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행사,
2020전국과학관 개발전시품 공동전시회
국립중앙과학관은 많은 전시관과 기획전, 특별전 다양한 전시회가 많이 열려서 대전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가족단위로, 학교 체험학습으로 많이들 오시는 곳이라 늘 북적북적하던 곳인데…. 올해는 코로나 19로 행사도 전시회도 많이 취소되어 국립중앙과학관이 모처럼 한가한 듯합니다.
코로나 19로 모든 일상이 멈추어버린 것 같지만, 과학기술 연구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전국 과학 전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과학관에서 개발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과학 전시품을 모아모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조금은 특별한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8개 과학관과 관계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기관별로 각각 2~5점의 개발전시품을 출품하였으며 약 20점의 과학 전시품이 전시되어 다른 지역 과학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각 기관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 개발 전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전국과학관 개발 전시품 공동전시회는 개발 전시품을 공동으로 전시, 홍보하므로 과학관 연구자들의 전시품 개발 활동을 장려하고 공동 활용을 통한 역량 강화하여 점진적으로 수준 높은 전시품을 개발하고 활동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중앙과학관에서는 [사이클로이드]와 [동력전달 기계요소들을 이용한 힘의 전달] 두 개 전시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이클로이드라는 전시품은 직선과 사이클로이드 곡선 레일 위에 공의 낙하 하는 속도 차이를 관찰을 통해 사이클로이드와 가속도에 대해 쉽게 이할 할 수 있도록 구상한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체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출처] 대전 유성구 행사, 2020전국과학관 개발전시품 공동전시회|작성자 yuseong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