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등 5000여명 "의료개혁 시국선언" 서명..윤석열은 왜 의료개혁에 목숨을 거는 것일까? 그 이유.
한국은 백신실험국으로 전락했고, 인구소멸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전부터 했던 말인데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해야만 이번 의료개혁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한국은.. 물론 한국뿐만이 아닌 유럽과 미국 그리고 친미국가들은 모두 마찬가지인데 이들 나라의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오직 글로벌 어젠다를 지시받고 실행하는 초국적 자본의 대리인들, 꼭두각시에 불과합니다.
한국에서라면 이것은 여, 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한동훈은 이민청을 설립하려고 하고 있죠? 그리고 그 이유를 출산율 저하라고 핑계를 댑니다. 출산율이 저하되어서 문제가 있다면 그 이유를 알아내어서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유를 알아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이민을 받아들여서 해결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외국인이 많아지면 그 결과가 어찌 될까요? 지금도 민족성은 거의 사라지고 있는 중이지만 외국인의 이민이 많아지면 그나마 희미하게 남아 있는 민족성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고 그런 사회의 민중들은 구심점을 이루기 어렵고 정부가 하는 건 뭐든 그대로 끌려다닐 수 밖에 없는 사태가 벌어질 겁니다. 줄어드는 인구를 이민을 받아들여서 해결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한동훈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글로벌(다보스) 어젠다인 겁니다.
지금 의료개혁이라는 명분으로 의대 정원수를 늘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원래대로라면 윤석열정권이 이렇게 나설 필요가 없이 서서히 늘려가면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왜 이러는 것일까요?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말입니다.
내년 그러니까 2025년에 팬데믹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름이 "엔테로 바이러스 2025"입니다. 아마도 다른 나라들은 이번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서 팬데믹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만이라도 팬데믹을 실행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백신접종율 세계 1위나 다름 없었고,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도 마스크를 착실하게 착용했습니다.
백신에 청산가리를 넣는다고 해도 당장 죽는 것만 아니라면 모두가 서로 접종받을 한국인들입니다. 오죽하면 빌 게이츠가 문재인을 칭찬했겠습니까? 한국만 팬데믹을 한다고 해도 한국인들은 고분고분 받아들일 것입니다. 사실 전염병을 예측한다는 것 자체도 황당하지만 어쨌든 한국은 이런 것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팬데믹을 선언하면 곧 이어서 질병청에서는 m-Rna 독극물을 주입하려고 광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팬데믹에서 백신(사실은 독극물)으로 인해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을 본 많은 사람들은 백신을 맞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짐작이지만 의사 수를 늘려서 "가가호호 방문접종을 하기 위한 의료개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말곤 도저히 이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팬데믹에서 이미 가가호호 방문 접종을 한 나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이런 황당한 일을 하는 윤정권을 향해서 야당은 반대하고 있나요? 이 황당한 일에 대하여 이재명이 단 한마디라도 반대하는 것을 본 적 있습니까? 무슨 이야기를 하든 핵심적인 주제는 살살 빠져나가면서 자기 권력 잡는데만 관심이 있는 야당 정치인들이고 이재명입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가 윤석열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초국적 제약자본 곧, 글로벌 어젠다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의대교수들과 모든 전공의들이 반대하고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그러나 의협도 의대 교수들도 그리고 의사들도 윤석열이 왜 의료개혁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그 이유는 전혀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윤석열의 의료개혁이 성공한다면 내년에 한국만의 독자적 팬데믹이 실행이 될 것이고 민중들은 백신을 거부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때.. 의사들은 가가호호 방문접종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번 팬데믹보다도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번 윤석열이 광분하고 있는 의료개혁에 대한 저의 예상이 빗나가기를 바랍니다.
4일장.. 사망자 수가 많이 늘어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사망자가 늘어났을까요? 한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나 백신 3차까지 맞았는데 아무 이상 없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시는 분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모습. 연합뉴수...하여간 기자놈들 한글 쓰는 거 보면.. ㅉㅉ~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교수와 전문의들이 발표한 시국선언에 대해 5000여명의 동료 교수와 전문의가 연대 서명에 동참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등 8개 병원 교수와 전문의 16명은 소속과 실명을 밝히고 '의료 붕괴를 경고하는 시국선언'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해 전자 설문 방식으로 연대 서명을 받고 있다. 사이트 운영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수련 병원 소속 교수와 전문의 3523명, 기타 소속 의사 등 1657명을 포함해 총 5180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들은 사이트에 '전국 수련병원 소속 교수와 지도전문의' 명의로 선언문을 게시하고 "현재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 정책 추진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체계를 혼란이 빠뜨리고 있으며 이 사태가 종식되지 않을 경우 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모든 이해관계자는 이성을 되찾고 정부와 의료계 대표는 함께 허심탄회하게 합리적 방안을 논의해 해법을 도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선언문에는 "정부는 전공의들을 향한 위압적 발언과 위협을 중단하라"는 것 외에도 정부에 필수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 것, 의대 정원을 포함한 정책에 대해 열린 자세로 논의할 것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전국의 수련병원 교수·전문의들에게 "모든 의사 구성원이 단합해 현재의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연대를 호소했다.
선언에 참여한 교수와 전문의들은 "환자를 위해 현장에서 사력을 다해 매일을 버티고 있지만 이미 한계에 다다랐으며 최악의 의료 파국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국민들을 상대로는 "기성세대로서 의료계의 현재 모습에 책임을 가지고 있다. 현재의 의료혼란을 초래한 책임은 전공의가 아닌 우리를 비롯한 기성세대를 향해야 함이 마땅하다"면서 "의사들에 대해 느꼈던 실망감을 이해한다. 상황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봐 달라"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11일 긴급총회를 열고 집단행동 여부 등을 논의한다. 이들은 11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에서 각 병원 소속 교수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과 전공의 사직 등 현 상황과 그간의 비대위 활동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단체 사직서 제출 등 교수 집단행동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 관계자는 "자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고, 의견을 모으다 보면 (집단행동 여부에 대한) 투표가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표를 하게 된다면 총회 당일에 할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하는 게 나을지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가 자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설문자의 85%가 "전공의와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집단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9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도 각 의대 대표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사직 문제를 논의했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회의가 끝난 후 "전공의와 학생 없이 교수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 자발적으로 사직하겠다는 교수가 많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