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가 급하게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경기도 여주에서~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까지~
다녀왔습니다;;; 우우우~꽤 멀더라고요;;; 다른나라에 비해 좁은 땅덩어리라고 해도
무작정 작다고만 할수없겠더라고요...으으음
일주일전만해도 정정하셨던 외할아버지가 사우나에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인생은 역시 끝이 있구나 ~ 후회없는 삶을 살아보자는 마음을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이제 3일후면 ~ 2012년도 음력 새해가 다가오는데 ~ 기껏해봐야 60~70년 더 살게될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태해왔던 삶을 정리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사용하는 FTA001가 문제점이 발생되어~이것저것 질문을 잔뜩드려서~)
(히사카님께 많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많이 번거로우셨죠?))
(16일즈음에 택배포장을 해서 보내드릴 생각이었습니다만....장례로 인해 구정이 끝난 25~26일쯤에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아 외할아버지분께서 상을 당하셨군요. 힘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도 금년들어 장인어른의 장례를 치른후라 섭섭함과 아쉬움이......
이장님도 장인어른분께서 상을 당하셨군요. 힘내시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격려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변화를 가지는 한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도 다같이 힘~~찬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