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시사영어 강의 기사 : 기후변화 재난

[조국현]

이번 주에는

기후변화가 인간 세계에 재난을 가져오고 있다는 내용으로

영어훈련하겠습니다.

사실, 인간이 먼저 기후에 재난을 일으켰고

기상 재난은 기후의 역습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물론, 트럼프처럼

인간의 행위가 기후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정치인들도 더러 있습니다.

다분히 표를 의식한 주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기상 재난을 막기 위해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글쓴이의 주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주 글쓴이의 창의적이고 고급스런 영어 표현들을

저와 함께 감상하시죠.

California floods and Chile fires

After a 2023 filled with climate disasters, 2024 seems in a hurry to top it, with atmospheric rivers in California, wildfires in Chile, drought in Spain and more in just the first weeks. Even as humanity is missing its goals for limiting global warming, nature is reminding us that every tenth of a degree of heat we can avoid will be precious.

While Joni Mitchell sang “I’ve looked at clouds from both sides now” at the Grammy Awards in the Crypto.com Arena in Los Angeles on Sunday night, the clouds outside were dumping more than 4 inches of rain on the city in 24 hours. That’s more than the city usually gets in an entire February. Dangerous flooding and landslides were rampant from Santa Barbara to San Diego. More than half a million homes were without power.

All of this was the result of the latest “atmospheric river” to pound California this winter; the West Coast has experienced three in roughly two weeks. These giant firehoses in the sky can hold up to 15 times as much water as the Mississippi. They can be beneficial, as they were a year ago, when a series of them helped rehydrate the parched state. They can also be deadly. And because hotter air holds more water, climate change is making them bigger and more potentially destructive. One study has suggested climate change will make future atmospheric rivers up to 40 percent w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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