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국민들 가운데는 정녕 순수하고 순진한 사람이 많은 것인 지!, 아니면 속된 말로 미친놈이 많은 것인 지! 어쨌든 자신 있게 장담할 수는 없으나 돌아가고 있는 사회의 현상을 접하고 있노라면, 마치, 1800년대에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역사가로 활동했던,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 1805~1859)이 그의 저서를 통하여, 피력하였던,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고 한 게,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에 비추어 볼 때, 아주 명언 중의 명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 우리 국민의 상당한 부류를 생각한다면, 솔직히 딱할 정도로 암울한 나라의 미래가 보이는 것만은 어느 정도까지는 다수의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공감하리라고 여겨진다.
물론, 또가 되든 개가 되든 공산베트남에 의해 자유월남이 패망하고, 오늘의 통일 베트남이 된 것과 같이 오직 통일, 그것도 북괴에 의해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종북 패거리들이 지금처럼, 국회와 언론계, 종교계, 교육계, 연예계 등을 온통 불게 물들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왜, 그렇게 통일을 갈망하고 있는지는 제대로 이해할 수는 없어도, 오매불망하는 종북 망령이 현실화할 수 기반을 완전히 구축하였으니, 이젠, 자나 깨나 민주주의 타령과 통일 타령만을 부르짖으면서, 다수의 국민을 권모술수로 세뇌를 잘 시켜놓았으니, 김정은의 심기를 더 불편하게 하지 말고, 더 이상 무너지고 있는 이 나라의 국기(國基)가 깊은 계곡으로 추락하기 전에 민낯을 드러내는 것이 그나마 불행 중 다행히 아닐까 싶다.
이제 머지않아 국제 환경마저도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점차 우리의 경제를 지탱해 오던 경제의 속살이 회생 불가능의 나락으로 향하고 있으나 1970년대 이후, 경제적 급성장의 후유증으로 인해 이기주의에 찌든 자들과 그들과 부화뇌동하는 자들로 인해 제대로 사회의 현상을 바로 잡으려고, 아집을 버리고, 발 벗고 나서는 진정한 애국자는 어디에서도 찾을 길이 막막한 비관적인 현실 속에서 앞으로, 머지않아 이 나라가 종북좌익 패거리들이 말하고 있는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쉽게 회복이 불가능한 극심한 위기가 아닌, 완전한 몰락의 시기, 폭망의 그림자가 나라 전체적으로 가시적으로 이곳저곳에서 드리워지고 있음을 깨닫지 않을 수 없다.
현실적으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명실공히 세계적 대국들, 그들이 작심만 하면 우리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경제적 관계에서 목줄을 언제나 맘대로 죌 수도 있는 위치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집안에서 패거리들 끼리 싸움만을 즐기며, 기둥뿌리 썩는 줄을 모르고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직전에 다다르고 있는 데도 계속해 망나니 같은 추태만을 벌리며, 아직도 세월호 타령과 5.18 타령으로 세월을 마냥 즐기고 있는 듯 하니, 과연 이러고도 이 나라 이 사회가 제대로 미래를 제대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는 지를 묻고 싶으니, 아마 기적을 바라는 꼴이 될 것임을 경고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에 더하여, 이젠 세계 여러 우방국에게 배신의 아이콘으로, 각인되고 있는 처지까지 되었다는 사실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국제사회를 돌아보면, 아직도, 사회주의 국가를 지향하면서, 실제로 부국으로 존재하는 국가가 있느냐 하는 문제의 해답만 보아도 명백한 문제를 두고도, 대한민국 사회는 헤게모니 정쟁을 하고 있는 꼴이라니, 한마디로 국민의 수준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으니, 부질없이 자화자찬으로 추태를 부리니, 적수역부(積水易腐)라는 사자성어를 생각하게 된다. 사회 구성원 전체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지난날의 풍요는 이미 물 건너갔다는 사실을 곡소리가 크게 나기 전에 제대로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정녕,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전망하게 하는 이유는, 우리 대한민국사회를 한 동안 먹여 살리고 있다시피 한 전자, 조선, 자동차산업마저도 이제,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머지않아 쓴 죽이 밥이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러운 가운데 놓이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전제한 3대 산업의 대기업 노조, 특히 그 가운데서도 현대차는 변함없이 1억대의 연봉 잔치를 벌이며, 우리 사회의 두뇌집단들을 비웃고 있을 정도로 귀족노조로서의 갖가지 영광을 누리면서도 여전히 제 뱃속만 채우려고 연례행사로 파업을 통해 임금인상과 복지를 부르짖는 가 하면, 이에 못 이긴 채 동조하면서, 노조의 입장을 들어주는 사측은 파렴치하게도 거의 모든 부담은 자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노사가 함께 배를 채우고 있는 데도 국민들은 한 번도 큰소리를 치지 않고, 인상된 대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꼴이라니, 예를 들어, 세계 어느 자동차 생산국에서 자신들의 기업을 키워준 자국민들을 봉으로 삼아서 자국민에게 외국에서보다 더 나쁜 품질의 차를 외국에서보다 더 값을 비싸게 팔아먹고 있는 지를 물어보고 싶다. 하기야, 이런 파렴치하고, 몰염치한 행태에도 바보처럼, 아무 말없이 비싸게 자국 차를 애용하는 선량한 국민들이 있으니, 그들에게는 얼마나 튼튼한 물주가 뒤를 받쳐주고 있는 가 싶어서 경이롭고 정말 신기할 뿐이다. 하지만, 현 정부는 노조 덕분에 탄생을 했으니, 그들의 정치화한 집단행동에도 맥을 못 추고 있는 것 같다.
하긴, 위의 예는 빙산일각에 불과한 일례에 불과하지만, 구가 연중 세수입에 20%의 비중으로 세금을 납부하면서, 나라의 살림에 일조하고 있는 삼성의 오너마저 노조의 집중포화를 받는가 하면, 일본 위안부 문제를 자신들의 잇속을 채우는 도구로 활용한 주동자가 국개의원으로 둔갑하는 가 하면, 독도문제로 연중 대일 감정을 악화시키고, 불쏘시개처럼 언제 불을 지피게 될지 불안 불안한 한일 외교를 이어오고 있는 속에서도 일본이 미국의 하와이에 부동산을 위시하여, 대거 투자를 통해 속된 말로 하와이는 일본 땅이 아닐 까! 하는 정도가 되었는 데, 우리나라의 친중 정부도 중국의 비위를 맞추려는지, 제주도가 점차 중국인의 땅으로 점유되고 있는 상황을 보니, 하와이보다 더한 중국인이 텃세를 부리며, 활개 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노파심을 가지게 한다.
이제 중국인들은 제주도만이 아니라 인천과 평창에도 투자를 점차 늘리고 있다고 하며, 증권가에서도 중국인의 큰손들이 외국인 주식보유를 거의 장악한 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데, 아직도 위안부와 독도문제를 빌미로 친중반 일을 부추겨서 과연 얻고자 하는 궁극적인 저의가 무엇인 지 의심스럽다.
그렇다고, 친일반중하자는 얘기는 더더구나 아니지만 전반적인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극도의 이념갈등과 이기심과 공격성으로 인해 국가 전체가 스스로 자멸을 초래할 수 있는 길로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고 여겨지기에 지난 1960년대 이후로 눈부시게 급속도로 발전해 온 세계가 놀라고 있을 정도로 우리 국민들이 이뤄놓은 경이적인 역사가 한갓 사상누각(砂上樓閣)의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당면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되면 참담하고 암울할 뿐이다.
벌써, 세월호의 악몽이 어느덧 6년이나 흘러가고 있슴에도 아직도 정치꾼들을 필두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이를 각양각색으로 자신들의 이기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극대화하고 있는 행태에는 기가 막힐 따름이다.
엄밀히 따지고 본다면, 세월호의 희생자 대다수가 수학여행 길에서, 관광여행 혹은 여타 사적인 목적으로 배를 탓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볼 수 있는 데, 그들이 국가를 위해서나 우리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하다가 죽었다고, '의사자' 대우를 거론하며, 국가 주도로 추모공원까지 운운하고 있는 것인 지, 이러한 사태를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정작 진짜 의사자의 명단에 오른 사람들에게는 모욕이 될 일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이런 걸 논하고 있는 우리 사회가 정말로 한심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사회로 추락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세월호 사망자를 의사자로 하겠다면, 과거 서해페리호 사건이나 대구지하철 사건 등, 우리사회의 대형사고 사망자는 물론이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대형사고 사망자는 모두 다 의사자로 대우를 해야 한다는 말인 가!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사회에서는 조롱거리가 될만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로 온통 나라 전체가 시끌벅적하게 난리를 피우고 있으니, 앞으로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대형사고에 대해서는 모조리 다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식의 얘기가 과연 되는 소린 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가!
그리고 흔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과거에 집권을 했을 당시에 자신들이 오늘의 대형사고에 원인제공자의 주류 대열에 군림하고서도 뻔뻔스럽게 안면 몰수하고, 아전인수(我田引水) 격으로, 어이없게도 철면피한 행동을 거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는 파렴치한 자들이 감언이설과 선전선동으로 국민들을 마냥 우롱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민들은 이들에게 속아서 한통속으로 놀아나고 있는 꼴을 보면, 현재 진행형으로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국토를 외국인에게 팔아 치우고, 국가경제가 위태로워지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들의 이념이나 이기에 올인한 채 이를 방관하는 무리들이 국기를 흔들고 있는 마당에 과연 미래를 어떻게 밝게 전망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고 싶은 상황이니, 이미 과거 중세에,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 1805~1859)이 피력하였던,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고 한 게, 바로,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에 비추어 볼 때, 아주 명언 중의 명언이라는 생각을 절감하게 된다.
끊임없이, 핵무기와 장사정 대량살상 무기로 우리를 위협하면서, 우리의 코 앞 일선에다 각종 무기를 배치하고, 남침야욕을 불태우고 있는 독재김일성북괴왕조에 대한 충성심을 버리지 못하는 종북 패거리들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헌법이 정한 국민의 신성한 납세의무에 충실하게 혈세를 꼬박꼬박 바치며 살아가고 있는 한,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지금처럼, 암울하다고 보지 않을 수 있을 것인 가를 모두 다 한 번쯤은 깊이 성찰하시고, 자문자답해 보시길 바라며, 따라서,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상황을 그냥 단순하게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라고 단정하여 진단하고, 넘기기에는 이미 때가 많이 늦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유감스럽게도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가 훤히 보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 한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