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낸 흔적이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2:4
마음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단장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축복이 임합니다. 말씀이 그리스도이시니
말씀과 기도로 축복이 옵니다.
사도바울께서는 말씀과 기도로만으로 나아갔습니다. 마음이 잘 못 되면 믿음이 잘 못 됩니다. 마음이 성공을
원하는데 그리스도의 말씀을 좋아하겠습니까? 마음 속에 세상이 있는 자는 구약의 형통으로 삽니다.
마음을 다하여 세상의 성공으로 나아가고 성공에 목숨을 걸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습니다.
마음 가득 그리스도로 채워야 믿음이 되고 복도 됩니다. 온전한 것을 소원해야 믿음입니다.
우리는 성공을 목말라합니다. 우리의 소원이 아직도 땅에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아직도 땅의 축복에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오직 주를 위한 첫사랑만 있어야 합니다. 오직 마음을 다하여 주를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이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을 위한 삶이 우리를 온전한 복으로 이끄신다는
말씀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해야 합니다. 마음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단장하고 마음 속에 소원을
그리스도의 동행하심으로 바꾸어야 믿음입니다. 그리스도만 내 안에 계시면 무엇이든지 구하면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엡 5: 1-3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이들은 그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성령께서 함께 하시므로
늘 복의 길로만 나아갑니다.
그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삶이 있습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힌 마음으로 긍휼을 실천합니다.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가졌으므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노래가 있습니다. 이들은 진실로 구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히브리서 6:3
우리도 이제는 말씀에 합당한 삶으로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열매와 옷은 마땅한 행실입니다.
말씀대로 원수를 위해 기도한 행실, 십자가의 죽으심을 끝까지 전하는 행실, 이웃을 입히고 먹이는 행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그의 방법대로만 살아낸 행실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오직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하셔서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됩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허락 하심이 시작되어 가르치는 자가 되고 섬기는 자가 되어
주의 일이 시작됩니다.
거룩하고 선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이 시작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통치와 연합이 먼저입니다.
믿음은 마음이 예수그리스도로 변화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이것 없이 어느 누구도 예수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쉬지 않고 주를 온전히 찾는 기도없이 믿음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쉼 없는 기도 없으면 다 어둠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하나님을 섬겼고 이미 상을 다
받았으므로 이제 받을 상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자가 우리 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혼잡하게 하고 큰 것은 버리고
복이 없는 세상을 잡고 어둠을 향해가고 있는 것 뿐임을 알고 십자가로 돌이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모시는 것이 먼저입니다. 아무리 급해도 바퀴없는 자동차를 탈 수는
없습니다. 한 발작도 나아가지 못하고 멸망받는 그 자리에서 영원히 죽고 맙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7
모든 고난을 뚫고 나아가는 능력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갈 때 나옵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견뎌낼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눈물로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곧 승리합니다. 견뎌내십시오.
모두 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생명으로 말씀대로 살아내는 삶이 있었느냐로 판결이 납니다.
반드시 분별해야 삽니다. 반드시 십자가만 외치는 교회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살까 말까합니다.
온전하고자 하는 것은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단 한 번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면 천국에 가실 수 있으십니까?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정신을 치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붙잡혀서
사십시오. 회개는 기도로 옵니다. 오직 십자가의 찢기심에 감동되는 것이 회개요 거듭남이요 새 부대가 되는
길입니다.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참으로 이것만이 복중에 복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