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새해 하나님의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건강하시고요^^;;전국 다니려면 힘드실텐데 부산오시면 꼭 한번 연락 주십시요. 꼭 만나 뵙고 싶네요.
그리고 회원 여러분 또한 복 많이들 가져가십시요...천국은 침노하는자의것이거늘...
항상 목사님의 사역은 저로 하여금 신앙성장에 도전을 주는 크나큰 존재였습니다.
그 도전이 드뎌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바로 저희 교회에도 인형극단이 생긴것입니다. 교회에서 관심없는 분야였지만
2004년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청년들과 집사님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셨답니다. 그래서 창단을 하게 되었는데...그것이...
이름하야 "빛소(빛과 소금)"인형극단........
15명의 지원자들이 어린이를 섬기기위해 뭉쳤답니다.
지금은 미약하게 본교회 유치,유년,초등부 위주로 인형극을 공연하지만
조만간 아주 조만간 목사님의 사역에 동참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소망이기도 하구요..
음.....
아마...
좀더 목사님을 실망시킬 수 있을겁니다.
더 많은 대본과 기술을 빼 갈 테니 말이죠^^;;
그래도 되죠???
참 그리고
전부터 교회에 인형극 무대가 있긴 하지만 이번에 교회 교육부에서
후원하여 무대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추천해 주십시요. 와이드 무대로.ㅋㅋ
앞으로 목사님을 많이 귀찮게 해 드릴 수 도 있겠네요..^^;;
저희가 혹시 인형극스킬을 위해 목사님을 초빙하면 응해 주시겠죠...
저희들이 많이 미숙해서 앞으로 배울게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