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일날 당첨번호 안보고 꾼 꿈인데요.
앞에 길게 스토리가 있었는데 기억은 안나고, 옛날 한옥집처럼 생긴 좁고 길죽한 복도식 마루에 고기구워먹는 사각형 검은색 불판을 창가쪽으로 세워서 마루위에 놓아둡니다.
2.보통은 제가 관찰자 관점인 꿈인데, 이꿈은 제가 당사자인가봐요. 제 머리카락(긴 생머리)을 누군가 뒤쪽에서 만지더니 아우~비듬좀 봐..하길래 제가 굉장히 무안해합니다. 이 머리의 당사자가 저라서 비듬을 꿈에서 보지는 못했는데 검은 긴 머리카락은 보였어요.
이꿈을 꾸고, 당첨번호 확인후에 14와 4끝을 일단 잡았습니다.
3. 몇주연속 옛날에 살던집들이 번갈아 등장하더니, 이번주는 낯선 집인데요. 가구는 없고 엄청 넓은 거실에 왼쪽이 부엌이에요. 마루를 아주 밝은 색으로 골랐는데 진한 적갈색정도로 어두운 마루바닥이 깔려있어 계속 불만을 가지고 신경쓰여해요. 부엌 가스렌지위 큰냄비안에 한약처럼 생긴 물이 가득들어있고 수증기를 내뿜으며 끓어올라 불을 끄려고해요. 냄비에 행주같은 게 들러붙어서 안떨어져서 가위로 잘라내요. 옆에 숙모같은 분이 있는데 거품기랑 다른 부엌물건이 낡아서 버리려다가 버려봤자 우리 엄마가 찾아내서 도로 갖고올거라며 들고서 망설이네요.
그러는찰라, 현관에서 누가 불러 나가보니 현관바닥에 신발이 몇줄로 주루룩 놓여져있고, 오른쪽 현관문이 열려있고 낯선 남자가 장..뭐시기라는 사람있죠? 라면서 고개를 내밀며 물어요.
4. 친오빠가 형광등을 갈아주겠다며 형광등 2개를 빼요. 그리고는 저더러 형광등을 사오라고 하네요.
첫댓글 있는 형광등은 빼고 .사오라 ..이러면 불 꺼졌나요
깨스렌지 불 아직 안꺼졌고
뜨거운..핫수를 보아야 하는지요
가스렌지 불 껐다고봐야할 것 같아요. 꺼야겠다하면서 다음 행동들이 보였고 물이 안넘쳤으니깐요.^^
거실 컴컴하나요..형광등 빼버렿다는 ......
형광등은 또다른 방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갈려고하는 형광등 불은 꺼져있고 다른 노란 미등이 켜져있었나봐요. 완전 캄캄하지는 않고 약한 빛이 있은 느낌이에요.
아마 이번 570회차에서 14는 가장 hot한 수가 될 듯.,
앗, 그런가요?? ^^ 감사합니다..
형광등을 갈때 보면 깜빡깜빡 거리잖아요?그런 장면은 보지 못하셨나요?
아..본것같기도 하고 안본것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그 앞에 어떤 장면이 있었는데...^^;;
기억이 남는건 형광등이 고장났다고 하면서 오빠가 방에 앉아서 형광등 2개를 바닥에 내려놓은채로 있어요.
그래서 갈아주려나?했더니 갑자기 형광등 좀 사와라..하더라구요.
제 경험수로 깜빡깜빡 거려 형광등 갈땐 20번대 약했네요.그 장면은 기억을 못하시니 그래도 참고해보세요
헝광등7끗을 빼버렷군요 다시사와라..관련꿈 다시 들어옵니다..그때 판단하세요
참고로 밥통14는 제가 버렷네요
네..감사합니다. ^^* 그럼 비듬수 14대신에 긴머리 26 가지고 가보렵니다.
현관문이 열려있다는건 34이후에 당번있다는건데요..
아..그래요?? 아파트 현관문같았는데 활짝 열려있었어요.
대박의 꿈 이루어지는 길몽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네..감사합니다..^^
★ 570회차 로또 당첨번호 1 12 26 27 29 33 보42 ★
형광등 27, 가위질 12, 적갈색 26, 모르는남자 33, 긴머리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