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탱이하면서 좋은정보 얻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이렇게 성공후에 사진도 올리게 될지 꿈에도 몰랐네요
항상 비포에프터 사진방 보면서 나도 이방에 언전가 사진을 올리리라
다짐했었는데 어느센가..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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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포사진 : 2001~올해초사이에 찍은 사진들이에요 정확히 날짜는 기억이 안나네요..ㅠ
에프터사진 : 에프터 사진은 올해 여름말부터 ..지금까지
마지막 48kg사진은 좀전에 여기에 올리려고 핸드폰으로 찍었어요
윗옷 사이즈가 좀 큰거라서...ㅋㅋ허리선이 안나왔네요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저같은 경우에는 직장다니면서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ㅠㅠ
도저히 헬스장까지 가서 운동할 시간이 나질 않는겁니다..
그래서 집에서 요가비디오보고 동작따라하고 회사나 어디이동할때마다
항상 머리속에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집에와서 스트레칭 동작을 30분이상꾸준히 하였어요
그럼 총 집에서 요가비디오 40+스트레칭 30분해서 도합 1시간 조금넘는시간정도를 꾸준히
운동하였습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아침에는 주로 우유랑 발효요구르트를 먹었구요
(제가 장이 안좋아서요...;;)점심은 항상챙겨먹고 저녁에는 제가 셀러드를
직접만들어서 과일과함께 섭취했습니다.그외에는 주말이나 친구들만나서
어쩔수 없이 먹는거 말고는 먹더라도 조금먹고 그리고 과자나 라면 거의 안먹었습니다.
운동을 많이 안 하는 만큼 먹는것 철저히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참 그리고 따로 약같은건 먹지않았구요
대신에 마늘 구운거랑 다시마 잘게 썬것을 간식대용품으로 휴대하고 입이 심심할때 먹어줬습니다
마늘은 주로 많이먹고 다시마는 많이 먹으면 마니 안좋다는말에 하루에 손바닥크기정도 먹었어요.
근데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다시마 먹고 변비도 고쳤거든요...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려면 우선 변비부터 고치라고 들었거든요 심하진 않았지만 제가 변비가
좀있어서..다시마를 먹기시작했는데 다시마 먹기 시작한 후로는 하루나 늦어도 이틀에
한번 꼭 변을 봅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정말 전에는 보세옷가게를 가지를 못했어요..옷이 전혀 맞질 않았고..
항상 자신감도 없고 새로운 사람만나는걸 극도로 피해왔구요..
은근히 살때문에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차별받았습니다. 지금이야..정말 정반대상황이죠..
사람만나는것도 즐기고 옷도 사고싶은디자인 마음껏 살수 있고...누구든지보고 너무
이뻐졌따고 칭찬들을때마다 자신감은 더 업그레이드 가 되고...
다이어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정말 좋다는걸 실감 하였습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원레 저같은경우에는 고등학교 졸업할때만해도 다이어트는 먼나라사람들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어릴적부터 사회생활 하기전까지는 45~48kg을
항상 유지를 했기 때문이죠..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첫 회사가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이였기 때문에 스스로가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던것 같아요 점점 살이 ??고 고등학교 졸업당시 45킬로였던 몸무게는
꾸준히 늘어 다이어트 시작을 마음먹고 체크하려고 몸무게를 쟀을 당시에 61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나있는 상태더군요..ㅠㅠ 제가 살을 빼게된 결정적 계기가..워낙 제가 먹는것을 좋아하다보니..
다이어트를 생각은 항상하지만 실천하기가 힘들었어요..먹는 행복감을 절대 포기할수가 없었죠...
그런데 제가 5년동안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거든요..제가 20살때부터 사귀었기 때문에 날씬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살찐모습을 보아온거죠...제가 살이 쪘어도 절대 그거때문에 싫은소리 한번 안하던
남자친구였는데 어느날 저한테 심각하게 말하는거에요 제가 살이 많이 찐거 같다고...
살이 찐거까지는 괜찮은데 제가 살찌고 건강상태가 많이 안좋아 졌거든요...
몸도 무겁고..남친이 외형적으로도 그렇지만 제 건강도 걱정된다고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해보는게 어떻겠냐고..권유를 하는 겁니다...ㅠㅠ 저한테 싫은소리 하는거 싫어하고...
거짓말 잘안하는 남친이 그런말을 했다는것은 제가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걸 남자친구
말한마디로 깨닳은거죠..;; 그래서 다이어트 돌입...6월 중순경 정확히 16일날 시작해..
5개월 하고 2틀지났네요 처음에 다이어트 결심하고 이카페 들어와서 정보도 보고
남 사진도 보면서 자극도 받으면서 시작한 다이어트..이제 이렇게 사진올릴날도 오네요..
마지막으로 할말은!!
언제까지 비포에프터 사진만 보면서 부러워만 할텐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러분들도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도전하세요...도전하시고 실천하다보면...
어느센가 이 카페에 사진을 올리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입니다....이땅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축복받은 분들 화이팅!!!
아...ㅡ_ㅡ;;제가 메인에 걸리게 될줄 정말 몰랐어요...ㅠ_ㅠ
ㅎㅎ한편으론 좀 챙피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유지잘하고 관리잘하라라는
뜻으로 알아야 겐네여..ㅋㅋㅋ
추가 할말이 있어서..ㅋㅋ
메일이나 꼬릿말로 종아리랑 다시마에 관련해서 물으신분들으 좀 계서서 추가로 말씀드려요
종아리는 절대 결코 얇은 편이 아녔어요 알같은건 없었으나..초반엔 괜찮았는데 살찌고
1년정도 후에는 지방이 밑으로 쏠리는지.ㅠㅠ저도 종아리 굵었어요..
제가 다이어트 하면서 가장신경쓴 부분이 바로 팔뚝이랑 종아리 입니다..
종아리 같은경우에는요 텔레비젼 볼데 곧게 앉아서 다리를 쭉앞으로 내밀고
살짝들썩이듣이 들었다 놨다 그런식으로 해줬어요 제가 텔레비젼을 자주보는 편이라
텔레비젼 앞에다가 포스트잇으로 붙여놨어요 다리운동하기 이렇게요
메모 활용잘해보세요 좀 집이 지저분하긴하지만 집안 곳곳에 다이어트에 도움될만한
글을 메모해서 붙여두면 조금은 자신억제를 할수있는 효과가 있어요
예를들어 냉장고손잡이 부분옆에 노랑 포스트잇으로"열기전에 한번만 더생각하자!!!"
이런 식으로 회사사무실 제컴터에도 다이어트 잊지말자 이런식으로 써뒀더니
자기 암시가 어느정도 되더군요 참고하시구요 종아리 정말 많이 주물렀어요ㅜㅜ
ㅠㅠ어쩔땐 손가락이 저릴 정도로...많이 하실 필요는없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고 다시마에 관해서 말씀드리자면 많은분들이 맛이없어서 못먹는다 이런말 많이
하시는데 솔직히...맛없음니다..ㅠㅠ
제가 처음에는 혹시라도 좀더 먹기 편하지 않을까 해서 물에 불려서 먹어봤는데
더못먹겠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손가락만한 마디만한 크기로 잘라서 그냥 심심풀이 땅콩먹듯이
먹었습니다 처음엔 조금 이상하지만 먹어서 입이 맞추다 보면 그냥 짭짤하니 씹는맛도
좋고 먹을만 합니다 대신 많이 드시지 마시고 꼭 하루에 손바닥 만한크기로해서 두장정도만 드세요
요오드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과다섭취할경우 그닥 좋지 않다고 하네요
위방법으로도 정말 먹기 힘들다 하시는분!!
집에 믹서기있으시죠??바짝말린 다시다를 구입후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가루처럼요...그담에 꿀에 개어서 환으로 만드셔가지고 물이랑 같이 그냥꿀꺽 삼켜주세요
이방법은 정보프로그램에서 본것인데 제가 심심해서 한번 먹어봣는데
맛때문에 드시지 못하신다면 이방법으로 드시면 좋을듯하네요^^
요즘 머 다시마 성분으로 알약이다 머다 해서 많이 나오긴하는데 제생각엔
그냥 자연상태로 구입해서 드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럼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혹시 또 궁굼하신점 있으면 메일주세요..ㅋㅋ
카페를 자주 못들어오는관계로 답변을 제대로 못드리네요..ㅠㅠ
그럼 꼭 다들 성공하세요!!
님 저랑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ㅠㅠ 저도 막 45kg 였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갑자기 스트레스 때문인지 몰라도 10키로 넘게 찌는 거 잇죠? ㅠㅠ 님이 부러워요 ㅎㅎ 전 의지가 너무 약해서 ㅠ
언제까지 비포에프터 사진만 보면서 부러워만 할텐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극받고 갑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저도 비포에프터에 사진 올려 볼랍니다^^
157/48 정말이에요? 키 완전 커보이는데...ㅠ_ㅠ 48인데 다리가 저렇게 얇아요? 말되안돼애애애애(절규) ...저주받은 하체의 비애입니다 ㅠ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정말 멋있어요. 저도 올릴 날이 오도록 열다 ( 열심히 다이어트 )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삐냉.~ 난 거짓말 못햐~!! ㅋㅋ
원래 다리는 날씬하셨었나봐요 ㅠ_ㅠ
절대 아니에요.ㅎㅎ
정확히 다이어트 기간이 어떻게 되세요??
6월중순에 시작했어요^^아직도 진행형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부럽당~~~~~ㅠㅠ
정말 요가와 스트레칭 해도 살이 빠지던가요?
저는 솔직히 운동보다..(직장다니고 그래서..칼로리소모는 많은편)식이요법으로 뺀게더많은거 같아요
제가 팔뚝 살이 장난이 아닌데..님도 팔뚝살이 엄청났나요..??ㅡㅡ;;; 혹시 그랬다면...어떻게 빼셨나요?? 헐헐 키 정말 커 보이시네요...부럽삼..ㅋ
와 ㅇ-ㅇ 대단하세요!!! 저도님을 본받아서 굳은 결심으로 빼보겠습니다,ㅜ ㅜ..저도 이런거 올릴 수 있을 만큼요!!!
아~꿈의 숫자 48.. 부럽삼~~ㅠㅠ 나도 꼭꼭!! 40kg대로 만들어서 모든남자들 침흘리게 만들고 싶어여.. 이놈의 식욕이 안멈춰서 힘듭니다..ㅠㅠ
아 완전 자극 ㅜㅜㅜ 열심히 빼야겠어요 ㅜㅜ
으아... 키랑 비포 몸무게 완전 저랑 똑같으셔요..ㅠㅠ... 살 빼시니까 완전 키도 커 보이시고 상커풀 라인도 확 생기셨네요;ㅅ; 자극 받고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겠어요^_________^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완전자극ㅜㅜ 스크랩해갈께요 이번에야 말로 흠!!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님아~ 혼혈아 같이 생기셨어요! ^^ 이쁘시당 ㅠ 전 55kg..목표 45kg... ㅠ0ㅠ 10kg를 빼야하는..
하하하하하하~만 보임 ㅋㅋㅋ디게 우끼당ㅎㅎㅎ쪼아~~!! 니본 필이 좀 나는듯,,ㅋ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대단하세요 !!
정말 40대의 무게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군요 --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꺄악 ㅠ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약간 신애삘나세요! 진짜 예쁘신데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으흑 ㅠㅜㅠ 언니는 원래 이쁜거 같애용 ~ 이쁜 사람은 살쪄도 예쁘구나 ㅠㅠ.. 나도 살뺴면은 이목구비 뚜렷해질라나.. 저는 지금 아직 ing 중인데.. ㅠㅠ 언니 예뻐요!! 존경스럽습니더 ~ ㅋㅋㅋ
원래이뿐듯해요 ㅠㅠㅠㅠ 빼니깐.ㅋㅋㅋ 완전 살아나시는? ㅠㅠㅠ 부러워라.ㅋㅋㅋ
대단하세요!!얼굴도 이쁘시고^^~스크랩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