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갈 때 빠뜨려서는 안될 big item

[청순가련 전지현]

스키장 갈 때 빠뜨려서는 안될 big item

무턱대고 많이 가져가거나, 꼭 필요한데도 부피 때문에 포기하는 바보 짓은 그만! 일회용 시트팩, 쓱싹 바르기 쉬운 펜슬 섀도, 겨울바람을 막아줄 립 케어, 자외선차단제 등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속속 등장했으니, 스키장 파우치 속 코스메틱 리스트에 포함시킬 것!

눈 자외선을 완벽하게 막아줄 자외선차단제
스키장에서는 햇빛에 의한 자외선보다는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이 더 위험하다. 이로 인해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고 피부가 칙칙해진다.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1_ 자외선 차단은 물론, 메이크업베이스 기능까지 겸한 화이트 에이 선스크린. 3만5천원 A3F[on].

찬바람에 지친 피부 되살리는 일회용 팩
스키장에서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보면 피부는 칙칙해지기 쉽다. 한번 사용하기 좋은 일회용 팩을 꼭 챙긴다

2_ 이드라젠 시트 마스크. 6개입 7만원 랑콤.
3_ 클래리파잉 실키 시트 마스크. 8개입 7만2천원 겔랑.
4_ 에스클라 액티베이팅 얼라이브 마스크. 6개입 5만원 엔프라니.

간편한 펜슬&크림 섀도, 펄 립글로스
메이크업 제품은 최대한 바르기 쉬운 아이템을 고르도록! 펜슬 타입 섀도나 손으로 바르기 좋은 크림 섀도, 포인트 주기 좋은 펄 립글로스가 좋다.

5_ 올오버 쉬머 크림 섀도. 3만4천원 스틸라.
6_ 쥬시 튜브 울트라 샤이니 글로스. 2만4천원 랑콤.
7_ 아이 메이크업 펜슬. 9천원 DHC.

입술을 보호하는 립케어
스키장에서 특히 거칠어지기 쉬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입술. 각질도 쉽게 생기고 메마르기 쉽다. 입술보호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어야 한다.

8_ 입술에 윤기와 촉촉함을 주는 립 컨디셔너 SPF 15. 2만8천원 에스티로더.

화이트닝 화장품은 필수
자외선이나 찬바람 등에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칙칙해 보이기 쉽다. 스키를 탄 후에는 꼭 화이트닝 제품을 발라주고 메이크업은 완벽하게 지워야 한다.

9_ V/C 에센스. 9만9천원(알파 A, V/C 세트) DHC.
10_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1만2천원 레드얼쓰.
11_ 화이트 머스크 보디 로션. 1만2천5백원 바디샵.

눈 위에 굴러도 끄떡없는 워터프루프
완벽한 메이크업을 포기하기 어렵다면 마스카라는 워터프루프를 발라야 한다. 번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바르자.

12_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리는 볼류마이징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1만9천원 레드얼쓰.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 수분화장품으로
스키장에서는 피부 수분이 쉽게 날아가 당기거나 거칠어지는 걸 느끼게 된다. 세안 후에는 수분 아이템으로 보습을 해주고, 메이크업을 할 때도 수분 제품을 사용한다.

13_ 촉촉한 케이크 타입의 트리오 팔레트. 4만원 블룸.
14_ 이드라막스 플러스 모이스처 부스트 플루이드. 7만8천원 샤넬.
15_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아쿠아스루스 논스톱 세트 5만원 비오템.

[우겔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