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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자오충은 수렴과 발산을 반복한다
갑진 추천 3 조회 2,200 21.07.05 11:4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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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5 15:35

    첫댓글 자오충의 형상 중에 어른에게도 달려들고 아이와도 싸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수는 어린아이이고 오화는 늙은이이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와 노인이 싸우는 형상이므로 아이라고 봐주거나 노인이라고 봐주는 게 없습니다.

  • 작성자 21.07.05 15:53

    네 감사합니다
    한치의 양보가 없다보니가 새로운게 창조가 되는 것 같네요
    마침
    자평진전을 보다가 극설교가가 자평진전 원문에 등장하는 대목을 발견했습니다
    서락오가 처음 사용한 용어가 아니더라구요?

  • 21.07.05 16:05

    @갑진 해당 문구를 올려 보세요. 저는 극설교가용인을 서락오가 창작한 용어라고 말하지 않았을 겁니다. 즐겨 활용한다고 말했을 겁니다.

  • 작성자 21.07.05 16:22

    @松栢 조흔 극설교집이라고 부르는데
    양인격에서 나와요
    양인격 조차도 극설교집이 된다는 것이니
    양인격이 아닌 식,재 관격은 어떠하겠습니까?

    < 월령이 양인인데 관살이 투출하면, 관살로 양인을 극하니 성격(成格)이 된 것이다. 만약 식상까지 투출하면 극설교집(剋洩交集)이 되니, 반드시 사주의 배합을 잘 살펴서 희기를 정해야지 일률적으로 논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본편에서 거론한 목동지(穆同知)의 명조가 그 예이다.>

  • 21.07.05 16:36

    @갑진 < 월령이 양인인데 관살이 투출하면, 관살로 양인을 극하니 성격(成格)이 된 것이다. 만약 식상까지 투출하면 극설교집(剋洩交集)이 되니, 반드시 사주의 배합을 잘 살펴서 희기를 정해야지 일률적으로 논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본편에서 거론한 목동지(穆同知)의 명조가 그 예이다.>
    --- 이건 서락오 씨가 쓴 글입니다.
    --- 제가 양인격은 상관격으로 간주한다고 수시로 말했는데, 식상은 양인 편이기 때문입니다. 재관인은 관살 편이고. 물론 인수가 일간 편일 때도 있습니다.(장생지 인수)

  • 작성자 21.07.05 17:41

    @松栢 조흔 四十四.論陽刃取運


    陽刃用官,則運喜助官,然命中官星根深,則印綬比劫之方,反為美運,但不喜傷食合官耳。
    陽刃用煞,煞不甚旺,則運喜助煞, 煞若太重,則運喜身旺印綬,傷食亦不為忌。
    月令陽刃而透官煞,官煞以制刃成格,若又透傷食,則剋泄交集-------->>>>
    須視四柱之配合如何,未可一定。如本篇穆同知造.
    陽刃而官煞並出,不論去官去煞,運喜制伏,身旺亦利,財地官鄉反為不吉也 。

  • 21.07.05 17:27

    @갑진
    四十四.論陽刃取運

    陽刃用官,則運喜助官,然命中官星根深,則印綬比劫之方,反為美運,但不喜傷食合官耳。
    陽刃用煞,煞不甚旺,則運喜助煞, 煞若太重,則運喜身旺印綬,傷食亦不為忌。
    <--- 여기까지가 산음 해설입니다.

    月令陽刃而透官煞,官煞以制刃成格,若又透傷食,則剋泄交集-------->>>>
    須視四柱之配合如何,未可一定。如本篇穆同知造.
    <--- 여기는 서락오 씨 평주입니다.
    <--- 산음 선생은 취운 편에서 사례를 들지 않았습니다.
    <--- 서락오 씨가 친절하게 사례를 들었습니다.

    陽刃而官煞並出,不論去官去煞,運喜制伏,身旺亦利,財地官鄉反為不吉也
    <--- 여기는 산음 해설입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자평진전평주 원서에는(무릉출판사. 팔자열전 45) 산음 선생의 글은 높게 써있고,서락오 씨의 글은 한 글자 아래부터 시작합니다.

  • 작성자 21.07.05 17:41

    @松栢 조흔 원본사레는 이름만 지적한 것이고요
    주석에서는 서락오씨가 명조를 설명해요

    원문 찾아서 보세요

    인터넷에 2개의 내용이 돌아다니네요

  • 작성자 21.07.05 17:44

    @松栢 조흔 제 번역본도 박영창씨 번역본이거던요
    극설교집 번역을 박영창씨가 했을 겁니다
    무릉출판사죠

  • 21.07.05 18:00

    @갑진 저는 직접 원서를 찾아보았습니다.

  • 작성자 21.07.05 18:49

    @松栢 조흔 제 말은 박영창씨도 무릉출판사 원서를 직접 보고 번역했겠지요
    그럼 무릉 출판사라도 원서 자체가 다른게 돌아다닌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목동지 거론한 부분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
    취운편에서는 사례가 없거던요 말슴하신대로

  • 21.07.05 18:55

    @갑진 박영창 씨의 개정판에는 서락오 평주로 나옵니다.

  • 21.07.05 19:01

    자수의 특징 중에 하나는 말할 때 목소리가 컸다 작았다 합니다.

    子始子宮. 暗寒悲觀. 創造冥想. 表現重弱 // 子腎膀胱. 陰귀허리.
    자시자궁. 암한비관. 창조명상. 표현중약 // 자신방광. 음귀허리.
    -------------------------- 참고 : 鬼가(귀신) 아니고 귀이다.(耳이)
    -------------------------- 참고 : 子가 허리인 것은 신허요통 유발

  • 21.07.05 19:59

    이재용사주가 아닌듯 합니다
    글구 자오충의 이론을 한쪽으로 보는듯 하네요

  • 작성자 21.07.05 20:19

    네 감사합니다

    아래 싸이트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cafe.daum.net/2040/MgSK/4217?q=%EC%9D%B4%EC%9E%AC%EC%9A%A9%EC%82%AC%EC%A3%BC

    이 분이 직접 이건희씨를 만나 팔자간명을 하셨다고 그러네요

  • 21.07.05 21:14

    @갑진 나원참ᆢ
    갑진선생님이 직접가신게 아니군요
    그러면 이런 글 나는 안 믿어요

  • 작성자 21.07.05 22:29

    @청암(淸暗) 그럼 본인이 아시는 다른 사주는 이재용을
    직접 만나 얻으신것인가요??

  • 작성자 21.07.05 20:40



    물형론에서 충을 바라보는 시각은 충을 충으로 먼저 보지 않습니다

    일단 자오/진술/묘유/인사/등등의 두 글자가 만나 만들어내는 상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충의 움직임을 분석합니다
    충이 하루 24기간 계속 충이 되면 사람 돌아버리는 거죠
    충이 정지될 때와 움직일 때가 따로 있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충을 제외시키고 일단 두 글자가 만들어진 상의를 연구하는 겁니다.

  • 21.07.05 21:17

    하여간 좋은 이론을 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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