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논란을 일으킬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br />그냥 문득 궁금해져서요..<br /><br /><br />1. 경기 초반 시소코의 핸드볼 반칙 PK로 인한 급격한 전술의 변화<br /><br />2. 시즌 0입으로 인한 주축 선수들의 체력 및 컨디션 저하<br /><br />3. 부상에서 복귀한 해리 케인을 과감하게 선발명단에 집어넣은것<br /><br />4. 그냥 리버풀과의 압도적인 전력 및 전술차이<br /><br /><br />아니면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 /><br />++++++++<br />추가적으로 당시 토트넘은 어떤수를 쓰더라도 리버풀을 꺾을순 없었을까요 ?<br /><br />10/11시즌 맨유vs바르샤 챔스결승 당시<br />바르샤가 압도적으로 맨유를 제압했던 것처럼<br />예견된 결과였을까요 ?<br /><br /><br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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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제일 크지만 사실 전부 다 해당되요. 2때문에 4가 더욱 크게 느껴졌고, 토트넘은 그 전력차 속에서 그래도 갖고 있는 날카로운 창을 준비해서 무기로 써야됬는데 3때문에 스스로도 묶였고, 그와중에 경기 시작하자마자 1이 터져서 그 전시즌 결승에서의 트라우마가 씨게 있는 리버풀입장에선 최대한 보수적으로 임할 수 밖에 없어서 경기가 다운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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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고맙습니다 !
4 경기보면 토트넘은 진짜 아무것도 못한게 보이고 리버풀은 1골 지키겠다 라는 생각이 강해서 노잼 경기 된거죠
의견 감사합니다 !
저도 당시 라이브로 봤는데
그동안 기대했던것에 비해서 재미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4
다만 리버풀 입장에서 빠른 PK덕분에 수월하게 갈 수 있었음
의견 고맙습니다 !
4... 그와중에 쏘니가 만회골 넣어줬음 싶었는데 ㅠ
의견 감사해요 !
저도 그생각이었습니다ㅠㅠ
4가 제일 크지만 사실 전부 다 해당되요. 2때문에 4가 더욱 크게 느껴졌고, 토트넘은 그 전력차 속에서 그래도 갖고 있는 날카로운 창을 준비해서 무기로 써야됬는데 3때문에 스스로도 묶였고, 그와중에 경기 시작하자마자 1이 터져서 그 전시즌 결승에서의 트라우마가 씨게 있는 리버풀입장에선 최대한 보수적으로 임할 수 밖에 없어서 경기가 다운된거죠.
전 개인적으로 1>4>3>2
의견 고맙습니다 !!
1
댓글 감사해요 !
4 / pk때문에 리버풀이 수월하게 간거지, 제대로 했어도 밀렸다고 봐요...
1,2,3 이요
1, 3 - 토너먼트 단판이라 전력이 높아도 토트넘이 버티면 우승할 수 있는 확률은 높았을테지만 케인 선발로 인해 그 승률 까먹고 시소코가 초장부터 초치는 실수로 게임 셋 됐다 생각함
3번이 큰거같아요, 해리케인 정상 폼일때도 반다이크에게 상성상 쉽지않은데 그런폼으로 출전해서 거의 10명이 뛰는 효과를 낸거 같습니다, 모우라가 활동적으로 흔들었으면 그정도 졸전은 안했을거 같네요, 물론 그래도 리버풀을 탑독으로 봅니다
33
4.. 케인이 제 컨디션이어도 리버풀 잡을까 말까할정도로 전력차이가 났죠
1로 인한 4
1이 너무컸음 갠적으로 10바르샤정도만나는거아니면 결승에서의 전력차는 큰의미없다생각함
시소코 아니었어도 토트넘은 아무것도 못한경기
사실상 결정적인 찬스가 하나도 없었음
리버풀도 결정적인 찬스는 사실 거의 없었죠. 주전멤버들 해보다가 클롭이 안되니 종료직전에 오리기 투입해가지고 필드골 넣은건데.. 시소코 피케이만 아니었으면 몰랐다고 생각.
@케빈빔머 찬스가 없어도 오리기가 한골넣었잖아요
애초에 앞서는 상황인데 리버풀은 무리하면서 플레이 할 필요가 전혀 없었죠.
리그페이스도 그렇고 두 당시 두 팀의 전력차이는 컷어요 토트넘이 우승했으면 진짜 이변이죠
12첼시 이상으로.
@케빈빔머 찬스없다고 다 같은게 아닙니다.
리버풀은 처음부터 한골넣었으니 그런식으로 플레이해도 이길 수 있는데 토트넘은 아니었잖아요.
결국 그런상황을 90분동안 극복 못하는게 양팀 전력차였죠.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