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에서 폭발물 회수, 정세선동 목적인가?
방송 보도에 의하면 12일 치앙마이 싼빠떵 군내에 있는 학교 앞의 휴게소 앞에서 폭발물이 발견되어 회수처리작업이 실시되었다.
회수된 폭발물은 맥주병 2개와 전자 부품을 이용한 시한 발화식이며, 만약 기폭되었을 경우에는 휴게소와 근처에 있는 경찰 파출소를 비롯한 반경 50미터 전후의 주위에 피해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경찰 측은 폭발물에 관한 지식이 있는 자가 정세를 선동할 목적으로 설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조사를 개시했다.
▶ 짜뚜폰 氏, 테러로 기소된 것에 항의하기 위해 검사총국 앞에서 데모할 생각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프어타이 당 소속 의원이며, 반독재민주주의 동맹의 간부인 짜뚜폰 氏는 적색동맹 건부를 테러로 기소하는 방침을 결정한 검사총국에 항의하기 위해 인원을 동원해서 대뮤모 하으이 활동을 전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민주주의 시민연합계 단체에 의한 카오프라위한 유적문제 항의를 명목으로 활동한 것에 대해서 조치가 강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적색동맹에 의한 비상사태선언을 위반하는 5명을 넘는 집단에 의한 활동도 당연히 허가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발언에 전후로 검사총국은 11일에 적색동맹의 위라 氏를 비롯한 19명의 간부와 주요 멤버를 테러 용의로 형사고소했다.
짜뚜폰 氏는 검사총국이 정부쪽의 지시를 받아 활동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항의활동 때에는 검사총국의 비독립성과 이중기준을 규탄하는 것과 함께 검사의 자긍심을 다시 되돌리도록 요구할 생각이라고 밝혔으며, 시기에 관해서는 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며 선명하게 밝히지 않았다.
▶ 태국의 사업가들, 영국 축구 2부 Leicester City 매수
영국 축구 2부 리그 축구리그 Championship Club “Leicester City FC"의 오너이며 회장인 미국인 사업가 Milan Mandarić 氏가 12일 태국 면세점 대기업인 "King Power"의 오너 일가족인 Aiyawatt Raksriaksorn 氏를 중심으로 하는 투자가 그룹에 Leicester City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Milan Mandarić 氏는 주식의 일부를 보유하고 회장에 머무르게 된다.
King Power는 이번달 9일에 유니폼에 자사의 로고를 넣는 3년간의 스폰서 계약을 Leicester City와 맺었다.
태국인이 영국 축구 그룹을 매수한 것은 탁씬 전 수상에 이어 두 번째이다. 탁씬 氏는 쿠데타로 밀려난 그 다음해인 2007년에 영국 Premier League의 “Manchester City"를 매수했다가 2008년에 매각했다.
▶ 새로운 국회의사당의 주춧돌을 놓은 행사실시
왕비 탄생일인 8월12일에 방콕 도내의 두짓 지구에 건선되는 새로운 국회의사당의 기초식이 와치라롱꼰 황태자(Vajiralongkorn,Crown Prince)에 의해 거행되었다.
이 계획은 2013년에 완성이 되며, 차이 하원의장에 의하면 내장 공장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일정대로 완성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 「통신업에서 외자 배척」에 비판 속출
국가 통신위원회(NTC)가 국내 통신업에서 외자의 폭을 줄이는 현황을 유려하고, 그것을 배척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한 법안을 내세운 것에 대해서 업계에서 강한 반발의 소리가 일고 있다.
통신 비즈니스에 정통한 아누빱 氏의 말에 의하면,「완전히 바보 같은 짓이다. 외자배척이 결정되었다면 통신사업은 정치 재판소와 세계무역기구(WHO)에 제소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휴대전화 대기업인 DTAC 수뇌도,「외자가 재한되면 국내 휴대전화 업자가 (거액의 자금이 필요한) 3G 도입에도 문제가 직면하는 것은 보나마나이다. 또한 NTC는 3G의 업자선정에 국외 기업 참여에 기대하고 있지만 그것도 어렵데 된다.」라고 말했다.
▶ 태국 북부 큰 비로 침수와 탈선
태국 북부와 남부에서 큰 비에 의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에서는 12일 밤부터 시가지와 일부가 침수되었고, 람빵에서도 11일 아침에 비의 영향으로 태국 국철 북부선의 선로가 비로 밀려나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향하던 열차가 탈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노선은 12일 오전 1시경에 복구되었다.
남부 라농 도에서는 12일 밤에 주요 국도의 일부에서 나무가 넘어지고 토사가 쏟아져 일부 도로가 불통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기상청은 몬순 계절품의 영향으로 이후 잠시 큰 비가 계속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치앙마이, 동북부 러이, 동부 뜨랃 등에 홍수 주의보를 내기고 경계하라고 홍보했다.
▶ 태국 남부에서 길이 5미터 뱀을 때려잡아
13일 아침에 남부 라넝 도의 암퍼므엉에서 돼지 축사에 들어가려고 하던 대형 비단뱀을 마을 사람들이 발견하고, 막대기로 때려잡았다. 죽은 뱀은 길이 5미터, 무게 50킬로나 되는 엄청난 뱀이었고, 마을에서 최근에 돼지 3마리, 닭 5마리가 없어져 마을 사람들은 이 뱀이 잡아먹은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에서는 길이 4~5 미터의 비단 구렁이가 자구 목격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남부 끄라비의 식당 안에서 5미터급 비단 구렁이가 들어와 현지의 자선 봉사단체의 직원이 잡아 산에 풀어주었다.
▶ 대머리 남성에게 리조트로 끌려간 10대 소녀가 강간피해 당할 뻔
데일리 뉴스에 의하면 12일 머리가 벗겨진 남성에 의해 나콘나욕 도의 방나 군내에 있는 리조트에 끌려간 차청싸오 도의 빠놈싸라캄 군내에 사는 10대 소년이 놀라 다행이 성적피해를 모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녀의 말에 의하면 12일 낮에 시장에 있는 어머니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을 때에 설탕을 가지러 가기 위해 근처에 있는 집으로 가던 때에 이발소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던 안경을 쓴 대머리 중년 남성이 오토바이로 데려다 준다고 말해, 남성을 믿고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게 되었는데, 이 남성은 내려달라는 소녀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리조트의 방으로 데리고 가서 성적폭행을 받을 상황에 이르렀지만 화장실로 도망처 들어가 화를 피하고, 다음날 아침에 되어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화장실내서 빠져나와 리조트 관리인에게 신고를 요청했다고 한다.
경찰 측은 용의자 남성을 찾기 위해 단서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 보도 영상 : http://www.dailynews.co.th/content/images/1008/13/etc/030.jpg
▶ 의사 집에 들어가 450만 바트 상당을 훔친 콜롬비아인 부부를 체포
방송 보도에 의하면 13일 수도권 경찰본부는 씨리랏 병원의 의사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27세와 44세 콜롬비아 부부를 체포하고 차와 반지, 빈집 털이에 사용하는 공구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2일에 방콕의 따린창 지역에 있는 씨리랏 병원에 소속하는 의사(30세)의 집에 몰래 들어가 의사의 어머니 소유의 100바트 중량의 금과 보석 액세서리, 현금 등 총액 450만 바트(약 1천6650만원 정도) 상당을 훔친 용의로 쫒기다가 12일 낮에 빈집털이를 목적으로 들어간 따린창 지역의 민가에서 차로 나오다가 체포되었다.
체포될 때에 여성은 손가락에는 의사 집에서 훔친 반지가 끼어 있었고, 또한 공범으로 생각되어지는 망을 보고 있던 2명의 외국인은 도망쳤다.
이 부부는 조사에 대해 파타야 방면에 관광을 가는 도중에 차를 주차할 장소를 찾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용의를 전면 부정함과 함께 변호사를 불러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경찰은 태국 국내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빈집 털이를 계속하고 있는 치앙마이 도내에 거점을 두고 있는 인물 부하인 콜롬비아 강도조직 멤버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용의자 부부는 남부에서 태국에 입국한 후에 푸껟에서 빌린 차로 방콕에 들어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에서 빈집을 골라 범행을 계속 저질러 온 것으로 보고 있다.
* 체포된 부부 : http://www.innnews.co.th/crime/239435%5B0%5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