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세라니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Talking About 와글와글 한국인 출입금지
Sera 추천 0 조회 279 10.04.02 00: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4.02 08:05

    첫댓글 반성해야합니다 매일 정치하는사람들만 탓할게아니라 국민개개인의의식과행동양식도 변화시켜나가야해요 저역시 남에게피해주는일은 안하지만 잘못된것을 보고 (버스에 굴러다니는 병을줍는행동)외면하지요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 시민이 쟁취해서 얻은게 아니라 거져 수입을해서 아직도 민주주의개념을 모르는것 같아요 유시민의<후불제 민주주의>란 책보면 공감이가요

  • 10.04.02 10:25

    전 이런기사나 철없는 아이들을 볼때면 여자인 우리..제가 잘못 산것같고 죄인 같아집니다. 육아의 도덕성 사회성은 분명 엄마의 몫이니까요.지저분한거보고 궁시렁 대기만 했을뿐 치우지 않은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반성 반성........

  • 10.04.02 11:09

    큰 아이가 어릴때 껌을 좋아했어요! 3살정도였을때인가..백화점 옷 구경하는데...직원분들이 우리아이 칭찮을 하는거예요..어린애가 껌을 씹다가 껌종이에싸서 주머니에 넣고 새껌을 씹었다고...다큰 조카가 함께 길을 걷는데 커피를 마시고 횡단보도에 서있다 빈커피용기를 내려놓기에 '집어들어!'했죠..교복입은 아이들이나 초등학생이나 아이스크림,과자봉지 바닥에 아무렇지 않게 획 던지는거 많이 봐도 남한테는 아무말도 못합니다...내아이한데 용납안하지만...(엄마들이 어릴적부터의 교육이 필요해요!)

  • 작성자 10.04.02 12:53

    저도 아이 어릴 때 사탕 껍데기를 땅에 버리길래 주워서 주머니 넣었다가 집에 가서 버리자 했더니 다음날 놀이방 다녀오면서 아파트 단지에 떨어진 쓰레기들 다 주워 주머니 잔뜩 넣어 온 아이를 보고 한참 웃었던 생각 나네요.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교육 시키기 나름이에요.

  • 10.04.02 16:45

    울집 아들들도 세탁물 주머니 검사 꼭 해야해요. 쓰레기는 모두 주머니 속에 넣어서 오니까요. 어릴떄 교육을 그렇게 시켰으니 뭐랄수도 없지요.ㅋ

  • 10.04.05 10:16

    요즘 길 가다 보면 먹던 과자 봉지들은 뜯어서는 그냥 길에 버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직업의식이 발동하여 차를 세우고 "왜 길에다 쓰레기를 버리느냐,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려라"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두가지 양상을 보입니다. 주워서 호주머니에 넣어가는 아이, 엄지와 검지로 아주 더러운 것 주운양 집어 들고는 몇 걸음 가서 다시 슬쩍 버리는 아이,,,,왜 그럴까요? 부모님들의 엄격한 교육이 필요한 거 같아요. 우리 남편은 제가 자꾸 다 큰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면 아이들이 헤꼬지 한다고 제발 하지 말라고 합니다. 신호등이고 뭐고 쌩 무시하는 고딩 보면 속에서 천불이 일어요

  • 작성자 10.04.05 12:41

    저는 운전자가 아닌 보행자나 탑승자 입장에서 신호등 무시하고 뛰는 애들 보면 솔직히 애들 걱정 보다 '누구 신세를 망치려구' 하는 생각 먼저 듭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