 1.docx
용천 노회 답변 2.docx
용천 노회 답변 3.do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