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오전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선한 날씨덕분에 출고가 쉬웠습니다.
오전 10 시쯤 중형 카라반 지게차로 이동 하여 상차후
농막용으로 사용하실 양주로 출발 합니다.
이번엔 거리가 가까워 오전에 도착 했네요
경치가 아주 좋은 위치에 카라반 자리잡구요
현장에서 바로 데크 작업 들어갔습니다
배관도 열선 처리 하여 겨울에도 얼지 않게 특별히 신경을 쓰고
정화조 작업도 직접 설치 해드렸습니다.
카라반은 역시 테크까지 완성을 해야 비로소 더욱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고객님도 아주 만족해 하셨네요~
양봉도 하신다고 해서 저희가 스티커도 제작 했는데 오후 마무리가 되지 않아
스티커는 붙이지 못했는데~맨 오른쪽에 아주 귀여운 꿀벌 스티커가 들어갈 자리입니다.
바로옆 작은 계곡이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위치 였습니다.
테이블도 하나 더 주문 하셔서 계곡 바로 아래 테이블도 따로 설치해드렸더니
정말 만족해 하셨네요
경치 좋은 곳에서 행복한 날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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